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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허재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대표팀의 명단이 발표했다.
대한농구협회는 총 12명의 아시안게임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표팀은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이 부상으로 빠진 골 밑을 지난 1월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라틀리프(울산 현대모비스)가 채운다.
가드는 김선형(서울 SK), 박찬희(인천 전자랜드), ...
김종화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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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변화의 기로에 섰다.
2016~2017시즌 우승을 이끈 오세근과 양희종이 수술대에 오르고 외곽슈터 전성현이 상무 입대가 결정 돼 팀리빌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건강하게 출전할 수 있도록 비시즌 기간 수술을 ...
김종화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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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101-80 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6강PO에서 2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1쿼터에 발목 부상으로 코트에서 떠났지만 데이비드 사이먼이 37점(13리바운드)을 넣는 활약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양희종(13점)과 이재도(18점), 전성현(17점)은 두자릿수 득점으로 ...
김종화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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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후에는 재계약을 놓고 고민에 빠질거 같다.
또다른 6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선수는 오세근이다.
오세근은 국가대표로 발탁되기 전까지 35분 전후를 출전하며 인삼공사의 공격과 수비를 이끌었다. 그리고 복귀 후에도 장시간 출전하는 오세근의 활약에 대해 시즌 중 일부 팬들은 혹사라고 ...
경인일보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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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뚫고 위닝샷을 터뜨리며 전자랜드가 승리를 거뒀다.
한편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에선 안양 KGC인삼공사가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를 84-73으로 꺾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정상 복귀하면서 데이비드 사이먼과 구축한 트윈타워가 위력적이었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테리와 이대성의 분전 속에 힘겹게 추격을 이어갔지만 역부족이었다.
인삼공사 전성현은 경기 막판 결정적인 ...
김영준,김종화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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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6강PO 1차전을 치른다.
유 감독은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올해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두 감독과 함께 참석한 인삼공사의 오세근과 전자랜드의 박찬희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오세근은 “6강 첫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한다면 4강,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 같다. 올 시즌에도 꼭 챔피언결정전에 ...
김종화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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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랐다.
브라운이 34점 13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으며 박찬희가 1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밀러가 8점 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선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세근과 양희종의 부상 결장 속에서도 사이먼(35점 14리바운드)과 이재도(29점 8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원주 DB에 93-91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24승21패로 ...
김영준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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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새내기들의 활약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또 하나는 리그를 이끌어가던 선수들의 부상 이탈이다.
이종현이 지난 주말 부상으로 소속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 되게 됐고 오세근, 최준용, 김선형 등 각 팀의 주축 선수들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각 팀별 주축 선수, 또는 주축 선수 역할을 맡아 줘야 하는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는 건 일찌감치 순위 ...
경인일보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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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현대 모비스에서 뛰었으며 수비력이 출중하지만 적응하는 기간을 전자랜드가 잘 버텨줘야 한다. 여기서 방심한다면 5위 안양 KGC가 도망가고 7위 삼성은 따라올 수 있다.
KGC도 오세근이 감기 몸살로 경기에 빠지면서 하위팀에게 2경기를 패했다. 현재 5위와 6위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삼성은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따라올 가능성이 많다.
전자랜드는 전체적으로 5할 승부를 ...
경인일보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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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세워 84-75로 승리했다.
5위 인삼공사(22승15패)는 6위 전자랜드(20승18패)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1쿼터를 23-19로 앞선 인삼공사는 2쿼터에서도 사이먼과 오세근의 골밑 득점에 피터슨과 전성현의 3점슛도 폭발하며 41-34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선 브라운과 차바위를 앞세운 전자랜드가 56-55로 추격했다. 4쿼터 초반 전자랜드가 역전에 성공했지만 ...
김영준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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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어느 해보다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올스타전은 다른 해와 다르게 팬 투표를 통해 1위인 오세근(안양 KGC)의 매직팀과 2위 이정현(전주 KCC)의 드림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올스타전은 이전과 다른 요소들을 보여줬다.
우선, 이전 올스타전에서는 중부와 남부로 나누거나 시니어와 ...
경인일보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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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어느 해보다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팬투표 1위인 오세근(KGC) 매직팀과 2위 이정현(KCC) 드림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결과는 117-104로 이정현 드림팀이 승리했지만 폭소만큼은 오세근의 매직팀에서 많이 연출돼 팬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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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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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지난해 11월23일 트레이드를 통해 부산 KT에서 인삼공사로 이적했음에도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도는 “사이먼과 피터슨, 양희종, 오세근 등 함께 코트에 나서는 선수들 모두가 실력이 뛰어나다. 새로운 선수가 들어와도 편안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고 전했다.
그는 “인삼공사는 활력이 넘치고 젊은 팀 이미지에 맞게 ...
김종화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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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며 18점을 넣었다. 1쿼터를 뒤진채 마쳤던 인삼공사는 피터슨의 활약으로 3쿼터를 69-44, 25점차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인삼공사는 4쿼터 득점이 폭발한 피터슨을 투입하는 사이먼을 벤치로 불러들였고 대신 골밑을 오세근과 최현민 국내선수 콤비에게 맡겼지만 LG에 19점차 대승을 거뒀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