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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명과 시즌 대비 훈련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스프링캠프 선발대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SSG의 김광현, 김태훈, 문승원(이상 투수), 이재원(포수), 김성현, 최정(이상 내야수), 김강민, 오태곤, 추신수(이상 외야수), 박창민, 고윤형(이상 코치진) 등 11명은 이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1주일 전에 출국해 현지에서 훈련 ...
김영준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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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전직 프로야구선수, 고교·대학 졸업예정자(중퇴자 포함), 국내외 독립야구 선수 출신, 실력이 우수한 비선수 출신 등이 선수 지원을 할 수 있다.
수원드림즈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총 28명의 선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수원드림즈는 지난달 26일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창단식을 연 '수원파인이그스'에 이어 수원에 연고를 둔 두 ...
김형욱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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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친 선수 10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3분의2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 ...
김영준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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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자책점 이하 투구)로 장식했다. 불펜에서도 롱릴리프와 원포인트릴리프 등 가리지 않고 등판해 안정적 투구를 펼쳤다.
오태곤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해 수원 kt wiz를 거쳐 2020년 포수 이홍구와의 1대1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올 시즌 오태곤은 외야와 내야(1루)를 가리지 않는 수비와 함께 타석에서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장타력을 앞세워 경기 막판 끝내기 홈런과 ...
김영준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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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은 리틀야구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1999년 강원설악중학교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이후 햇수로 24년째 초등학교·중학교 아이들을 주로 지도해 왔다. 두산베어스의 외야수 김재환과 포수 장승현, LG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 등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는 “아이들이 좋아서 시작한 일을 20년 넘게 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 감독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뛰어다니기만 ...
김주엽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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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타율과 타점 모두 리그 1위를 기록했고 OPS(출루율 + 장타율)도 1.360으로 1위를 찍으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야구 명문인 인천 동산고에 포수로 입학한 이정재는 부상으로 포지션을 외야수로 변경했다.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프로 구단들의 지명을 받지 못한 이정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지난해 ...
김형욱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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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붙은 것.
연천은 공격 수위를 높였다. 2회말 공격에서 이청현이 우익수 앞 안타로 다시 1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3회말에도 차홍민이 안타로 3루까지 출루했고 성남 투수의 공이 포수 뒤로 빠지며 차홍민이 홈을 밟았다. 이후 최수현의 중견수 앞 적시타가 터지며 4-1로 앞서나갔다.
4회초 성남 공격에서 이명원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며 팀의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지만, ...
김형욱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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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기에서 3할8푼2리의 고타율에 2개의 홈런과 6타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최근 10경기에서 홈런은 없지만 3할3리의 타율로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는 주전 포수 장성우도 kt의 타격에 힘을 실어 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공격의 물꼬가 터져야 한다.
kt 관계자는 “리그 막판에 경기 일정이 불규칙해 키움이 안우진과 요키시와 같은 에이스 투수들을 선발로 ...
김형욱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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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했다.
지난 10일 키움과의 경기 도중 2루를 밟는 과정에서 태그를 피하려다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남은 기간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kt는 공격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포수인 장성우가 지난 6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3점 홈런을 때려내며 부상 복귀 후 짜릿한 손맛을 본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kt는 9월 셋째 주에 한화, LG 트윈스와 각각 원정 2연전을 ...
김형욱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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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최근 10경기에서 3할6리의 타율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지만 2루타는 단 1개밖에 때려내지 못하며 장타가 터지지 않고 있다. 타점도 3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포수 장성우도 이달 들어 안타가 없다. 외국인 타자 알포드도 최근 10경기에서 2할6리의 저조한 타율에 2타점만을 기록했다. 황재균이 최근 10경기에서 3할2푼4리의 타율에 3개의 홈런과 7개의 ...
김형욱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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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승리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박병호의 장타도 다시금 살아나야 하는 시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부상으로 팀에서 잠시 이탈했던 포수 장성우가 곧 복귀한다는 점이다. 장성우는 올해 홈런 14개를 때려내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장타력을 가지고 있는 장성우가 팀에 합류해 공격진에 시너지 효과가 나기를 ...
김형욱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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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붙는다. 올해 계속 1위를 질주하는 SSG와의 홈 2연전을 잘 넘긴다면 넷째 주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올해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타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주전 포수 장성우가 어깨 부상으로 팀에서 빠져 있어 이 공백을 잘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장성우 대신 포수로 나서고 있는 김준태가 타선에 많은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kt 관계자는 “키움과의 ...
김영준,김형욱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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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에 기여했다. 유신고는 4회에 대거 7점을 뽑으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유격수 오서진이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선보였고 포수 변헌성 역시 홈런을 때려내며 2안타 1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울산공고에 대승을 거둔 유신고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22승 3패를 기록하며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김형욱기자 ...
김형욱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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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유격수 박태완이 내야 수비의 중심으로 버티고 있고 팀의 중심 타선을 책임지는 포수 변헌성과 3루수 백성윤은 공격의 중심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백성윤은 20경기에 출전, 4할에 육박하는 3할9푼7리의 고타율에 1.068의 OPS( 출루율 + 장타율)를 기록하며 유신고 ...
김형욱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