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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 기세를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에서 그대로 이어가면서 두산마저 돌려세웠다.
이로써 kt는 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정규리그 3위 LG 트윈스와 준PO 1차전을 벌인다. kt는 지난해 한국시리즈(KS)에서 패한 LG와 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만나 설욕을 노린다. → 관련기사 12면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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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가 있다. 올 시즌 수원FC는 포항과 2차례 맞대결에서 1승1무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두 팀의 최근 분위기는 상반된다.
포항은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수원FC가 포항을 상대로 우위를 이어갈지, 포항이 수원FC를 상대로 첫 승과 함께 3연승을 내달릴지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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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대 선수들은 올해를 끝으로 팀을 떠나는 이재식 감독에게 단체전 우승을 선물했다. 개인전(단·복식)에서도 결승에 오르는 등 시즌 마지막 대학대회에서 이 감독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이재식 감독은 올해까지 18년 동안 인천대 지휘봉을 잡았다. 내년부터 인천시청 지도자로 자리를 옮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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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시체육회는 올해 체전에서 종합점수 3만7천170점 총메달 수 200개 이상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인천 선수단은 4일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소프트볼 여 일반부(인천시체육회팀) 예선경기와 태권도와 배드민턴 등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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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했다.
벤자민이 7이닝 무실점(3피안타 6탈삼진) 호투 후 마운드를 내려가자, kt는 고영표(8회)와 박영현(9회)을 올리며 이틀 내리 팀 영봉승을 만들어냈다.
벤자민은 경기 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결승타의 주인공 강백호도 상금 100만원과 농심 스낵을 선물로 챙겼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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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스포츠복지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인 시각장애인축구교실은 스포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장애인 체육종목 육성을 위한 것이다.
시각축구는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아이패치와 안대로 눈을 가린 상태로 방울소리가 나는 공(그린핀치)을 차는 경기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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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다”며 “이 기회를 준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홈런 2개를 쳐서 점수 차를 벌린 최정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서 추신수는 “가을 야구에 나서는 건 어려워 보인다”며 “일단은 좀 쉬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뒤에서 동료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SG는 추신수의 은퇴식을 2025년에 열기로 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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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에 이어 이날까지 여고부 소총에 걸린 금메달 6개 중 5개를 획득했다. 강다은과 김태희는 나란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한, 주엽고는 28일 남고부 50m 복사 종목에서도 서준원이 612.4점으로 우승했다. 전날 50m 3자세 개인전 정상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오른 서준원은 국가대표에도 뽑히며 기쁨을 더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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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50명이 9월 한 달 동안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했다.
김재호 관장은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돕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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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점 차로 앞선다.
타이브레이커에서 승리한 팀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치른다.
이숭용 SSG 감독은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이 죽을 힘을 다해 뛰고 있다.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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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조 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은 의정부 KB손해보험과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3-0(25-22 25-18 25-21)으로 승리하며, OK저축은행은 조별리그 1승2패, KB손해보험은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컵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은 27일 열리며, 준결승전 승자끼리 맞붙을 결승전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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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는 최근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지배했던 '손준호 사태'에 따른 리스크와 이에 따른 조직력까지 나빠진 상황이어서 연패 탈출은 물론 팀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하지만 올 시즌 맞대결에선 수원FC가 서울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2패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대결만큼은 수원FC로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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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를 보내며,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쉽게 접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엘리트 선수들을 육성하겠다”면서 “육상·체조 등의 기초체육종목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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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단은 하계 집중 강화훈련을 비롯해 연중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을 끌어올렸다”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76명, 지도자와 임원 451명 등 모두 1천627명으로 구성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