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지·이색적 카페·소품숍 갖춰
17일 비전공감 및 제막식 예정
분당 백현동 백현카페문화거리 일대가 '제3호 특화거리'로 지정됐다.
성남시는 14일 “거리를 관통해 흐르는 수변로를 중심으로 조성된 녹지환경과 이색적인 카페 및 소품숍들이 모여 있는 문화 상권이라는 특색, 잠재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
김순기
2023-06-15
-
... 대장동 비리가 불거지면서 지연됐던 사업을, 현 시장의 사업 정상화 공약과 의지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에 이르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대장동, 백현동(아파트) 개발 비리로 나라가 뒤집어지고 성남시가 오명을 뒤집어썼던 마당이니, 이번 백현 마이스사업 시행자 선정엔 한 점의 의혹이 제기될 리 없다고 굳게 믿었고 그게 상식이었다. 그런데 예비평가위원 ...
경인일보
2023-05-31
-
... 'GTX성남역'의 위치·구조상 환승센터가 없을 경우 갖가지 교통문제가 야기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2021년 10월 환승센터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지난 지방선거 때는 서현·수내·이매·삼평·백현동 등 분당 지역 주민 1만234명이 서명한 'GTX성남역 환승센터 설치 청원서'를 출마자들에게 제출했고 신상진 시장·안철수 국회의원 등은 이를 공약으로 채택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성남역 ...
김순기
2023-05-31
-
... 조사를 받았다. 이재명 대표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도록 방조했다는 혐의로 경기도청 공무원 2명이 불구속 송치됐다.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동, 백현동 개발에 이어 고등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지난 3월부터 수원지검이 수사에 착수했고 이 과정에서 전임 경기도 인사가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경기도가 수사기관의 과도한 집중을 받으면서, ...
신현정
2023-05-18
-
... 맞물려 위치·구조상 환승센터가 없을 경우 갖가지 교통문제가 야기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2021년 10월 추진위를 결성한 뒤 지난 지방선거 때 서현·수내·이매·삼평·백현동 등 분당 지역 주민 1만234명이 서명한 'GTX성남역 환승센터 설치 청원서'를 출마자들에게 제출, 신 시장·안 의원 등이 이를 공약으로 채택했다.
이후 시는 민관협의체를 만들어 환승센터 ...
김순기
2023-05-01
-
... 경기도 최고가 아파트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 표 참조
두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도 분당구에 소재했다. 동일한 시기에 준공된 백현동 '백현5단지휴먼시아'다. 지난달 7일 전용 84.73㎡ 8층이 중개거래를 통해 16억4천만원에 매매계약서를 썼다. 같은 면적의 이전 거래는 지난해 2월 20억원(10층)에 이뤄졌다. 업계에선 ...
윤혜경
2023-03-29
-
국힘 “백현동 아주 심각한 문제…
혐의, 토착비리 부정부패 종합판”
민주 “온갖 압수수색·체포영장쇼
대일 굴종외교 등 민심이반 심각”
여야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기소된 데 대해 극명하게 엇갈린 입장으로 맞섰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방탄 갑옷을 ...
김연태,정의종
2023-03-23
-
... “시장의 측근이라는 명분으로 여기저기 공직자들을 괴롭히며 이권 개입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신 시장은 역대급 비리로 얼룩진 성남시정을 이어받았다. 전전 시장 시절의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비리 사건과 의혹들은 지금도 나라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전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법정 구속됐고, 공공기관 부정채용에도 연루된 혐의를 받는다.
신 시장은 자치행정이 유발할 수 ...
경인일보
2023-03-15
-
... 없어야지요”라며 책임을 언급하는 대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는 6시간 넘게 기다렸다 조문을 마쳤는데, 유족 반대가 아니라 부검 여부로 지체됐다고 했다.
이 대표는 대장동, 백현동 개발사업과 성남 FC 후원금 모금,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사건, 변호사비 대납에 연루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씨는 성남 FC 후원금 모금과 관련, 네이버 측에 40억원을 지원하도록 ...
경인일보
2023-03-13
-
... 성남시의회(의장·박광순) 제280회 임시회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여당이자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야당 반대·정족수 미달 등으로 불발됐던 '성남시 대장·위례·백현동 등 각종 개발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성남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 조례안'을 이번 임시회에 재상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또 ...
김순기
2023-03-09
-
국토부, 준공승인 못미뤄 해법 주문
'백현동 사건' 비슷… 성남시 “고발”
민원 홍역… 교통대책도 완강 반대
업체들은 “등기 못해 재산권 침해”
성남시 수정구 시흥·금토동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판교제2테크노밸리(43만460㎡)는 인근 삼평동 일대에 조성된 판교제1테크노밸리(66만1천915㎡)의 '확장판'격이라 할 수 ...
김순기
2023-03-08
-
... 했는데 불법 행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SW조합에 공사 중지를, LH와 GH에 원상복구를 요청했으나 이행되지 않자 사업시행자를 고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백현동 옹벽 아파트로 홍역을 치른 마당에 불법 행위를 그냥 넘길 수 없다는 게 시 입장이다.
정부와 광역자치단체 소속 공기업이 지자체의 사전 공지에도 불구, 왜 이런 위법행위를 방관했는지 의아하다. ...
경인일보
2023-03-06
-
... 판교제2TV) E1블록에서 산지관리법 위반 사례가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산지를 깎아 건물을 지으면서 옹벽을 세울 때 수직높이가 15m 이하로 제한되는데 이를 위반한 것이다.
일명 '백현동 옹벽 아파트' 문제로 감사원 감사, 검찰 수사 등 홍역을 치르고 있는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63%)와 경기도시공사(GH, 35%)를 경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
김순기
2023-03-03
-
... 민주당 지도부는 체포동의안 부결이라는 작은 승리를 챙긴 대신 당의 단합이라는 큰 가치를 잃었다. 이 대표는 이날 체포동의안 요지인 위례·대장동·성남FC 범죄혐의는 구속을 면했지만, 검찰은 백현동·정자동·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수사 결과로 계속해서 체포동의를 압박할 것이 확실하다. 민주당의 이탈표는 더 이상의 방탄의정은 안 된다는 집단의사 표현이다. 이 대표의 거취에 대한 민주당의 ...
경인일보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