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미군부대 이전운동이「감정차원」에서 전개됐으나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좀 더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정부와 미국측에 요구할 사항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캠프마켓 이전을 미국측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당장 이전이 어렵다면 부대내 쓰레기장과 소각장만 이라도 이전해 인근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덜어줘야 합니다. 또 현재 공사가 중단된 구부평구청~장고개간 ...
1999-05-31
... 약수터까지 있어 주민들에게 귀중한 휴식공간이다. 여기에다 현대백화점이 동네 중심에 위치해 있어 주거생활권이 갖춰야할 장점들을 고루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10만여평의 「캠프마켓」미군부대에 종합문화회관과 공공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산곡 3동은 정말 「살기 좋은」이상적인 동네로 가꿔질 전망이다. 이에대해 崔동장대리는 『얼마전 까진 주민들의 이기주의 탓에 지역화합 및 발전을 ...
1998-09-24
부평산곡 시가지 조성 본격화 미군부대 「캠프마켓」이전 9만평 학교·문화공간 활용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미군부대 캠프마켓 시설 이전 재배치와 관련, 주변부지에 대한 신시가지 조성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인천시는 12일 부평 미군부대 주변부지 8만9천여평(29만3천5백8㎡)을 학교와 문화시설 등 각종 주민 편익시설로 활용키로 하고 ...
1998-07-13
... 창출하기도 했으며 80정비대부지를 야외음악당으로 꾸미는 등 지역 곳곳을 「문화텃받」으로 일구는 데 힙썼다. ▲미군부대 이전 산곡동 산 15의2일대 18만5천4백50여평에 자리잡고 있는 「캠프마켓」 미군기지는 그동안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 주민들로부터 끊임없이 이전 요구를 받아왔다. 구는 이런 지역여론을 받아들여 지난 96년부터 미군측과 적극적으로 헙상을 벌인 끝에 부지 일부를 ...
1998-03-06
...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IMF」의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작정입니다. -미군부대 이전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계획인지. ▲그동안 미군측이 산곡동「캠프마켓」의 이전을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아 이전문제가 난항을 겪어 왔어요. 그렇데 된 데엔 미군측의 무성의도 있지만 우리측 관계기관의 비협조를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일단 미군부대 이전문제에 ...
1998-01-06
부평 美軍부대 이전 "원점" 미군측 「장고개」도로개설 돌연난색 협상난항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미군부대 「캠프마켓」이전에 대해 미군측에서 돌연 난색을 표해 부대이전계획이 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4일 「캠프마켓」의 일부를 이전키로 미군과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도시시설 계획을 결정하는 등 준비작업을 ...
1997-12-20
... 않고 복개한 뒤 시설물 사용을 추진해 마찰을 빚고 있다.27일 국방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시가 악취발생과 미관저해등을 이유로 부평구 부평동 315의8과 317의1, 773의38일대 미군부대「캠프마켓」인근 하천 부지 5백53평을 소유주인 국방부와 사전협의없이 멋대로 지난 6월 복개했다.이후 시가 주차장으로 사용하겠다는 부평구의 요청을 받아들여 하천 복개시설을 구로 이관함에 따라 구는 ...
1997-11-28
... 여기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비디오판매대를 설치한 차량이 불법으로 유통된 미국이나 홍콩산 포르노테이프를 일반 비디오케이스에 숨긴채 장당 1만 5천 원에 팔고 있다. 부평구 산곡동 캠프마켓 후문 인근 도로에서도 컨테이너를 설치한 2.5t 화물트럭이 「환상의 섹스용품」이란 문구까지 내걸고 시민들에게 중국산 피임·자위기구등을 팔고 있다. 이들 섹스용품 판매차량은 오토바이를 타고 ...
1997-05-30
... 부평시장이 정식허가를 받은것은 지난 80년 부평구 부평4동 일대 1쳔1백57㎡에 65개 점포를 갖추고 새출발했다. 60년대에 부평시장은 「좋은 물건」 많기로 이름났었다. 부평 미군부대 「캠프마켓」에서 각종 생필품들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당시 부평시장은 「미제」를 찾는사람들로 늘 「문전성시 」를 이뤘다는게 상인들의 얘기다.부평시장을 인천의 「이태원」이라고 부른 것은 그 때문. 부평시장번영회 ...
1997-05-29
우리땅 찾기 행진 【사진】「부평미군부대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5 ·14 시민걷기대회가 14일 오후 2시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부평미군부대 「캠프마켓」옆 복개천에서 시민 및 사회단체 회뭔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997-05-15
... 인천시민회의(상임대표·朴동일)는 오는 14일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환일을 맞아 열릴 예정인 「인천시민 걷기대회」에 따른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인천시민회의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부평미군부대 「캠프마켓」앞에서 토요집회를 갖고 동아시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미군부대 이전 촉구 유인물 배포 및 인천시민 서명운동 등의 행사를 가졌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시민문화센터도 백운역 앞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
1997-05-12
... 동안 갖가지 향토음식을 준비해 「먹거리 장터」를 개설할 계획. 한편 이들 각종 행사와 먹거리 장터 등에서 얻은 수익금은 북한동포돕기 성금으로 보낼 예정이다.(宋炳援기자) 【사진】 인천시 부평구 늘푸른 5월제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에 걸쳐 음악회등 구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캠프마켓에서 펼쳐진 음악회.
1997-05-07
... 한복판에 위치한 부평미군부대의 문제점을 인천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군부대 터를 조속히 되찾아 시민공원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이다. 대회참여 시민들은 백운공원을 출발해 부평미군부대「캠프마켓」정문∼부평구청∼근린공원까지 약 5㎞를 2시간여동안 걷는다. 이날 식전·식후 행사로 한국·오키나와 반기지운동 국제연대 기념식과 한· 미 행정협정에 관한 퀴즈, 미군부대 앞 손도장 찍기, 풍물 ...
1997-04-22
... 표기하고 구두로 책임부서를 지정해줘 일부에서는 팽배한 부서 이기주의를 바로잡기 위한 고육책이 아니냐는 지적이 대두. 그러나 일부 부서는 아직까지 영흥 화전 공유수면 인가를 비롯 부평 미군(캠프마켓)부대 이전,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물가인상등 주요 현안을 놓고 관계부서와 충분한 심의보다는 방향 결정후 뒤늦게 의문을 제기하거나 부서책임을 회피하는 등 구태의현한 작태(?)륵 보여 빈축. ...
199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