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22승 13패)와 공동 3위가 됐다. LG와 KT는 이번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
1쿼터는 접전이었다. KT는 정성우와 한희원의 3점 슛이 터졌고 LG도 양홍석과 이승우의 득점으로 맞섰다. KT는 1쿼터를 22-21로 한 점 앞선 채 마무리했다.
LG는 2쿼터 2분14초에 이관희의 3점이 들어가며 29-22로 앞섰다. 2쿼터에 잘 풀리지 않던 KT의 공격은 ...
김형욱
2024-01-29
-
... 전술의 기본 틀로 생각하고 있다”며 “미드필더진을 정삼각형으로 할 건지 역삼각형으로 할 건지에 대해서는 선수 구성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의 전술 철학대로라면 수원FC 이승우(26)의 중요성은 매우 커진다. 이승우는 지난해 리그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10골 3도움을 기록해 팀 공격에 큰 힘이 됐다. 이승우가 올해 팀 운영 계획에 포함돼 있냐는 ...
김형욱
2024-01-08
-
... 부천FC1995는 지난해 30억5천643만6천원을 선수들에게 지급했고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20억4천793만1천원을 지출해 2023시즌 프로축구팀 가운데(군 팀인 김천 상무 제외) 선수에 대한 투자가 가장 미흡했다.
한편 수원FC 이승우는 11억1천만원의 연봉으로 2023시즌 국내 선수 연봉 5위를 기록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4-01-05
-
유튜브 출연… 지향 전술 설명
이승우·이영재 등 '중요 역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김은중(44) U-20(20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 가운데 '김은중 체제'의 수원FC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
수원FC는 지난 20일 김 감독을 제5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수원FC는 전임 김도균(46) ...
김형욱
2023-12-22
-
승강PO 1차전서 부산에 1-2로 져
'퇴장' 이승우 내일 2차전 못뛰어
김현·바우테르손 공격에 팀명운
'K리그1 잔류냐, K리그2로의 강등이냐.'
2023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 패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K리그1 수원FC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마지막 여정에 나선다.
...
김형욱
2023-12-08
-
11위 수원FC, 제주 이겨 소원풀이
이승우 등 전력 총동원 득점 노려
12위 삼성, 올시즌 무패 강원 만나
안방팬들 열광적 응원 승리 기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2023시즌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리그 잔류를 놓고 운명의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리그 최하위로 처져 자동 강등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10위와 11위에 안착, 승강 ...
김형욱
2023-12-01
-
... 무서웠다. 후반 15분 수원FC 김현의 골이 터져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영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현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2번째 골을 넣은 이후 수원FC는 이광혁, 박철우, 이승우를 빼고 바우테르손, 정동호, 김선민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후반 33분 수원 삼성 김주찬의 역전골이 나왔다. 뮬리치가 높게 내준 공을 박스 안에 있던 김주찬이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
김형욱
2023-11-13
-
... 기적은 이뤄질 수 있다.
지난달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는 FC서울에 3-4로 패했지만, 외국인 공격수인 로페즈가 2골을 넣었고 팀의 '에이스' 이승우도 1골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이승우가 최근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점은 수원FC의 강점이다.
올해 리그 상대전적에서 수원FC는 수원 ...
김형욱
2023-11-10
-
... 홈경기에서는 2023 K리그 퀸컵 출정식을 진행해 결의를 다졌다.
이외에도 지난달에는 대구 전지훈련에 나서며 대구FC 퀸컵 참가팀과의 사전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수원FC 김도균 감독과 이승우·이용 선수가 현장에 방문해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수원FC는 여성 아마추어 축구팀은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퀸컵 대회에서 조 2위 그룹 준우승이라는 ...
유혜연
2023-11-02
-
FC, 이승우 고군분투에 희망 생겨
삼성, 승강PO 목표로 '투혼' 절실
국가대표팀의 A매치 일정으로 프로축구 K리그1이 10월 셋째 주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K리그1 경기 지역 연고 팀들이 시즌 막판 강등을 피하고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K리그1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두 ...
김형욱
2023-10-13
-
... 자리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도 2승 3무의 성적을 거두며 패배가 없다. 더욱이 포항 홈에서 경기가 열려 수원FC는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FC의 무기는 '에이스' 이승우다. 리그 초반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부진했지만, 컨디션을 회복하며 7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포항과의 경기에서도 수원FC 공격의 핵심 열쇠는 이승우다.
수원FC는 지난 ...
김형욱
2023-09-15
-
... 있다. 그가 올해 수원의 잔류를 이끈다면 '잔류왕'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우고 고메스는 팀의 영광을 모든 선수와 나누고 싶어 했다.
그는 “바우테르손과 이승우 등 다른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 영광을 누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며 “'잔류왕'이라는 별명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고 고메스는 “아직 한국 생활에는 완벽하게 ...
김형욱
2023-09-11
-
수원 삼성, 공격진 결정력 숙제
권창훈 부상·김주찬 부진 악재
FC '에이스' 이승우, 5경기 4골
대전전 무실점 향후 상승세 기대
강등권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국가대표 A매치 일정으로 한 주를 쉬고 오는 16일부터 경기를 재개한다. 리그에서 9경기를 남겨둔 양 팀이 휴식기 동안 팀을 단단하게 추슬러 리그 ...
김형욱
2023-09-07
-
... 보여왔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스웨덴 한림원의 요청으로 작가들을 추천한 바 있다. 1982년 김동리의 '을화' 이래로 서정주, 황순원, 최인훈, 박경리, 고은, 김지하, 황석영, 이문열, 이승우 등의 작가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연전에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이래 현재 한국문학의 노벨상 잠재력과 가능성은 최고조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가능성을 ...
유성호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