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4.11총선 무관심 한총련마저도 관망 상태 수원시내 대학가가 지난해 지방선거와는 달리 4.11총선에는 대체로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 전직 대통령 비자금에 관한 것 등 정치관련 대자보가 전혀 붙어있지 않아 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반영해 주고 있다. 경기대 총학생회 나정환군(27 ·경 영학과 4 년)은 『학생들 대부분이 ...
199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