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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 뱃길 계양대교 남단 수로변에서 김모(41)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라 뱃길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시민이 발견,119수난구조대에 신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지난 11일 저녁회식후 이틀째 출근하지 않았다는 유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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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사고 현장에 경찰과 소방관 등 100여 명을 투입, 실종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사체 조직 130여 점을 수거했다.
경찰은 수거된 사체 조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감정을 의뢰키로 했다.
경찰은 지문감식 등을 통해 오승균(53)씨와 황명환(40)씨등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그러나 나머지 실종자인 장철(32)씨와 진경열(31)씨의 사체는 확인하지 ...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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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도 일부 파손됐다.
내부 집기류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잿더미로 변해 버렸다.
■ 수사방향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강도가 커 근로자 4명이 모두 현장에서 산화한 것으로 보고 시신수습에 ... 관계자는 일단 실종자들의 시신수습이 시급한 상황인만큼 소방서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수사당국은 폭발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19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현장감식을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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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까지 22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고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 마약 투약 혐의로 이씨를 체포한 뒤 이씨에 대한 강도 상해 전과 조사중 수법이 경기서남부 강간 용의자와 유사하다고 파악, 지난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긴급감정한 결과 DNA 구조가 일치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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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수사 종결
뼛조각 동물뼈로 밝혀져 여죄 결국 밝혀내지 못해
오원춘의 집 주변에서 발견된 뼛조각이 동물 뼈로 밝혀지면서 검찰의 여죄 수사가 사실상 종결됐다.
13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오원춘 수사 당시 오원춘이 거주한 건물의 쓰레기 배출구에서 발견된 뼛조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검에 분석의뢰했으며, 최근 이것이 닭과 ...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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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 22.5㎞ 해상에서 표류중이던 변사체 1구가 발견돼 현재 신원 파악,사망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이날 부근 해역을 경비중이던 해군 함정에 의해 발견된 ... 변사체를 인양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변사체 부패 정도가 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요청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평택해경은 실종자 신고를 확인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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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부경찰서 직원이 음주사고 후운전자도주로 오인해 사망한 운전자를 8시간이나 지난 뒤 발견, 초동수사 부실 논란이 일었던 사건(경인일보 5월 22일자 23면 보도)과 관련해 경찰과 관계기관이 합동조사를 벌였다.
경기 지방경찰청과 용인 동부경찰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10여 명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사고 발생 지점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봉리 ...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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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찾고 싶다면서 애타게 경찰서 문을 두드렸다.
이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수원남부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씨의 어머니가 살고 있던 집 주변 실종 아동들의 소재를 ... 파출소 앞에 버려졌으며,현재 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경찰은 2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최종 DNA 대조 결과, 친자임을 회신받고 이씨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김혜민기자...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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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됐다.
정확한 위치 파악과 함께 곧바로 운전자를 찾아 병원으로 옮겼으면 생명을 살릴 수도 있었던 것 아니냐며 주변 확인도 않고 단순음주사고로 판단, 사고자를 오랜 시간 방치한 것은 직무유기라며 분노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진행중이다.
결과가 나오면 사망 추정시간이 나올것이라고 해명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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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요구르트 수사답보… 피해자 여전히 의식불명
평택시에서 발생한 요구르트 농약검출사건(경인일보 5월 11일자 23면 보도) 이 피해자 임모(51) 씨가 ...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못하고 있다.
경찰은 임씨가 먹다 남긴 요구르트와 매장에 진열된 유제품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임씨가 먹은 요구르트에서만 농약으로 쓰는 카바메이트 계열 살충제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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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충제성분
평택의 한 대형마트에서 유산균음료를 구입해 마신 50대 남자가 혼수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35분께 평택시 안중읍의 한 마트에서 ...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임씨가 마시다 남은 유산균 음료와 매장에 진열된 음료 등 49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임씨가 마신 음료에서 농약 성분인 카다 메이트 계열의 살충제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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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 패한 경기를 두고 얘기하던 중이었다.
이 자리에서 B씨가 SK와 A씨를 함께 욕하며 비난하자 이에 격분한 A씨가 B씨를 사무실 밖으로 끌고가 복부 등을 수차례 때렸고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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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살인마 여죄수사답보
신병 검찰 넘겨 진전 미지수 녹취 유족 공개 범인 기독교도라며 성경책 넣어달라 요청도
경찰의 부실한 초동조치로 20대여성 A씨가 오원춘(42)에게 살해당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그의 여죄에 대한 경찰의 수사는 진척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A씨 유가족에게 녹취파일을 공개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의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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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여죄수사 제자리
검찰에 신병넘겨… 유족에 녹취공개 기독교라며 성경책 넣어달라 요청도
경찰의 부실한 초동조치로 20대여성 A씨가 오원춘(42)으로부터 ... 경찰의 수사는 진척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A씨 유가족에게 녹취파일을 공개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의 사망시간 추정이 어렵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국과수사망시간 추정 어렵다 = 15일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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