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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지난 3일 인천 옹진군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사업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자월면 승봉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공청회에 참석한 자월도·대이작도·소이작도·승봉도 주민 100여명은 채석사업으로 어업권 피해와 자연환경이 훼손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사업은 선갑도 소유주인 (주)선도공영이 향후 17년간 섬 안쪽 경사면을 깎아 골재를 채취하는 사업이다. 선도공영은 지난해에도 ...
경인일보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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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이겠다는 변경안을 내놓았다. 또 추가적인 환경조사 등을 통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공청회에 참석한 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주민 100여명은 채석사업으로 어업권 피해가 예상된다며 사업에 반대입장을 내놓았다.
선도공영은 4일 덕적면 주민들을 상대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 뒤 주민 의견을 반영한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사업승인기관인 ...
김민재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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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 옹진군
은 허가권자가 아니고단지 의견만 낸것 뿐이다 라고 했다.
이와 달리섬주민을 비롯한 인천지역 여론은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주민들은 골재 채취로 인해 어업권에피해가 예상된다
며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또 덕적군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섬의 외형이 깎여나가는 것에대한 거부감이 크다.
주민들은 최근 2차례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 채석단지 지정 반대의견을 ...
김민재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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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마을어업권으로 키조개 싹쓸이
마을 어업권을 임대받아 대량의 키조개를 불법으로 채취한 일당이해경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수 산자원보호를 위해 채취가 엄격히 제한된 키조개를 대량 채취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로 선장 박모(48)씨 등 4명을
구속하고,잠수부 김모(51)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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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윤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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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량이많았다 며 하루에잡은양이너무 많아 어촌계 마
당에는 (어촌계)창고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패류도 많았다 고 당시를 회고했다.
하지만 이들은 송도국제도시 공유수면 매립이 시작되면서 어업권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인천시는 송도갯벌 매립을 추진하는 대신 이른바 조개딱지 (송도어민생활대책용지 분양권)를 어민들에게 나눠 줬다.
어촌계의 자진 해산을 유도한 셈이다.
이후 많은 어민들이갯벌을 ...
김주엽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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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 공무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특히 지휘관의 승진용, 행정기관 길들이기 등 뭇 소문이 나돌면서 지역사회가 뒤솀숭. 일부 주민들은 최근 한 달여간 남한강 어업권 양도 관련 뇌물수수 공무원 불구속, 장애인센터장 횡령 혐의 불구속 입건, 납골당 사용 횡령 공무원 불구속 입건, 급기야 민간 주민자치위원장 보조금 횡령 불구속 입건 등 일련의 사건해결에 ...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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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국고보조금 2천4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양평군 산하 장애인관련 센터장 이모(44)씨가 불구속 입건되는가 하면 지난 10일에는 남한강어업권 양도·양수를 가능하게 해주는 대가로 8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공무원 김모(54)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공무원 권모(40·7급)씨가 공원묘지 납골당 사용료와 ...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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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낚시 금지시켜 놓고… 용인시 이상한 배스 수매
신갈지 외래어종 퇴치수매제보상금 年 4천만 원 책정 논란 어업권 가진 특정법인만 특혜예산집행 기흥구 잘 몰랐다
일반인의 낚시를 금지해 놓고 배스를 수매하면 어업권을 가진 사람만 대상이 되는 거잖아요.이건 아니지요. 용인시가 낚시가 금지된 신갈( 기흥) 저수지에 배스 블루길 수매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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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어업권 양도 뒷돈받은 양평군 공무원 입건
양평경찰서는 남한강 어업권을 양도 양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공여)로 양평군 6급 공무원 김모(54)씨와 돈을 건넨어민 이모(59)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0 년 1월 양평읍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남한강 ...
20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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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어촌계와 척전어촌계 두 곳뿐이다.
송도 척전 동막고 잔어촌계는 1997년 송도 국제도시 조성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인천시로부터 속칭 조개딱지(어민생활대책용지)를 받기로 약정했다.
어업권 보상으로 송도에 있는 165㎡(50평)짜리 땅을 받은 것이다.
조개 딱지 공급이후 동막 어촌계는 없어졌다.
고잔어촌계는 아직 남아 있지만,이들은 어업 면허가 없다.
일각에서는 어업권 보상이 ...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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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인천시 중구 북성동 일대에 청국 조계지가 세워졌고,청의 조계지가 생긴 후 중국의 건축 방식을 모방한 건물이 많이 들어섰다.
조 청상 민수륙무역장정은 치외법권, 내지 통상권, 연안어업권, 청나라 군함의 연안 항해권을 보장했다.
사실상 조선 땅 내에 청나라의 무역 전진기지를 마련한 셈이다.
인천에 청국 조계지가 세워지면서 인천은 돈벌이가 잘되는 곳 이라는 소문이 청국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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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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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양식어업권 어장 관리 선정비
전용 방치 적발땐 행정조치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관내수산자원 보호와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식어업권 및 어장 관리선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관내 187건의 양식어업권(1천936㏊)과 어장 관리선 67척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양식어장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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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어업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편법으로 연간 수천ℓ의 선박용 면세유(휘발유)를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면세유를 공급받는 상당수 어업 허가자들은 선박도 없는 상태로, 부실한 어업권 관리로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7일여주군에 따르면 관 내내수면 어업 허가자는 89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들에게 어선 규모와 출어횟수에 따라 30마력의 선박은 연간 6천300ℓ,40마력 ...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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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 고잔, 소래 등의 어촌계가 형성됐다.
이중 송도 척전 동막고 잔어촌계는 송도 갯벌을 터전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들은 송도 국제도시 공유수면 매립이 시작되면서 사실상 어업권을 상실했다.
인천시는 송도 갯벌 매립을 추진하는 대신 이른바 조개 딱지(송도 어민생활대책용지 분양권)를 어민들에게 나눠줬다.
시가 어촌계의 자진 해산을 유도한 셈이다.
이후 많은 어민들이 ...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