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택시 면허발급 비리를 수사중인 안양경찰서는 23일 영업용 택시운전자들의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할수 있도록 잘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금품을 챙긴 안양시청 공무원 안희성씨(36)와 허위 경력증명서발급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택시운전기사 이호춘씨(43)등 2명을 추가로 뇌물수수및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학석기자·khs@kyeongin.com>;
1998-10-24
... 대부분의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는 「산업체 특별전형제도」를 악용, 산업체에 일정 수수료를 주고 허위 재직증명서를 발부받아 부정입학한 일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산업체와 재수생들을 연결, ... 제대로 익힐 리 없다. 사회악과 부조리만을 더욱 부추킬 뿐이다. 무엇보다 대학당국은 철저한 경력조회 등을 통해 부정입학을 사전봉쇄해야하고 정부도 제도적 허점이 있는지를 살펴 부정의 개입을 ...
1997-02-21
...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崔모씨등 소유의 화물차량을 일정기간 운전한 것처럼 운전경력증명서 5통을 위조해 남동구청과 부평구청교통지도계에 개인택시 운송사업인가서와 함께 제출한 혐의다. 황씨등은 운전기사들로부터 허위로 작성된 운전경력증명서 1통당 3백여만 원씩, 개인택시운송사업인가에 따른 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 납세필증명서를 허위로 ...
199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