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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3기 설립 문화기관 내년도 예산 대폭 가위질 경기도가 민선 4기 들어 `계륵'(鷄肋) 같은 존재로 변모한 도내 문화관련 기관 및 축제에 대한 내년도 예산을 대폭 축소했다.
이는 재정 상태가 넉넉했던 민선 2·3기 경쟁적으로 설립·추진했던 문화관련 기관 및 축제 등에 대해 김문수 경기지사가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부정적인 ...
200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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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티(白峙)고개, 의둔(蟻屯)고개, 옥장(玉獐)고개 등을 넘는 소로(小路)가 힘겹게 충청도 직산과 진천지역을 연결하였다.
보티고개를 넘는 길은 안성 제2산업단지가 들어선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와 구수리 사이를 지나는데, 보체리(保體里)라는 마을 이름이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안성읍내에서 서운면소재지와 청룡사를 지나면 넘는 고개가 엽둔고개다. 배티고개는 조령천을 따라 가다가 마둔리와 ...
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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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염색과 꽃빛 바느질을 배움으로써 자연에 깃든 우리의 색과 선조들의 생활속에 깃든 아름다움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강좌 끝마무리에는 작품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솜씨를 펼쳐보이는 시간도 마련한다. 2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15만원. 문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안성시 미양면 계륵리·031-673-0904) / 이유리·agnes71@kyeongin.com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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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31일까지
자연과 하나되기 위해 공간과 평면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작업을 하고 있는 자연미술가 전원길(45)씨의 '자연으로 몸으로'展이 자신이 운영하는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1982년 야투(자연미술연구회) 회원으로 자연미술에 첫 발을 내디딘 전씨는 1980년대는 자연현장에서, 1990년대는 캔버스에서 그리고 ...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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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 강좌
2005년 10월 06일 (목) 류주선 jsun@kyeongin.com
최근 대안교육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미래교육'에 대한 강좌가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에서 열린다.
'미래교육'은 제도교육에서 탈피, 새로운 교육 사상과 이념에 입각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방식으로 이뤄지는 대안교육으로 유럽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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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흙과 물 등 자연물에서 울려 퍼지는 생명의 파장은 정원사의 마음의 물결도 공명시킨다.
자연미술가인 전원길씨가 이 번엔 정원사로 변모했다. 그가 관장으로 있는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주변의 자연 정원을 화면에 고스란히 담아 이를 도심속 전시실로 옮겨 놓았다.
21일부터 30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초대전으로 전시실에서 열리는 '영원을 ...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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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예술가'란 '일반인과 다르다', '범접하기 어렵다'는 일반인들의 선입견으로 인해 작가와 지역민간의 친밀감 농도가 떨어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자연미술을 추구하며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에 자리한 대안미술공간 소나무(관장·전원길)가 지난 5월부터 기획·추진하고 있는 '안성예술기행-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는 작가와 지역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한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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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일제청산과 계륵(鷄肋)
2005년 05월 19일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후한(後漢) 헌제(獻帝)의 건안 24년, 위(魏)나라의 조조가 한중으로 유비를 치러 친히 정벌에 나섰다가 제갈량의 모략에 빠져 군량미를 많이 잃었다. 이 상황에서 공격하자니 군량미가 모자라 싸움이 어렵겠고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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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자연에 최소의 인위를 가해 소리를 만들어내는 전시회가 안성의 자연 속 미술공간에서 열린다.
'자연미술가' 고승현(50·충남 공주)씨가 내달 17일까지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소재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전 소나무S갤러리)에서 '백년의 소리'전을 열고 있다.
미술대안공간 소나무는 푸른 잔디가 깔린 야외 전시장이 일품이지만 이번 전시회는 자연미술가로는 이채롭게도 실내공간을 ...
20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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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4월 01일 (금) 류주선 jsun@kyeongin.com
평화로운 전원에서 천연염색 등 전통문화와 현대미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복합강좌가 마련된다.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에 있는 대안공간 소나무(관장·전원길 서양화가)는 천연염색강좌 '우리 색, 현대미술과 만나다'를 연다.
오는 11일 시작해 7월18일까지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
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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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부터 50세까지 젖이 분비된 남자도 있고 한 남자는 젖이 너무 많이 나와 치즈를 만들 정도라고 적고 있다. 비슷한 예는 독일의 박물학자 훔볼트와 폰프란트도 기술하고 있다. 서양뿐 아니라 '계륵(鷄肋)'이라는 중국 문헌을 봐도 후한 때의 이선(李善)이라는 남자가 고아를 스스로 젖 먹여 키웠다는 얘기가 나온다.
'젖이 있는 방'-'유방(乳房)'은 여성 형 유방을 가진 이런 ...
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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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으로 발산하는 생명의 냄새 '몸·몸·봄·봄'展
2005년 03월 14일 (월) 유재명 yjm@kyeongin.com
▲ 김영은 作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에 소재한 소나무S갤러리(관장·전원길)가 이제 막 겨울나기를 마친 7명의 젊은 작가를 초대, '몸·몸·봄·봄'展을 열고 있다.
지난 12일 오픈해 내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의 ...
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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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物로서의 회화'展
2004년 05월 25일 (화) 유재명 yjm@kyeongin.com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오양골에 자리한 소나무S갤러리. 이 곳 갤러리 관장이자 미술작가인 전원길(44)씨가 자신의 갤러리에서 오픈스튜디오를 겸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미지物로서의 회화'展. 지난 22일 오픈해 내달 30일까지 ...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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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로 뒤덮임으로 인해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되묻는다. 그리곤 그 속에서 살고 있는 나 자신의 존재적 유무, 삶의 주체적 유무를 되묻는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에 자리한 '소나무S갤러리'에서 열리는 김희곤의 일곱번째 개인전 '존재의 시선'展에서는 그가 항상 되묻곤하던 사물의 진정한 속성, 인간의 삶을 관여하고 통제하는 사회의 메커니즘 속에서 인간 ...
200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