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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노수광이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후 최정의 안타때 3루를 밟았다.
한동민이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김동엽이 노수광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박정권도 최정을 불러들여 순식간에 2-0으로 달아났다.
SK는 2회에는 나주환의 좌중간 2루타로 1점을, 3회에는 한동민의 솔로홈런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SK는 4회초 수비에서 박해민에게 ...
김종화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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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호)을 터뜨리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4회 2사 후 로하스의 좌전안타와 박경수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다시 1점차로 도망갔다. 하지만 SK는 5회 반격에서 1사 만루 상황에서 박정권의 희생플라이와 이재원의 적시 2루타로 6-5로 역전했다. 그러자 kt는 7회 박경수가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
경기는 9회말 선두 타자로 등장한 김성현이 끝냈다. ...
김영준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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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문승원이 호투하자 타선도 홈런을 터트리며 지원에 나섰다.
SK는 1회 1사3루에서 최정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1-0으로 달아났고 3회 나주환의 3점포와 박정권의 솔로홈런 등 5점을 보태 6-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SK는 5회에도 김동엽이 솔로홈런을 터트려 NC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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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을 만들었으며, 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서 양성우의 2루타로 역전했다. 한화는 4회에도 로사리오와 이성열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했으며, 이어진 1사 3루에서 이동훈의 내야 땅볼 때 박정권의 송구 실책으로 4점째를 올렸다.
SK는 5회부터 연이은 홈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동민이 2사 2루에서 이태양을 상대로 우중간 투런포를 날렸으며, 7회에는 최정과 로맥(이상 송창식 상대), ...
김영준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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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으로 넥센 마운드를 공략했다.
SK는 3회말 공격에서 김성현이 중견수 앞 안타와 이대수의 투수 실책으로 만든 무사 1,3루 기회에서 김강민이 좌익수 왼쪽 2루타로 1점을 뽑았다. 또 박정권의 2타점 적시타와 최정의 투런 홈런으로 5-0으로 달아났다.
SK는 5회말 공격에서 김동엽의 투런 홈런으로 7-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켈리가 7회에 3점, 8회에 1점을 허용했지만 박희수와 ...
김종화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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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점이었다. 이 기간 팀타율 3할2푼6리 10홈런의 불방망이를 과시했으며, 평균 자책점은 3.32에 불과했다.
김동엽, 한동민, 최정 등 중심 타선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정의윤과 박정권도 초반 부진을 딛고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선발 마운드의 원투 펀치인 메릴 켈리와 윤희상은 각각 3번씩의 등판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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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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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민의 우 선상 3루타로 선취점을 올렸으며, 곧바로 정의윤이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들었다.
SK는 4회 1사 후 중견수를 넘기는 2루타로 출루한 정의윤이 한화 선발 장민재의 폭투와 박정권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6회에는 김동엽이 좌월 2점포로 5-0을 만든 SK는 6회말 무사 1, 3루에서 김태균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지만, 7회 5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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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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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출산으로 미국에 다녀온 스캇 다이아몬드가 지난 9일 불펜 피칭을 했다. 다이아몬드의 가세는 SK의 선발진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타격 컨디션이 좋은 최정, 김동엽, 한동민에 아직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정의윤과 박정권까지 살아난다면 피해갈 수 없는 타선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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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스가 유격수로 나서지 못하면서 SK의 라인업 구성이 전반적으로 꼬였다.
시즌 전 SK의 지명타자 자리는 그날 경기에 어떤 선수가 우익수나 1루수로 출전하느냐에 따라 정의윤, 한동민, 박정권, 최승준(재활) 등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워스가 유격수로 나서지 못하고 지명타자로 나서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재능있는 타자 1명이 주전 라인업에 들지 못한 것이다.
워스는 개막 2번째 ...
김영준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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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한 이후 시범경기에서 주로 지명 타자로 뛰었다. 워스는 계속 지켜봐야 하는 상태로, 박승욱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여타 내야 자리는 최정이 3루, 김성현이 2루, 박정권이 1루를 주로 맡을 것으로 보인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나주환이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고, 외야수로 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 한동민이 1루수로 뛸 수도 있다.
포수는 이재원과 김민식 ...
김영준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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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두고 있다. 이대형도 13년 연속 10도루에도 도전한다.
이밖에 이진영이 2천경기 출장과 2천안타, 200홈런 등에 도전하고 유한준과 박경수(이상 kt), 김강민(SK)이 나란히 1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정은 250 2루타와 2천500루타, 박정권은 2천루타 등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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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가 개최한 2017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석한 인천 SK 박정권과 수원 kt 박경수가 팬들이 궁금해하는 팀 분위기를 밝혔다.
SK의 주장을 맡고 있는 박정권은 “외국인 감독과 함께하는 게 처음이라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실 거 같은데 팀 분위기는 지난해 보다 좋다”며 “힐만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다가서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
김종화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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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사 후 김동엽이 보우덴의 초구를 통타해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5회 초 1점을 만회한 두산은 6회 초 만루 기회에서 대거 5득점하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SK는 곧바로 6회 말에 박정권의 2점 홈런, 7회 말 1사 2루에서 김재현의 적시타로 6-6을 만들었으며, 8회 말에는 김동엽의 우선상 1타점 2루타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마무리 투수 박희수가 9회 초 국해성에게 ...
김영준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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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이 탁월하나, 몽골인 출신 어머니가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환경 속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피빈'과 SK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SK 박정권 선수와 같은 유명한 프로야구 선수가 되어 고생한 어머니께 효도하고 싶다'는 김군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후원은 '해피빈' 공감펀딩 페이지 내에서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
김영준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