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고 전체 평통을 이끌다시피 했다. 민주평통이 7월로 끝났다. 그래서 이제는 자유로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경과원 이사장 제의를 받았다. 사양을 하려 했지만, 상근직이 아니고 명예직인데다 마지막 봉사를 해야 하고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다 싶어 수락을 했다. 사실 마음이 무겁다. 아이디어나 비전이나 방향 제시를 통해 기여를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경기신보 ...
신지영,김태성 2017-11-29
... 주차장, 도서관, 유치원 등 배곧 신도시내 공공시설 복합화 및 특수방안 수립 등이다. 하형록 대표는 건물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는 철학을 가진 미국 주차 빌딩의 혁신가다. 건축가 최고 명예직으로 미국의 건축정책을 사실상 결정하는 국립건축과학원(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 NIBS)의 종신이사를 지내고 있다. 시는 팀하스가 설계하고 ...
김영래 2017-07-12
... 사정이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면 서글플 때도 있지만, 결국에는 다들 기부를 약속하시더라고요.” 자신의 명예와 지갑을 채우기 위한 것도 아니었다.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자리는 사실 무보수 명예직이라 오히려 '내 돈 써가면서 일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인천의 존경 받는 원로로서 지역이 변화하길 바랐고,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조금 더 나아지길 원했던 것뿐이었다. “정치인과 공무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의 작은 부분을 자치위원들이 돕는다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학엽(54) 인천 서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
신상윤 2016-07-13
... 이메일(sdk78h@korea.kr)로 신청하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주민참여단은 선정위원회를 구성, 거주지·전문성·나이·성별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30명 내외를 7월 중에 선정하고 주민참여 계획단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주민참여 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김민수 2016-07-05
... 일고 있는 '지방장관제(경인일보 6월 23일자 1·3면 보도)'에 대해 문제될 것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27일 “현행 지방자치법 상으로는 지방장관제가 불가능하지만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며 “행자부도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행자부도 이 제도를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회의원의 경우 직을 유지하면서 ...
김선회 2016-06-28
... 있는 장치가 없다. 이런 가운데 남 지사의 지방장관제 시행은 지방자치의 본질적 가치를 존중한 신선한 도전이다. 언젠가는 실현해야 할 지자체의 진정한 맥을 짚은 것이다. 지방장관제는 무보수명예직이다. 각 정당의 의원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도정 참여로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정책시행시 불필요한 논란과 낭비를 배제하겠다는 것이다. 남 지사의 의도에 반론도 만만치 않다. 지방장관제의 실현이 ...
경인일보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