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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다. 리그 1, 2위 팀과 함께 하위권이지만 후반기 들어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까지 만만치 않은 세 팀을 만나는 것이다.
SSG가 5위권 진입을 위해선 선발 원투 펀치인 윌머 폰트와 샘 가빌리오의 등판 때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또한 달아오른 타선을 앞세워 타격전에서 승리하는 수뿐이다. SSG의 5강 진입 여부를 가늠할 운명의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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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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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 이후 대체 선발 자원들로 빈틈을 막아내고 있는 상태다. 그래도 전반기 막판부터 5인 선발 체제가 구성되면서 후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최근 3연패 때 등판한 SSG의 선발진(윌머 폰트, 오원석, 샘 가빌리오)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타선 또한 맥을 못 췄다.
최주환의 부재가 더욱 아쉬운 대목이다. 팀의 주전 2루수이자 중심 ...
김영준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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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는 전반기 리그 종료 후 회복에 중점을 두고 1주일 동안 휴식을 취했다. 주축 선수들과 함께 부상을 입은 선수를 대신해 경기에 나섰던 선수들의 회복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에이스 역할을 해준 가운데, 오원석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줬다. 남은 세 자리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샘 가빌리오에 기대하고 있으며, 불펜진에 있다가 선발진에 합류한 이태양, 최민준이 ...
김영준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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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새다.
한 달여 기간 동안 공백을 보인 선발 투수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존 선발인 윌머 폰트와 오원석이 로테이션을 지켜주고 있으며, 르위키를 대신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 샘 가빌리오가 ... 김성현이 만루 홈런으로 투수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김원형 SSG 감독은 11일 경기 후 “폰트가 에이스답게 좋은 피칭을 보여줬고 (김)성현이가 동점상황에서 결정적인 만루홈런을 쳐줘서 승리할 ...
김영준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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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는 150~160㎞ 기록 예사
KBO 패스트볼 1위 고우석 152.6㎞
윌머 폰트는 149.2㎞ 4위·외인 1위
현대 프로야구는 스피드가 승패의 관건이다. 특히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가 제구력까지 갖춘다면 그 팀은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다.
일명 강속구는 그만큼 타자로서 위협을 느끼기 때문에 150~160㎞대를 던지는 투수는 상대 타선을 제압하기에 ...
신창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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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이다.
SSG는 1개월 전 아티 르위키를 시작으로 박종훈, 문승원까지 주축 선발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세 선수의 빈자리는 대체 선발 자원들로 채워졌다.
기존의 선발 투수로 윌머 폰트와 오원석이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세 자리를 놓고 시험은 계속됐다. 조영우와 정수민, 이건욱, 양선률, 이태양, 신재영, 김정빈 등 올 시즌 SSG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
김영준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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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았다. SSG는 3차전에서도 6회 초까지 0-5로 뒤졌지만, 6회 말 최정의 1점 홈런을 시작으로 7회 2점, 8회 대거 5점을 내며 8-5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도 SSG 선발 윌머 폰트가 6이닝 5실점한 가운데, 6회부터 가동된 불펜 투수 3인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NC와 원정 주말 3연전에서 SSG의 방망이는 여전히 뜨거웠지만, 불펜진은 이전 모습이 아니었다. ...
김영준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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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선발 투수진의 무더기 이탈 속에서 지난주 2승 3패로 비교적 선전했다.
에이스 역할을 하는 윌머 폰트와 팀의 다섯 번째 선발 요원인 오원석이 제 몫을 해주고 있고, 대체 선발 자원의 미진한 부분은 불펜으로 버텨내고 있는 형국이다.
SSG는 이달 초 아티 르위키를 시작으로 박종훈, 문승원이 차례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박종훈은 지난 ...
김영준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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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승원까지 선발 투수 3명을 잃으며 상승세가 꺾인 것이다. 선두를 지켜낸 SSG(29승21패)의 뒤를 삼성과 LG 트윈스(이상 29승23패)가 쫓고 있다.
SSG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 윌머 폰트가 지난 6일 잠실 두산전에서 8이닝 동안 105구를 던지며 5피안타, 1실점, 12탈삼진을 잡아내는 위력투로 팀의 4-1 승리와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더해서 추신수를 비롯한 베테랑 ...
김영준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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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올 시즌 복귀했다. 그러나 투구 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했고, 구단에선 급하게 미국 현지로 가서 진료를 보는 일정을 잡았다.
SSG 선발진에는 윌머 폰트와 오원석 만이 남은 가운데, 6월 한 달 동안은 3명의 대체 선발 투수를 써야 한다. 샘 가빌리오는 7월 초에나 1군 경기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원형 SSG ...
김영준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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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져도 선두 유지할지 '눈길'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말과 5월 초 SSG 마운드의 원투 펀치와 불펜 에이스인 윌머 폰트와 아티 르위키, 김상수에 이어 팀 공격을 이끌던 최주환까지 부상으로 잇따라 이탈했다.
5월 초 5할 승률 언저리에서 공동 3~4위권에 올라있었던 SSG는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기까지 ...
김영준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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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와 3분의2이닝을 던지며 1실점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SSG의 마운드 원투 펀치인 윌머 폰트와 아티 르위키가 최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박종훈과 문승원이 실질적 원투 펀치 역할을 하고 있다. SSG의 3~5선발은 사실상 공석이며, 오원석과 정수민, 김정빈 등이 ...
김영준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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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1패)로 장식한 SSG는 7승(6패)째를 올리며 중위권을 유지했다
SSG 선발 윌머 폰트는 3경기 만에 KBO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폰트는 5이닝 동안 1피안타, 볼넷 4개를 내주며 1실점 했다. 볼넷을 많이 내줬지만, 실점은 최소화했다.
이어서 등판한 오원석-...
김영준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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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약하고 있다.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한 추신수는 홈런 1개, 타율 0.227로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SSG 투수진 또한 예상 외로 호투하고 있다. 팀의 1선발로 기대를 모았던 윌머 폰트가 지난 7일 데뷔전에서 부진했지만, 아티 르위키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박종훈과 문승원 또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야구팬들은 SSG가 ...
김영준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