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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오늘 홈으로 김천 불러 대결
공격수 뮬리치 득점력 살아나 기대
수원FC-삼성, 내일 '수원 더비'전
이승우 복귀 vs 11경기만에 승점
인천, 7일 대구와 원정 경기 격돌
...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쳤으며, 1-1로 비기며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
인천은 후반 5분 김보섭이 에르난데스의 롱패스를 받아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뒤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오른발 ...
김영준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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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위… 11위와 승점차 6으로
갈길바쁜 수원, 김천과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을 올리며 탈꼴찌를 향한 시동을 ... 0-0으로 팽팽히 맞선 두 팀은 교체 카드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인천은 송시우와 에르난데스, 김보섭을 투입했다. 성남도 팔라시오스와 마상훈을 투입하며 맞섰다.
후반 초반 뮬리치와 밀로스의 연속 ...
김영준,김형욱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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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인천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에르난데스와 최근 활약이 좋은 김보섭 등 기존의 자원들을 활용해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한 무고사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게 급선무다. 에르난데스는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활용해 상대 수비들을 괴롭히는 스타일이다. 직전 22라운드 김천전에서도 에르난데스는 아길라르의 전진 패스를 받아서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조성환 감독은 ...
김영준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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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경기에 출전해 10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5골을 넣은 공격수 김승준도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일조하고 있다.
수원FC는 36실점으로 최하위 성남에 이어 ... 유나이티드는 승점 33(8승9무5패)을 만들며 5위로 이번 휴식기를 맞았다. 인천은 22라운드 김천과 원정경기에서 김보섭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무고사의 ...
김형욱,김영준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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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와 승점 차는 5로 벌렸으며, 4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1로 바짝 따라붙었다. 김천은 승점 22(5승7무10패)에 머물며 순위도 10위를 유지했다.
전반전은 탐색전 성격이 ... 후 에르난데스는 인천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에르난데스는 수비수 뒤로 쇄도하는 김보섭에게 빠르고 정확한 전진 패스를 찔러줬고, 김보섭이 김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보섭은 21라운드 ...
김영준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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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라스, 체력회복 중요 변수
리그 6위… 5위와 승점 2점차 불과
인천, 내일 김천과 원정 맞대결
최근 4경기 3무1패로 승리 절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최근 6경기에서 ...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은 직전 21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0-2 상황에서 김보섭과 김성민의 연속골로 무승부를 거두며 '인천은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0라운드 수원FC전에서 ...
조수현,김영준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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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근에서 슛한 것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전반 24분 수원FC는 이영준과 이기혁을 빼고 이승우와 김승준을 투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투입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전반 27분 이승우의 리그 ...
서울은 전반 35분 강성진의 크로스를 조영욱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들어서 김보섭, 송시우 등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한 인천은 후반 25분 강윤구의 왼발 크로스를 이명주가 문전으로 ...
김형욱,김영준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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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쏠릴 상대 수비진을 어떻게 뚫어낼지 관심거리다.
또한, 제주전에서 만회골을 넣은 김보섭을 비롯한 인천의 공격진은 상대 수비수들이 무고사에게 쏠린 틈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강원 ... 진행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 중인 국가보훈처의 '제복의 영웅들' 캠페인에 인천도 동참하고자 참전용사 11인을 초청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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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안산은 7무7패(승점7)로 리그 첫 승을 또 한 번 미루게 됐다. 광주는 홈 개막전 김포FC와의 경기에서 패한 이후, 리그 홈 8경기에서 내리 승리하며 홈에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 로빙패스를 받은 허율이 지체 없이 왼발로 때린 게 안산의 골망을 갈랐다.
안산은 후반9분 김경준, 김보섭, 강수일을 빼고 최건주, 이상민, 까뇨뚜를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
조수현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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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섭, 드리블 성공률 60% 2위
이명주·김도혁, 경합성공 23회 1위
팀 공중볼·블록·인터셉트 등 선두
프로축구 K리그1의 12개 팀들이 모두 한 차례씩 맞대결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 데이터들에서도 잘 드러난다. 인천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 데이터 모두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섭이 드리블 성공부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섭은 20번 시도해 12번(60%) 성공했다. ...
김영준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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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으로 패했다.
서울은 후반 17분 오스마르의 골로 앞서 나갔다. 수원FC는 4분 뒤 김승준이 그림 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따라붙었지만 이후 서울 김신진과 윤종규에게 ... 시즌 2패(5승4무)째를 당했다.
전반 초반은 인천이 주도했다. 경기 시작 12분 만에 김보섭의 오른쪽 크로스를 김도혁이 달려들며 헤더로 연결해 전북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
김영준,김형욱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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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대전 김인균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졌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간 유지돼온 ... 아스나위를 투입했다.
선수 교체로 활력을 찾은 안산에 기회는 빨리 찾아왔다. 전반 30분 김보섭의 패스를 받은 이상민이 오른쪽 골문 상단을 노리고 강하게 슈팅,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이 ...
조수현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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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1995가 선두 수성을 노리는 가운데, 안산그리너스는 뒤늦은 첫 승에 도전한다. FC안양과 김포FC는 각각 부산아이파크와 충남아산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 3명이 모두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지만, 신예 공격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김포와의 경기에서 2000년생 신인 김보섭이 프로 데뷔골을, 지난달 전남전에서는 신재혁이 득점을 ...
조수현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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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끈'
안산FC 첫승 신고, 다음 기회로
부천은 경남 대결서 짜릿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1천574명의 유료관중이 운집한 홈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 가져가던 안산에서 선취골을 터뜨렸다. 전반 19분 최건주가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패스한 공을 김보섭이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김포는 공격수 정의찬을 교체 투입했고, 그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
김형욱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