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방화… 허술한 관리 예고된 人災 수원화성 '서장대 2층누각' 소실 실직 20대 술먹고 새벽 어이없는 불장난 야간순찰 안하고 소화전도 없어 무대책 ... 소화전 조차 없었다. 허술하기 짝이 없는 관리부재와 방심이 부른 인재(人災)였다. ◇묻지마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 안모(24·무직)씨는 1일 새벽 1시35분께 ...
2006-05-02
고양 연쇄방화… 60대용의자 붙잡아 2006년 03월 01일 (수) 이종태 dolsaem@kyeongin.com 고양경찰서는 28일 차량과 목재소 등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로 김모(61·무직)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50분께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와 인근 목재소, 쓰레기 ...
2006-03-01
"무시당해 화풀이" 파주일대 교회 연쇄방화 50대 여성용의자 체포 파주 일대 교회에서 7차례나 잇따라 발생한 연쇄방화(경인일보 1월10일자 19면 보도) ... 14일 교인들로부터 무시를 당했다며 화풀이로 파주 일대 교회에 불을 지른 혐의(현존 건조물 방화)로 강모(51·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강씨는 11일 오후 11시15분께 파주시 이동동 ...
2006-01-16
안양서 또… 연쇄방화 4번째 2005년 09월 21일 (수) 윤재준 bioc@kyeongin.com 최근 보름새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3차례 ... 발견, 곧바로 진화했다. 경찰은 이날 화재장소 주변을 배회하던 노숙자 박모(46)씨를 용의자로 보고 붙잡아 조사했으나 라이터 등 불을 붙이는 도구가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용의점이 ...
2005-09-21
안산 연쇄방화범 붙잡아 2005년 05월 26일 (목) 김규식 siggie@kyeongin.com 안산경찰서는 25일 안산지역 주택과 차량의 잇따른 화재(경인일보 5월 13일자 23면 보도)의 방화 용의자로 박모(36)씨를 체포,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0시30분께 ...
2005-05-26
... 2005년 02월 26일 (토) 김도현·김장훈 kdh69@kyeongin.com 인천 은혜병원 방화(경인일보 25일자 1·3·23면 보도)사건을 수사중인 서부 경찰서는 25일 병원측이 규정을 무시한 채 자신을 강제로 입원시켜 범행을 저질렀다는 방화 용의자 백모(54)씨의 유서와 진정서가 발견된 것과 관련, “강제입원이 범행의 주요 동기가 된 만큼 병원측이 ...
2005-02-26
지하철 방화범, 이번에는 진범인가 2005년 02월 19일 (토)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지난달 3일 출근길에 발생한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 경찰은 이 용의자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고 한다. 그렇더라도 구체적 물증이 없는데다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그가 진범인지는 ...
2005-02-19
지하철 방화용의자 보강수사 2005년 02월 19일 (토) 이귀덕 lkd@kyeongin.com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을 수사중인 광명경찰서는 18일 용의자 강모(50)씨(경인일보 18일자 23면 보도)의 범행 당일 행적 등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였다. 이에 앞서 검찰은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강씨에 ...
7호선 전동차 방화범 용의자 검거 2005년 02월 18일 (금) 이귀덕 lkd@kyeongin.com ▲ 지난달 3일 발생한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의 피의자 강모씨가 17일 광명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 지난달 3일 일어난 서울지하철 7호선 전동차 방화사건의 ...
2005-02-18
"방화 용의자, 방화범과 상당히 일치" 2005년 01월 08일 (토) 이귀덕 lkd@kyeongin.com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 강원도 양구에서 복무중인 이씨를 서울역으로 데려가 노숙자 20여명 사이에 윤씨를 앉혀놓고 방화범이 있는지 확인토록 했으며 이씨는 “방화범과 비슷하다”며 윤씨를 지목했다. 이씨는 또 “방화 ...
2005-01-08
휴가장병 "방화 남자승객 봤다" 제보 2005년 01월 07일 (금) 이귀덕 lkd@kyeongin.com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경인일보 6일자 ... 남자가 불을 던지는 것을 봤다”신고해 왔다고 밝혔다. 이 병장은 당시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용의자 남자가 불을 던지는 것을 보고 용의자를 잡으려고 했으나 불길이 워낙 커 잡는 것을 포기하고 ...
2005-01-07
지하철 방화 용의자 석방 2005년 01월 06일 (목) 이귀덕 lkd@kyeongin.com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광명경찰서는 ... 석방건의를 올렸고 검찰도 '소명이 부족하다'며 윤씨의 석방을 지시했다. 경찰은 그러나 방화 당시 윤씨를 본 목격자가 일관되게 진술하는 점, 체포 당시 윤씨의 옷에서 휘발성 냄새가 심하게 ...
2005-01-06
... 20m거리'로 차장만 있었더라도….” '대구지하철 참사'의 악몽을 일깨운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은 가연성 내장재의 늑장 교체 문제외에도 1인 승무제와 자동경보시스템 부재 등 근본적인 화재대응 ... 지하철 이용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7호선 방화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40대 노숙자가 긴급체포됨에 따라 노숙자 범죄대책 마련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
2005-01-05
지하철 방화용의자, 지난달도 방화로 잡혀 2005년 01월 05일 (수) 이귀덕·이재준 free@kyeongin.com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을 ... 윤씨가 입건됐을 때 불 지르는 것에 대해 전혀 꺼리지 않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며 "지하철 방화 용의자와 체구나 차림이 마침 윤씨와 비슷해 당일행적등을 파악한 뒤 임의동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