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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6일 수원남부경찰서를 찾아 치안정책 방향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가장 안전한 경기, 믿음직한 경기 남부경찰'이라는 ... 운영하는 사건관리과를 찾아 운영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사건관리과는 지난 2월 전국 28개 경찰서에 도입했다. 경기남부경찰은 수원남부, 수원서부, 부천원미, 용인동부, 분당경찰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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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배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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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됐다. 옥상엔 미완의 사직서가 남아있었다. A씨의 업무수첩에서 공갈협박, 배임 등 단어를 발견한 유족들은 주민들의 갑질에 극한으로 내몰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사건을 맡은 부천원미경찰서는 A씨의 통화 내역과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과의 갈등에 대한 수사를 벌였으나 정식 입건을 할 수 있는 정황은 발견하지 못하고 변사 ...
손성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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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인출기 절도' 알면서도 선출
前의장 “의총서 이미 결정된 사안”
부천원미署 통보대상 아니라 판단
부천시의회가 8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기 5일 전에 이동현 의원의 은행 인출기 ... 통보했는데도 불구, 의장선거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 책임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사건을 수사한 부천원미경찰서는 수사개시를 했는데도 불구, 검찰과는 달리 기관통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
장철순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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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의 아파트에서 입주민 갑질로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이어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60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주민 갑질에 시달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21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8시30분께 부천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관리사무소장 A(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
김동필,장철순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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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서장·홍기현)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공동치안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에서 청소년 복지사업을 운영하는 '위기청소년의 좋은 친구 어게인'의 최승주 대표와 함께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선도프로그램 '다시: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원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어게인은 비행청소년,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 ...
장철순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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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서장·홍기현)는 17일 외사자문협의회에서 마스크 900장을 지원받아 부천외국인주민센터,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외국인과 다문화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외사자문협의회(회장·김현기)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종현 부회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마스크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
장철순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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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정의로운 경찰,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천원미경찰서 제29대 서장으로 취임한 홍기현(53·사진) 경무관의 일성이다.
홍 서장은 경찰대(6기) 법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홍 서장은 지난 15일 취임식에서 “국가의 가장 ...
장철순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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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으로 홍기현(53·사진) 서울청 101경비단장이 부임했다.
충북 음성 출신으로 충주고, 경찰대 법학과(6기)를 졸업하고, 서울청 영등포경찰서 정보과장, 대전청 정보과장, 울산청 홍보담당관을 지냈다.
충북청 음성경찰서장, 서울청 구로경찰서장등을 역임했다.
차분하면서도 꼼꼼한 성격에 합리적인 ...
장철순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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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D병원 공사 중 발생한 인명 사고(11월 18일자 6면 보도)는 기본적인 작업수칙도 지키지 않은 채 공사를 하려다 발생한 전형적인 인재(人災)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18일 병원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높이 2.8m의 조적벽(두께 20㎝)을 위에서부터 해체해야 하는데도 밑에 구멍을 ...
장철순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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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부천오정·부천소사·김포경찰서는 지난 23일 휴가철 피서지 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부천시 웅진플레이 도시에서 '빨간원' 캠페인을 벌였다.
빨간원 캠페인은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범죄를 막기 위해 불법 촬영도구가 될 수 있는 스마트폰에 주의·금지·경고 등의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감시를 ...
장철순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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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부천의 한 모텔에서 양손이 묶인 채 숨진 여성은 30대 남자가 금품을 빼앗기 위해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천원미경찰서는 모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 A씨가 11일 오후 7시쯤 모텔 6층 객실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고, 이어 피해자 B씨가 12일 오전 2시쯤 A씨가 들어간 6층 객실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12일 오후 ...
장철순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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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손장목)은 모텔 5층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A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하고 인명 구조에 공을 세운 시민 배한준씨(63·사진 왼쪽)를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배씨는 사건 당시 모텔 1층에 있는 설렁탕집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가게 앞에 몰려있는 것을 보고 밖으로 나왔다가 ...
장철순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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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취객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범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고 범인 검거를 도운 대학생 임종훈씨와 김진석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위촉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임씨 등 2명에게 표창장과 경찰 흉장 모양을 본뜬 미니흉장을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임명했다.
임씨 등은 지난달 6일 ...
장철순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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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러스케이트장은 S씨 20%, B씨 30%, 아인스 20%, K씨 30%의 지분으로 B씨가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B씨가 수익금을 제대로 나눠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S씨가 B씨를 횡령혐의로 부천원미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S씨는 “5억여원을 들여 롤러스케이트장 공사를 해주고 공사비 7천만원과 지분 20%, 매점 운영권을 받았는데 한 번도 수익금을 받아보지 못해 B씨를 횡령혐의로 경찰에 ...
장철순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