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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인천지역 10개 군·구 등을 대상으로 '인천시 폐기물처리시설(매립) 입지 후보지 추천 공모'를 실시했으나 마감일까지 설치 의향서를 제출한 자치단체는 ... 입지 조건이기도 하다.
인천시는 자치단체의 공모를 통한 유치를 사실상 기대하진 않았다. 직매립 제로 방식의 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하더라도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기피는 일찌감치 ...
김민재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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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를 위해 자체 매립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종량제 봉투를 그대로 묻어 버리는 직매립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각장 확충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관련 ... 사업, 자원순환 정책 전환 등 정책 권고안을 박남춘 시장에 제시했다.
인천시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하루 평균 0.7㎏ 가량으로 이 가운데 음식폐기물의 비중은 30%다. 인천시는 이를 ...
김민재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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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매립지 사용 연장을 추진하는 서울시·경기도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시 폐기물처리시설(매립) 입지 후보지 추천 공모' 계획을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지자체와 민간 토지 ... 대체 매립지 확보 여부와 상관없이 2025년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겠다고 선언하고, 인천지역의 폐기물만 처리하는 자체 매립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소각잔재물만 처리하는 '직매립 제로' 방식의 ...
김민재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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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큰기획 시리즈로 보도한 '수도권, 이대론 쓰레기에 묻힌다'를 보면 현재 수도권은 '쓰레기 직매립' 방식을 통해 쓰레기를 처리합니다.
각종 환경기준을 통과해 매립장 내부에 들어온 쓰레기는 ... 됐습니다.
또 매립된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는 수집정을 통해 처리장으로 옮겨지며, 매립 가스는 포집정을 통해 발전소로 가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제1매립장에는 8년간 약 6천400만t, ...
공지영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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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론화를 추진했다.
지역·연령별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는 자체 폐기물 매립지의 입지 조건과 주변 지역 주민지원책, 갈등 해소 방안, 매립지 운영 방식 등을 정할 예정이다. 또 자체 매립지 조성의 전제가 되는 '직매립 제로' 방안과 '재활용률 상승'을 위한 정책도 제시한다.
인천시는 공론화위원회의 정책 권고안을 자체 매립지 입지선정 관련 용역에 반영할 ...
김민재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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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억원을 편성해 관련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1992년부터 수도권 3개 시·도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는 당초 2016년 사용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2025년까지 ... 인천시는 2025년 사용 종료 이슈를 수도권 시민 사이에 공론화하는 방안도 찾고 있다. 특히 직매립 방식을 폐지함으로써 수도권매립지라는 초대형 광역 폐기물 처리 시설의 존재 이유 자체를 무력화하는 ...
김민재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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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이라는 막강한 정치력을 무기로 하고 있어 시 담당 공무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인천시는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째로 직접 매립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각 잔재물만 땅에 묻는 '직매립 제로'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군·구별 폐기물 처리시설의 적절한 배치를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정치권 입김에 휘둘릴 것이란 우려가 ...
김민재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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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한 시·도 간 행정적 협의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3개 시·도는 현재 지자체별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를 위한 방안, 사업장·건설폐기물 감축 방안, 대체 매립지 공모안 작성 등 대체 ... 매립지로 반입된 생활폐기물은 연간 31만3천86t이었다. 인천시도 지난 2018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를 실시한다고 했지만, 지난해까지만 해도 12만6천604t의 폐기물이 직매립 방식으로 ...
경인일보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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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 3 지분… 인천·경기 제외
2015년 '4자 협의체' 구성후 목소리 반영돼
친환경 매립·관리권한 이관 여전히 숙제로
수도권매립지는 부지면적만 약 16㎢로,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 약 41%에 해당하는 토지의 소유권을 이양받은 상태다. 하지만 합의 사항에 포함됐던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친환경 매립방식 도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등은 여전히 해결이 시급한 ...
경인일보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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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자 합의 이후 4년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대체 매립지 조성은 지연되고 있고, 친환경 매립 방식 도입에 대한 합의 이행과 대체 매립지를 친환경 매립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대한 이행 담보도 ... 원칙에 따른 수도권 매립지 종료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 아울러 친환경 매립 방식 도입을 위해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하고, 건설·사업장 폐기물 매립량도 감축될 수 있도록 ...
경인일보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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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이다.
이후 쓰레기는 각 지역의 소각장이나 수도권매립지로 향한다. 쓰레기차에 한번 담긴 폐기물은 소각이나 매립, 둘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처리된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이 섞여 있더라도 ... 벌점이 부과되거나 매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통합 계량대를 통과한 차량은 매립장 내부로 진입해 폐기물을 쏟는다. '쓰레기 직매립' 방식이다.
현재 매립이 진행 중인 3-1 매립장은 240m×220m ...
경인일보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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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해 논의했다.
3개 시·도는 이날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를 위한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3개 시·도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의 2025년 종료 이후 대체 사용할 신규 매립지는 폐기물 소각 후 잔재물을 묻는 직매립 제로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공감했다.
또 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 ...
김민재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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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다닌다.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로 상하수도와 도로, 공원, 폐기물 처리 시설 등 도시 기본 인프라를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뼈 아픈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 대체 매립지 조성 사업에 환경부가 참여해야 한다. 자원 재활용 증진, 친환경 소각 확대, 직매립 제로화, 발생지 처리 원칙 등 정책적 변화가 올해 이뤄져야 한다. 수도권매립지의 종료는 '닫자 ...
김민재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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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트랙' 전략으로 대응하는 상황으로 두 전략 모두 소각장 확충이 선행돼야 가능한 일이다.
기존 매립지는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째 매립하는 직매립 방식이지만, 새로운 매립지는 소각재만 매립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매립 폐기물이 소각장을 먼저 거쳐야 하는 터라 소각장 확충이 필수적이다.
인천시는 원래 기존 서구 청라 소각장의 용량 확대를 ...
김민재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