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간 거버넌스가 자체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군·구 자체적으로 지역 문제 해결, 주민편익 향상을 위해 필요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조사해 도입할 서비스와 지역, 참여 민간기업 등을 선정해 제안하는 방식”이라며 “민간이 개발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군·구에 시범 도입해 실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2
-
...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행사 참가자 규모에 대한 변동 우려가 크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오프라인 개최에 대한 유동성은 있지만 국내 행사 수요는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안전한 방역 능력을 갖춘 도시라는 점을 부각해 적극적으로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2
-
... 2018년부터는 10%대를 유지하게 됐다.
인천시의 올해 연말 기준 채무 잔액은 2조1천247억원가량으로 추정되며 2024년까지 부채비율 15~16%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서울시와 대구시의 본청 부채비율 17% 보다 낮은 수준이다. 인천시가 부채 악몽에서 깨어날 때가 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2
-
... 인천시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5천400명과 택시 운수종자사 1만3천700명, 도시철도 2호선 승무원 91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수도권 무증상 확진자 급증에 따라 불특정 다수와 밀접하게 근무하고 있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1
-
...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인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다만, 시정운영의 연속성과 코로나19의 안정적 대응을 위해 전보는 최소화했다.
조동희 인천시 행정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효과적인 준비와 민선 7기 후반기 시정현안의 역동적 추진을 위한 적재적소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 정기인사 관련 프로필 17면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1
-
... 계양테크노밸리에 대한 토지보상과 공급가 산정,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세일즈'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주변 3기 신도시와 시너지를 낼 방안을 마련하고, 인천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방안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지정 당시엔 1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1
-
... 시장은 청주 매립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환경적·기술적 부문과 주변 주민들의 만족도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관련 부서에 보다 나은 적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환경 특별시 인천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고, 친환경 시대를 열기 위해 앞서 걷겠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1
-
... 인천시 신임 건강체육국장은 1988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세정담당관, 관광진흥과장, 체육진흥과장 등을 역임했다.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인하공업전문대학을 다니다 중퇴했다. 관련 업무에 전문성을 갖추고 꼼꼼한 일 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1
-
... 복지국장은 1988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지역공동체과장, 자치행정과장, 교육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철도고등학교와 인천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자치행정과장 재직 시절 지역 봉사단체와의 협력으로 코로나19 초반 마스크 품귀 현상 해결에 기여했고, 교육협력담당관을 역임하며 평생교육 활성화 등의 성과를 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1
-
...) 인천시 신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도고와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부장, 교육지원담당관, 예산담당관과 행정관리국장, 문화관광국장 등을 역임했다.
기획·예산 분야 경험이 많고, 합리적인 일 처리 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11
-
... 달하겠고, 주말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시는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인 급식 제공, 임시 주거시설 입소, 쪽방촌 지원물품 배부,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응급 복구반을 운영해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결빙 구간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추가 제설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 관련기사 5면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08
-
...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에 특화된 해상풍력과 수소생산클러스터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을 구축한다.
박남춘 시장은 “올해 실·국별 업무보고에서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보다 좋은 정책과 서비스를 선사해 인천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08
-
... “계절관리제의 차질 없는 시행과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통해 수송, 산업, 항만·공항, 에너지, 생활 등 전 분야에 걸쳐 감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대형공사장과 폐기물 중간관리 업체 40곳에 대한 원격 감시 시스템을 운영해 관리하고 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08
-
...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경제), 평화도로 및 남북측 도로망 확충(교통),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착공(해양), 인천형 뉴딜 추진(기획)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다음주 정기 인사가 마무리되면 실·국별로 업무 토론회를 열고 핵심 시책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3면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