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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이 함께 복지관내 1층 송암 박두성기념관에서 송암 탄신기념 예배와 기념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송암 박두성 선생은 1888년 4월인천 강화군 교동면에서 출생해 1926년 한글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그는 투철한 교육이념과 교육방법, 평생교육의 선각자로서 끊임없는 권학정신, 생활자립을 위한 교육 강화, 잠재 능력 계발 등을 위해 평생 힘을 쏟으며 우리나라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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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을 찾아준 지 122년이나 된 지금에 와서야 선생의 발자취를 더듬는 우리가 부끄럽기 짝이 없지요. 송암 박두성 선생 문화사업선양회 이정주(서울대 명예교수 이학박사) 회장은 한글점자(훈맹정음)를 창제해 시각 장애인들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선생의 업적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일을 하는 것 같아 부끄럽기까지 하다며 입을 열었다.
너무나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송암 선생의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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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맹인사랑 후대에 전해지길 훈맹정음 박두성선생 둘째딸 박정희씨, 딸과 수채화展 나무 꽃등 자연담은 화폭 100점 11일까지 전시 전시회 기금으로 생가복원 묘역이전 사업 진행 지난 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송암 박 두성선생 문화사업 기금조성 박정희 유명애 수채화 모녀 전 을 시작한 박정희(사진 오른쪽)씨와 유명애씨의 ...
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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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명애 수채화 모녀 전(5일부터 10일까지 인천종 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 한글 점자 훈맹정음 을 창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딸과 손녀인 박정 희, 유명애씨가 수채화전을 연다.
꽃과 나무, 산과 바다 등 수채화 50 여점을 선보이며, 전시회의 수익금은 송암 선생의 선양사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문의:019-334-3907 ...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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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인 훈맹정음 을 만든 송 암 박두성 선생의 선양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송암 박두성 선생 문화사업선양회 는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종합 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박정 희 유명애 수채화 모녀전 을 진행한 다고 23일 밝혔다.
송암 선생의 딸과 외손녀이기도 한 박정희, 유명애 화백은 이번 전 시회에서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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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을 연구, 관리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
유 의원은 박두성 선생은 점자를 개발하는 등 평생을 맹인교육 에 전념했다 며 앞으로 선양사업이 안정적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 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박두성(1888~1963년) 선생은 강화군 교동면에서 태어났으며, 1926년에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 을 만들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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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은 30대 중반의 박씨는 송암의 일대기를 읽고는 한글점자를 사랑하고 시각장애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 야 겠다 는 각오를 다진 것. 올해 처음 실시되는 공모전은 1926년 11월 4일 훈맹정음을 발표한 송암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점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송암의 애맹(愛盲) 정신 을 널리 알려 시각장애인에 대한 차별의 시선을 거두게 ...
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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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자의 날… 복지관계자들 한목소리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한 것 등과 맞물려 최근 훈민정음이 새롭게 주목을 받는 것처럼 훈맹정음에 대한 사회적 관 심도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4일은 제83회 점자의 날 이다.
시각들애인들이 글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점자 창시를 기념하기 ...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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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점자 훈맹정음 창안 송암 박두성선생 일대기내년 중학교과서에 실린다강화 교동출신… 1학년 국어 41쪽에(전략) 맹아부 학생 하나가 일본인 교사에게사정없이 얻어맞고 있었어요. 얘기를 들어보니, 교무실에 심부름을 온 학생이 일본인 교사의 책상을 더듬다가 그만 잘못해서 잉크병을 엎질러 버리고 만 것입니다.
가만히 지켜보던 박두성은 ...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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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채화전=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1888~1963)선생의 딸 박정희씨가 중도실명자 재활기금 모금을 위한 수채화전을 18일부터 23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연다.
한글 점자 훈맹정음 을 창안한 박두성 선생의 딸인 박정희씨가 자신의 수채화 작품들을 전시, 전시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수익금을 중도실명자의재활을 위한 기금으로 내놓는 것. 인천의 그림 할머니 로 통하는 박씨는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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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맹정음 박두성선생생가복원 공원 만든다조성사업회 발기인대회 개최인천인물 100인이 발굴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복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주 서울대 명예교수와 우광덕 강화문화원장등 50명은 11일 강화문화원에서 점자인 훈맹정음을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 복원 및 기념공원조성사업회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날 발기인 모임은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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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맹정음 송암 박두성선생기념관 건립 생가복원 목소리인발연 자료확보 학술연구를 … 선양사업 지원조례 제의송암 박두성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애 업적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독립적인 기념관을 건립해야 한다는정책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인천발전연구원의 송암 박두성선생 선양사업 검토 및 추진방향 정책연구과제를 보면 광범위한 자료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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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를꾸밀 계획이다.
새얼 국악의 밤 은 전석 초대 공연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이전까지 재단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재단은 한글 점자 훈맹정음 을 창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 탄생 1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을 우선적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문의:(032)8853611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인천시립무용단의 ...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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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서는 점자활용대회, 이색요리경연대회, 송암기념관 관람 및 오감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김용기 회장은 직업을 통한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가능하게 한 것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송암 선생의 훈맹정음 때문 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