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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2쿼터에도 kt의 공격은 빛났다. 정성우가 2쿼터 시작 29초 만에 3점을 작렬시켜 26-17을 만들었다. kt 라렌은 2쿼터에도 꾸준히 득점 행렬에 가세했고 하윤기가 8분55초에 덩크를 꽂아넣으며 45-32를 만들었다.
kt는 2쿼터까지 2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1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SK를 압도했다.
골밑을 장악한 kt는 2쿼터를 47-34로 ...
김형욱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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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수원 kt 소닉붐의 하윤기가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1일 올스타전 'KCC 덩크 콘테스트'와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203.5㎝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하윤기는 kt 선수로는 유일하게 국내 선수 ...
김형욱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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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전에서 72-69로 승리하며 18승을 수확했다. 패배는 단 6경기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
kt는 허훈이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승리를 이어가고 있고 올스타에 선정된 신인 하윤기가 제 몫을 해주고 있어 팀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서동철 kt 소닉붐 감독은 “장기 레이스에서는 선수들의 부상이 없어야 하고 집중력이 꾸준히 유지되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kt의 9연승을 ...
김형욱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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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라렌, 허훈, 양홍석 등 주요 득점원의 활약 이외에도 정성우(경기당 평균 10.4득점), 김동욱(경기당 평균 8.9점), 김영환(경기당 평균 7.0점)이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신인 하윤기도 경기당 평균 6.8점에 4.2리바운드를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펼쳐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연고지 이전 후 첫 홈경기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kt가 삼성을 홈으로 불러 ...
김형욱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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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양홍석 의존 탈피 '다들 제몫'
김동욱·정성우·하윤기 합류 '탄탄'
올 시즌 리그 1위를 질주 중인 프로농구 수원 kt의 저력은 허훈과 양홍석의 의존에서 벗어나 다른 팀원들도 제 몫을 다하면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7일 기준, kt는 리그에서 6연승을 달리며 14승5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kt는 지난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
김형욱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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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앗기며 28점을 내주고 패배했다.
kt는 양홍석이 1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캐디 라렌이 더블더블(14득점 14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신인 드래프트 2순위 '괴물 신인 센터' 하윤기는 9득점 9리바운드로 자신의 즉시 전력감 존재를 증명했다.
하지만 SK 최준용의 활약이 매서웠다. 최준용은 33분49초를 뛰며 2점슛 9개, 3점슛 2개, 자유투 11개 등 28점을 몰아넣고 ...
손성배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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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될 전망이다.
허훈 없이도 kt는 날고 있다. 정성우가 5경기에서 74점으로 1경기 평균 14.8득점을 올리고 있고, 양홍석도 경기 평균 13.4득점을 올리면서 팀 1위에 기여했다. 신인 하윤기도 야투 성공률 68.6%로 오리온 머피 할로웨이와 서울 삼성 썬더스 다니엘 오셰푸에 이어 3위, 국내 선수 1위를 기록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kt는 23일 오후 2시 홈으로 서울 ...
손성배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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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맨과 슈팅 가드 포지션을 메우면서 우승 청신호를 켰다. 지명 순서도 KT를 도왔다. 지난 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2순위에 이어 올 시즌도 2순위였다. 품에 안긴 두 선수는 1라운드 2순위 하윤기(센터)와 2라운드 9순위 김준환(가드)이다.
신장 203㎝의 빅맨 하윤기는 수원의 아들이다. 삼일중으로 전학 와 삼일상고를 졸업하고 고려대를 졸업했다. 훌륭한 점프력과 스피드를 갖춰 18학번 ...
손성배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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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골밑 장악력 탁월한 센터
3순위 오리온은 가드 이정현 지명
인삼공사는 '어시스트 제왕' 조은후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를 옮긴 남자프로농구(KBL) 수원 KT가 고려대 센터 하윤기(22·203㎝)를 택했다.
2021 KBL 신인 드래프트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학 졸업예정자 29명과 조기 6명, 일반인 자격 2명 등 총 37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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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배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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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회장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우승하며 4관왕이라는 대업을 이뤄냈다.
농구 고등부에서 4관왕을 이룬 건 지난 2013년 경복고가 달성한 후 4년만이다.
2m 장신 콤비 하윤기와 이현중이 이끄는 삼일상고는 전국체전 시작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로인해 삼일상고 이윤환 감독과 정승원 코치는 제자들이 경기에서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 훈련 보다는 멘탈트레이닝에 ...
김종화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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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2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팀으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삼일상고가 고교 농구 최강팀으로 군림할 수 있는 건 센터 하윤기(203㎝)가 있기 때문이다.
프로농구 스카우터들은 좋은 신체밸런스, 뛰어난 탄력, 2m 넘는 윙스팬의 장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학 졸업생 중 대어선수가 많지 않아 지난해 ...
강승호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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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일상고가 하윤기(204㎝)와 이현중(196㎝) 트윈타워를 앞세워 2017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삼일상고는 16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연맹회장기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에 69-48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춘계연맹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삼일상고는 올해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삼일상고의 ...
김종화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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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하윤기 더블더블 대활약
군산고와 결승전 20점차 뒤집어
인성여고도 춘계농구연맹전 정상
남중부 혼전끝에 삼일중 '웃음꽃'
수원 삼일상고와 인천 인성여고가 제54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영광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삼일상고는 2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
김종화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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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3년 우승 이후 13년 만에 정상에 섰다. 특히 삼일상고는 올해 춘계대회 준결승에서 인천 제물포고에 패하며 첫 우승에 실패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삼일상고 하윤기(25점·10리바운드)와 김준형(24점·10리바운드)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이원근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