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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문선민이 13골로 팀 내에서 다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35라운드에서 무고사와 함께 골 맛을 본 남준재도 연속 득점을 올릴 지 주목된다. 인천 중원의 핵인 아길라르(9도움, 3위)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강원은 득점 부문 2위인 제리치를 필두로 뛰어난 득점력(총 53득점)을 선보이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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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11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2)와 승점 차가 2에 불과하다.
10위 상주 상무(승점 33), 9위 FC서울(승점 35)과 격차가 크지 않다.
인천 공격진인 '문선민-무고사-아길라르'를 칭하는 'MMA 트리오'의 활약이 눈부시다. 외국인 골잡이 무고사는 15골(득점 부문 4위) 2도움으로 올 시즌 꾸준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일약 스타로 떠오른 ...
임승재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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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산이 잘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으나 밀어붙이는 서울에 밀려 여러차례 위기가 찾아왔다.
결국 후반 16분 고요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인천은 박종진과 아길라르, 무고사를 빼고 남준재와 한석종, 김정호를 투입하며 힘을 더했지만 서울의 기세를 누르진 못했다.
후반 28분 인천은 수비에서 실수가 나오며 서울 마티치에게 골 찬스를 내줬지만 김대중이 몸을 ...
강승호,임승재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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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체력왕이란 애칭을 얻은 김진야도 인기다.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인 인천의 최고 골잡이 무고사(13골, 득점 부문 4위), 인천 중원의 핵심인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아길라르(8도움, 도움 부문 2위)도 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관중석에선 10대 소녀팬이 눈에 많이 띄었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거치며 축구 대표팀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아진 관심이 인천 ...
임승재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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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히 막아내며 3-2 역전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역전 골에 이어 승부의 쐐기를 박는 추가골까지 잇달아 터뜨린 김보섭의 활약도 돋보였다.
최근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무고사, 문선민, 아길라르 등 인천의 핵심 공격진 3인방과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김진야의 복귀도 이날 승부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수원은 11승 7무 ...
임승재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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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벨(이탈리아 프로시논)뿐만 아니라 수비수 브라이언 오비에도(선더랜드), 크리스티안 감보아(셀틱) 등이 주축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엘리아스 아길라르(인천 유나이티드)도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합류했다.
곤잘레스 감독은 “코스타리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맞춰서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선수단은 경험과 젊음이 혼재되어 있는 팀이다”며 ...
강승호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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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아길라르 자국대표팀 차출
문선민 '태극마크' 내달 A매치 출전
김진야 AG 전경기 선발출장 '활약'
프로축구 K리그 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잡이들이 잇달아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인천 구단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외국인 공격수 무고사가 ...
임승재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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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아길라르·문선민 상승세
포항과 홈경기 공격포인트 노려
핵심 공격수 바그닝요 시즌 아웃
수원삼성, 상주상무 원정 빨간불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권 탈출에 이어 내친김에 3연승에 도전한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4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
임승재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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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된다.
인천은 이에 앞서 명성준과의 1대 1 맞트레이드를 통해 부천FC 측면 수비수 김한빈을 데려오기도 했다.
최다 득점 부문 3위를 달리는 골잡이 무고사와 인천 중원의 사령관 아길라르,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깜짝 스타로 떠오른 문선민 등의 활약을 앞세워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 다음 상대는 8월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불러들이는 포항 스틸러스(7승 ...
임승재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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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분 수비를 하던 김민우(상무)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과 공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태클을 시도했다.
클라에손이 김민우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호엘 아길라르(엘살바도르) 주심은 정상적인 태클로 간주하고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스웨덴 선수들과 벤치는 주심의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했고 잠시 뒤 주심은 경기를 중단하고 VAR 판독이 진행됐다. 이후 ...
강승호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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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15개(유효 10개) 수원 16개(유효 9개), 파울은 인천 15개 수원 8개.
그 명승부의 중심에 인천 외국인 선수들이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는 코스타리카 출신 아길라르(사진).
아길라르는 수원 삼성전에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전반 15분 기가 막힌 프리킥으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아길라르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상위 스플릿에 ...
임승재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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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계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게 못내 아쉬운 상황이다.
인천 관계자는 “두 팀이 모두 전방 골잡이가 부재한 공통점이 있다”며 “팽팽한 중원 싸움이 키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은 전북 전(3-2 승)부터 아길라르-고슬기-한석종으로 구성된 중원 트리오를 가동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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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한석종과 문선민, 송시우 등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고스란히 남았다. 여기에 베테랑 미드필더 고슬기, 몬테네그로 대표 출신 공격수 무고사와 코스타리카 대표 아길라르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합류했다.
지난 시즌 시·도민 구단 중 가장 높은 6위를 차지했던 강원은 이근호와 정조국 등 베테랑들이 팀에 잔류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장점을 가진 ...
김영준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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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아길라르(Elias Fernando Aguilar Vargas·26·사진)를 임대 영입했다.
인천 구단은 27일 “인천이 마지막 남은 외국인 쿼터를 활용해 코스타리카의 공격수 아길라르를 영입했다. 인천은 아길라르의 합류를 통해 공격 전술 다변화를 ...
김영준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