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성이 남다르고, 지칠줄 모르게 그라운드를 누비면서도 볼배급 능력이 탁월한 김정혁은 FA컵과 프로축구올스타전에서 연속 MVP를 수상했던 장본인, 따라서 이들은 최영일-이민성-김태영 -장형석으로 짜여졌던 기존 스토퍼진의 자리를 단숨에 위협할 전망이다. 미드필드에서도 치열한 자리다툼은 마찬가지, 「천재적 미드필더」로 꼽혀온 윤정환과 고종수가 복귀, 중앙의 수비형 ...
1997-12-24
... 토종들 "자존심 지켰다" 김정혁 결승골… 용병선발팀 2-1 제압 프로축구 올스타전 「토종 축구」가 「용병 축구」를 꺾었다. 국가대표가 주축을 이룬 국대선발팀(청룡)은 30일 ... 전쟁에서는 국가대표 김도훈(전북)과 박건하(수원 삼성)를 투톱으로 내세운 국내선발팀이 초반부터 미드필드진을 장악, 주도권을 잡았다. 수세에 몰려 몇 차례의 실점위기를 넘긴 외국 선발팀은 전반 44분 ...
1997-12-01
... 1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11일째 남아공과의 5∼6위 순위결정전에서 차세대 간판스타 우현정(경희대)을 축으로한 공격라인의 원활한 조직력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 국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더 부진한 성적을 냈다. 전반 3분 우현정이 페널티 코너 찬스에서 선취골을 뽑은 한국은 전반 종료 3분저 이미성(인제대)의 장쾌한 필드골로 추가골을 뽑았다.
1997-09-13
... 97시칠리아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25일 0시 30분(한국시간) 팔레르모 세파루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준준결승전에서 후반 31분 김세인(영남대)이 천금의 결승골을 쁩아브라질을 ...)로 물리쳤다. 이로써 지난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분패, 준우승에 그쳤던 한국은 91년 세필드대회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바라보게 됐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에서 청소년 ...
1997-08-26
... "용병名品 누굴까" 제이 웹 존 스트릭랜드 캐넌 조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3명 놓고 고민 필드골 탁월한 브루소·보이킨스도 물망 (필라델피아=聯合)97~98 프로농구 「제 2의 클리프 리드」는 ... 대포워드 출신으로 1m94에 불과하지만 스피드와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로버트 보이킨스도 강력한 스타후보로 등장해 있다. 6.3피트(1m90.5) 이하의 가드 및 포워드 그룹에서는 명문캔사스대 ...
1997-07-10
... 3810」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은 세계 최소형 모델인 모토롤라의 「스타 탁」과 손바닥 크기만한 에릭슨의 GH788모델이 핸드폰의 상징이 된 곳이다. 노키아 3810 ... 설명하면서 노키아 3810 모델은 아시아에서만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키아 이동전화의 니젤 리치필드 亞·太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런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우리가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1997-05-24
박지은,美 필드 샛별로 떴다. 올 여자J 랭킹 1位 이어 全美체육 大賞 영예 여자골퍼ㆍ유학생 신분으론 처음… 세계가 "깜짝" 96여자프로골프에서 박세리는 슈퍼스타가 됐지만 「골프의 본고장」 미국에서 올해 여자 주니어 골프랭킹 1위에 오른 선수가 한국 유학생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박지은(17ㆍ미국명 그레이스 ...
1996-12-20
... 朴건하 그라운드의 "名品" 올 프로축구 신인왕 "0순위" MVP 울산 김현석 가장 유력 미드필드엔 바데아·윤상철 등 각부문 후보 확정 29일 투표 96라피도컵 프로축구에서 활약한 최우수선수와 ... 김도근(전남) 윤상철(안양) 등이다. 2명의 포워드 부문에서는 누가 뭐라 해도 올시즌 최고의 스타인 용병 라데(포항)가 한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1장을 놓고 세르게이(부천)와 황선홍(포항) ...
1996-11-23
[그린필드] 골프장마다 부킹전쟁… "하늘의 별따기" 삼성 월드챔피언십 17일 일동 레이크CC 평일에도 예약문의 폭주 ○…각 골프장마다 부킹 전쟁(?)이 ... 휘두르는 등 폭행 사고도 잇따르자 담당자들은 아예 자리를 비우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여자 스타급 16명출전 ○…올시즌 국내 골프 대회중 최대 이벤트로 기록될 美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이 ...
1996-10-15
... 이어갔다. 호화멤버를 자랑하는 포항은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뒤 후반 시만 홍명보가 2개의 필드골과 1개의 페널티 골을 터뜨려 카메룬 용병 볼랑가가 국내무대 데뷔골을 넣은 홈팀 전북을 3-l로 ... 득점찬스를 무산시키다 후반 I8분 조정현이 선취골을 엮어내며 기선을 잡아 나갔다. 이날의 스타인 조정현은 후반23분 윤정환·세르게이로 이어지는 슈팅을 천안의 수문장 사리체프가 놓치자 이를 ...
1996-08-26
... 시즌 신인왕 타이틀경쟁서 일단 상대적인 우위를 확보한 상태로 94신인왕 출신으로 올림픽팀 간판스타였던 崔와의 맞대결서 기선을 잡아 주가를 높여보겠다는 계산이기도 하다. 애틀랜타올림픽서 단 1골도 ... 보이다. 한편 차세대간판의 불꽃대결로 달아오를 수원-안양전은 양팀모두 기동력을 앞세운 미드필드싸움에서 판가름 날 것이라는데이의를 달지않고 았다. 【李海德기자】 【사진】<박건하>; ...
1996-08-24
필드기교 "브라운관 레슨" 골프 비디오 두편 출시 눈길 핸디캡 극복 게임전략 등 노하우 소개 닉 팔도 유명한 「역학스윙」 비법 상세하게 담아 리드베터 ... 각편 2만원으로 시중 비니오숍에서 구입하거나 전화 (02)701-0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타멕스는 다음 달 6일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데이비드 리드베터의 ...
1996-08-23
국내 필드서 기량 과시한다 세계적 스타 톰 왓슨…샘 토랜스 10월 3~5일 쌍용 챌린지 대회 출전 통보 한국선수 최상호등 8명과 한판승부 "관심" 세계적인 ... 선수. 이에 맞설 한국산수는 올해 매경오픈 챔피언인 박남신(필라)과 영남 오픈 챔피언인 간판스타 최상호(엘로드)를 포함해 이달말까지의 시즌 성적을 토대로 한 상위랭커 8명이 세계적인스타와 ...
... 한판이었다. 또 지난달 25일 오후(26일 오전) 애틀랜타에서 자동차로 3시간 거리인 버밍햄의 리전필드 구장. 「올림픽 8강 진출」이라는 국민적 열망을 등에 업은 한국 축구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 「지옥훈련」으로 경쟁상대들에 접근하는 상황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쓸 체력 안배에 실패했으며 경기스타일이 시종 체력전으로 일관하는 측면이 강해 최종 승부를 앞두고 곧잘 무너지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
199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