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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논현署, 학폭예방·청소년 선도 '거리순찰'

  인천논현경찰서는 최근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거리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청소년 공동정책자문단 15명과 함께 하교 시간에 맞춰 논현역, 라피에스타 주변을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 팸플릿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백승철 여성청소년계장은 “청소년 정책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선도활동과 함께 신종 청소년 ...

  김태양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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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 검찰 송치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경찰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A 전 순경과 B 전 경위를 직무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과 같은 혐의로 고발된 당시 인천논현경찰서장과 모 지구대장에게는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을 했다. 경찰은 ...

  김주엽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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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해제되자… 인천경찰청, 음주운전 '고삐'

  인천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가 시행됨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음식점 영업종료 시각에 맞춰 집중 단속을 벌였지만, ... 2곳 이상을 선정해 30분~1시간마다 단속 지점을 이동하는 '스팟식 단속'을 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경기도 경계지역을 담당하는 서부·계양·삼산·논현경찰서는 매일 1곳 이상의 경계지역에서 음주 ...

  김주엽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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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논현경찰서, 불법촬영 범죄 예방·점검

  인천논현경찰서는 최근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논현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지역에 있는 ... 대해서도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인천논현경찰서 백승철 여성청소년계장은 “학교, 지하철역뿐 아니라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공공 다중시설물 취약지에 ...

  김태양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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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난동 부실대응' 경찰관 해임… 징계결과 불복 소청심사위 '기각'

  지난해 국민적 공분을 산 '인천 남동구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경찰관들이 징계 결과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최근 인천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의 소청 심사를 기각했다. 둘은 지난해 11월15일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C(49)씨의 ...

  김태양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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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수험서·기기 더 싸게 판다” 84명에 1천만원 가로채 잠적 '수사'

  20대 남성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무원 수험서 등을 저렴한 가격에 대신 구매해 준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채고 잠적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최근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B씨 등 84명을 상대로 1천만원 정도의 돈을 받아 빼돌린 ...

  김태양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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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논현署, 안전한 등굣길 조성 캠페인… 통학로 주변 시설 점검

  인천논현경찰서는 새 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일 인천남촌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경찰, 녹색 어머니, 모범 운전자, 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

  김태양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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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체류 혐의 경찰 연행 중 도주… 스리랑카인 2명 이틀 만에 자수

  ... 체포돼 연행되는 과정에서 도주한 스리랑카인 2명(1월10일자 6면 보도)이 이틀 만에 자수했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최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달아난 A씨 등 30대 스리랑카인 2명이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1시30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빌라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연행 과정에서 수갑을 찬 상태로 달아났다. ...

  김태양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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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에 소란' 불법체류자 수갑 찬 상태로 도주

  경찰이 붙잡았다 놓친 불법체류자 4명 중 아직 검거하지 못한 2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인천논현경찰서는 경찰관 70여 명을 투입해 이들을 쫓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스리랑카 국적의 A씨 등 6명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이 소란을 피운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 4명이 수갑을 찬 ...

  변민철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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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난동 사건 경찰관 부실 대응 의혹… 경찰, 현장 압수수색·CCTV영상 확보

  인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출동 경찰관들의 부실 대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현장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 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 됐다. 사건 당시 빌라에 출동한 C 전 경위와 D 전 순경 등 경찰관 2명은 해임됐다. 인천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이던 이들은 A씨가 흉기를 휘두른 상황을 알고도 현장을 이탈하거나 곧바로 제지하지 ...

  김주엽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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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난동' 피해자 가족, 현장이탈 경찰 2명 고소

  ... 실수로 골든타임 놓쳐” “피의자가 피흘린 경위 살폈다면 비극 막아”… CCTV 공개 촉구도 '인천 남동구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계획된 보복 범죄를 ...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특수직무유기 등 혐의로 인천논현경찰서 소속이었던 B 전 경위와 C 전 순경을 검찰에 고소했다. A씨의 변호인은 이날 “이번 사건은 ...

  김태양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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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승마장 탈출' 말 두마리 2시간만에 포획

  변민철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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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헌 인천경찰청장 '흉기난동 부실대응 책임' 사퇴

  “피해자분께 사과… 경찰도 퇴직” 警, 당시 무전내용·보고자료 확인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이 인천 남동구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한 경찰 부실 대응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송 청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인천논현경찰서 부실 대응에 총괄 책임을 지고 인천경찰청장 직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경찰을 퇴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의 피해자분들께 ...

  김주엽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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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 대응' 순경·경위 모두 해임

  警 “감찰조사서 현장 이탈 확인” 흉기에 찔린 여성 의식회복 못해 인천 남동구의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부실하게 대응한 경찰관 2명이 모두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인천경찰청은 3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성실 의무 위반 등으로 인천논현경찰서 소속 A순경과 B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

  김주엽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