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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도 전북에 패배 8위로 하락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중앙수비수 마상훈의 멀티골로 강원FC를 2-0으로 누르면서 9월 넷째 주 주말 경기의 대미를 장식했다. 성남은 강원을 ... 공방에서도 성남은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강원을 압박했고 후반 28분 마상훈이 다시 헤딩으로 한 골을 추가하며 2-0 승리를 거뒀다. 특히 549경기 출전에서 클린 시트를 한 김영광의 활약도 ...
김성주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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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수비수 김광석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 경기였다. 다만 0-3으로 뒤지던 경기 후반에 2골을 만회하면서 무기력하게 물러서지 않았던 점은 다행인 부분이다.
리그 선두 울산에 패배했지만, ...
인천과 제주는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1패를 주고받았다. 10라운드에서는 주민규의 멀티 골을 앞세운 제주가 3-0으로 승리했으며, 22라운드에서는 스트라이커 무고사의 멀티 골이 터지며 ...
김영준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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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보(전북)와 함께 포워드 부분에 자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포지션별 28라운드 베스트 11과 MVP, 매치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무고사는 지난달 29일 울산 현대와 원정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비록 인천은 울산에 2-3으로 패했지만, 경기 막판 무고사의 활약에 힘입어 추격전을 펼 수 있었다. 인천과 울산의 경기는 28라운드 매치로 선정됐다.
한편 28라운드 ...
김영준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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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대통령기 女실업하키 우승
'안효주 멀티골' 평택시청 4-1 꺾어
레프트윙 남예지 대회 최우수 선정
감독 “박미현 플레잉코치 큰 역할”
... 인천시체육회는 정나리, 안효주의 연속골로 4-0을 만들었다. 경기 막판 평택시청 최민영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승부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인천시체육회는 개인상도 휩쓸었다. 레프트윙 남예지는 ...
김영준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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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 상위권 진입 판가름
3경기 연속골 무고사 '분전 기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위권 진입 여부를 판가름할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인천은 오는 15일 오후 ... 무고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달 인천이 3연승을 내달릴 때, 무고사는 2경기 연속 멀티골 포함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아길라르와 네게바, 장신 공격수 김현과 특급 조커 송시우도 ...
김영준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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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인천(8승5무8패)은 지난 22라운드에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된 제주 원정경기에서 무고사의 멀티 골을 포함해 김현과 송시우 등이 각각 골을 터트리며 최상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4-1 대승을 완성했다.
무고사의 강점은 좋은 위치를 상대 수비수 보다 한 박자 빠른 템포로 선점해 골 결정력이 높다는 것이다. 게다가 오른쪽 측면에서 놀라운 드리블 실력을 보유한 네게바가 김현과 함께 ...
송수은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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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즌 첫 3연승을 내달렸다. 인천의 스트라이커 무고사는 이날 멀티골을 비롯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연승에 기여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달 ...
여기에 간판 골잡이인 스테판 무고사(몬테네그로)는 지난 수원 삼성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트린 데다가, 최근 3경기에서만 5골을 기록하는 등 득점 랭킹 5위(10경기 7골)로 뛰어오르며 ...
김영준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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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 뒤인 전반 34분 진위FC 장윤식이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동점 골을 만들었다. 영덕이 더욱 기세를 끌어올리지 못하게 막은 것이다.
기세를 탄 진위FC는 전반 ... 마무리했다.
후반전 역시 상대의 반격을 적절하게 막아낸 진위FC는 후반 38분 강우승이 멀티 골을 달성하면서 대망의 우승을 확정 짓게 됐다.
다만 종료 직전 얻어낸 PK(페널티킥) ...
송수은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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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일격을 당했지만, 루마니아전에서 4-0으로 승리한 뒤 온두라스전마저 무실점 승리로 골득실 +9를 기록하며 B조 1위로 준준결승전에 올랐다.
전반전부터 한국의 매서운 공격력이 발휘되며 ... 멘델레스가 이동준을 막으려다 2번째 반칙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전반 추가 시간 황의조는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온 볼을 침착하게 오른발슛으로 때려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전 역시 ...
송수은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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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제31회 대통령기 우승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20년 대통령기에서도 잇따라 정상에 오르는 등 신흥 강호로 급부상하고 있는 팀이다.
이날 결승에서 창성중은 2쿼터부터 골이 터져 나왔다. 2쿼터 5분께 경민준의 강슛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12분께 오지훈의 감각적인 골로 2-0을 만들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역시 좋은 흐름으로 출발했는데, 7분께 파울을 ...
송수은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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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경기에서 닐손주니어와 조나탄의 멀티골, 아코스티의 결승골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이 감독은 22일 인터뷰를 통해 “경기 전에도 ... 부산과의 경기에서 승리의 한 축으로 작용,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부산전에서 멀티골을 성공한 조나탄은 득점 공동 2위(7골)에 이름을 올렸다.
/송수은기자 sueun2...
송수은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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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으로 H조 1위로 올라섰다.
'월드클래스 캡틴'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가 없었지만 5골 중 3골이 그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등 무서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국은 전반 9분 홍철이 ... 따돌린 뒤 권창훈에 패스, 공을 받은 권창훈이 페널티 박스안으로 돌파 후 황의조의 왼발 백힐로 멀티골 완성 등 총 5골을 합작했다.
게다가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이 완벽한 ...
송수은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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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는 단 2승을 거둔 게 전부였다.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를 둘러싼 오심과 퇴장, 자책골 등의 여파로 잘 풀리던 경기가 뒤집히며 2경기 전까지 가장 유력한 강등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 역전승을 거두는 등 득점포가 살아났다.
여기에 지난 주말 제주 원정인 14라운드에서 조유민의 멀티골로 3-1 대승을 거둔 데 이어 전날 광주FC와의 15라운드는 2-1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
송수은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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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을 터뜨리며 수원FC에 승리를 안긴 조유민이 지난 주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 만들었다. 11분 뒤에는 이영재의 코너킥에 또 머리를 갖다 대 추가골을 넣었다.
머리로만 2골을 만든 조유민 덕에 수원FC는 올 시즌 제주전 전승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물론 최하위에서도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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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