... 6개 역이 위치해 있고 기존도시와 산본신도시, 당동·당정동 공업지역, 수리산·반월호수와 함께 농촌지역이 공존하는 균형 잡힌 도시다.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는 군포선거구가 군포갑과 군포을 선거구로 분구되며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한다. 시민들은 당연히 한 명보다는 두 명의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 지역을 위해 일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 광역...
윤덕흥 2016-03-08
더불어민주당 이학영(사진) 국회의원이 29일 군포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개로 분구된 군포선거구 중 산본시가지인 군포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하며 시민정치를 계속 펼쳐 나갈 것”이라며 “흔들림 없이 야당을 지지해준 유권자들이 파탄난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선택에 ...
윤덕흥 2016-03-01
국민의당 정기남(사진) 군포을 예비후보자는 지난 26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대 양당정치의 폐단이 국민의 참정권을 훼손하고 있다”며 산본을 중심으로 한 군포을 지역으로 출마할 뜻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후보로서 젊은 유권자가 많은 을선거구(산본2, 재궁, 오금, ...
윤덕흥 2016-02-29
... 전철소음 최소화, 공단재정비 등 해야 할 일이 더 많은 지역”이라며 “어렵고 험난한 길이지만 16대 국회의원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군포를 변화시키고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같은 당 금병찬 예비후보는 뒤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산본지역을 중심으로 한 군포을 선거구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윤덕흥기자 ydhr@kyeongin.com
윤덕흥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