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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金鍾泌씨 지명
감사원장에 韓勝憲씨
組閣 인선 매듭
안기부장 李踵贊씨 급부상
교육文龍鱗·건교趙冒英씨
외교통상부 洪淳瑛씨 유력
金大中 대통령 당선자는 23일 새정부총리에 金鍾泌자민련 명예총재, 감사원장에 韓榛麗변호사를 각각 지명한데 이어 이날 저녁 삼청동 임시공관에서 「DJP회동」을 갖고 새정부인선조각을 사실상 매듭지었다...
199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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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자질검증 "낙점 카운트 다운"
수면위 떠오르는 새정보 각료인선
김비서실장 주도 3배수 압축 오늘윤곽
조직장악력 지역·정당안배 등용 가늠대
안기부장 천용택·기획예산처장 이해찬씨 내정상태
金大中 대통령 당선자가 정부조직법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새정부요직에 대한「인선구상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대상 후보둘의 검증·압축과 ...
199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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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시대 京仁 지역인사 누가 중용될까
통일부총리 안기부장 朴尙奎·李健介씨 거명
朴智元·金榮煥 李台燮·許南薰씨 입각 물망
「家臣그룹」 南宮鎭씨 정무직 진출 배제될 듯
金大中 대통령당선자의 정권인수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내년 2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중용될 경기·인천지역 인사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金당선자 측...
199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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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빅3」 누가 될까
총리직에 JP 확실시
안기부장 양당 줄다리기
비서실장은 영입 가능성
金大中 대통령 당선자는 정권을 운영하는 핵심 포스트인 국무총리, 안기부장, 청와대 비서실장 등 「빅3」(BIGTHREE)에 과연 누구를 중용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金당선자는 대통령후보단일화 협상과정에서 자민...
199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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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DJ당선 잘된 일"
청와대 정권인계단 본격 가동
새대통령이 확정되면서 청와대는 물론 정부의 각부처와 김대중당선자측에서도 정권 인수·인계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청와대측은 우선 김영삼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미 구성된 金瑢泰비서실장을 중심으로한 비서실 정권인계단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金대통령은 19일...
199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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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증권시장 임시휴장조치 촉구
金大中후보
국민회의 金大中후보는 2일 오전 여의도 공동선대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IMF체제의 극복과 세계 5강경제 진입을 위한 기반조성 등 17개 분야 1백70개 대선공약을 발표한뒤 오후에는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창간 9주년 기념리셉션과 63빌딩에서 개최된 기독교방송 창사 4...
199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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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내가 언제 총리한다고 했나"
차기정권 내각제 총리 포기 시사
"권력 나눠먹기 야합" 비판 여론
"자리연연" 黨內 눈총 희석 노린 듯
자민련 金鍾泌전총재(JP)가 20일 국민회의 金大中총재(DJ)의 대선 승리와 내각제 실현을 위해 마음을 비우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金전총재는 朴泰俊총재체제 출범을 하루 앞둔 이날 기자들...
199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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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金宇中회장 金正日 면담
남북정상회담·이산가족 상봉 등 논의"
지난달 방북한 金宇中대우그룹 회장은 북한의 金正日을 만나 金泳三 대통령과의 11월중 남북정상회담, 대폭적인 쌀지원, 이산가족 상본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자민련 朴哲彦의원이 15일 주장했다.
朴의원은 이날 통일원에 대한국회 통일외무위 국정감사에서 정통한 정보소식...
199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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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도부 "예상했던 일" 애써 평가절하
자민련, 朴浚圭고문 「DJ단일화」발언 파문
영향력 큰 「TK 대부」 향후 행보 내심 우려
내각제·단일화 두마리 토끼잡이 계속될듯
자민련 朴浚圭최고고문이 10일 「9월말까지 단일화가 안되면 당을 떠나 국민회의 金大中 총재를 돕겠다」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동안 당지도부와의 알...
199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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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심상찮은 조순행보
청화대, 최종 승부수
⑧정치개력 입법
고비용 저효율 타파
여당프리미엄 포기
정치선진화 새 전기
⑨영남권ㅍ 표 향배
후보마다 영입작전
출신인사 주가폭등
박찬종·박철언 "장노"
⑩여전한 지역감정
주요후보「기반」소유
여론조사서도"내땅"
막바지 재현될 듯
오는 12월의 제15대 대통령선거는 역대 다른 어떤 선거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굵직굵직한 변수들이 ...
199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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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자민련 후보 지원 당지도부 총출동
안양만안補選 합동연설회 이모저모
인신공격 항의에 朴후보 "같이하세요" 응수
金英浩후보 어깨띠없어 유권자 어리둥절
"이번 보선 여야가 바뀐 선거"
연설회 끝나고도 장외지원 열기
"다음엔 아들문제 폭로하겠다"
초교 정문 앞 운동원 친절교육
한복 아줌마부대 "勢 과시"
24일 안양만안구 보궐선...
199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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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주요당직자 프로필
업무추진력 탁월 소장층 대표적 주자
姜三載 사무총장
金泳三 대통령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金 대통령의 뜻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金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읽고 있는 핵심민주계. 12대 총선에서 33세의 나이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소장층의 대표적인 주자로 부각돼 왔다. 언변이 뛰어나고 논리적인 ...
199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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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도 야권의 이 같은 움직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먼저 충청권과 영호남의 세력권을 견제한 구도이다. 호남을 대표하는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충청권의 자민련 김종필총재, 그리고 박준규·박철언의원 등 자민련 출신 TK의원돌과 박준태 의원의 연합을 밑그림으로 하고 있다. 이 경우 김대중 총재를 대권주자로 세우되 철저한 권력 분담과 15대국회에서 내각제를 공개적으로 천명, 실현시킨다는 ...
199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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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言事事
李知事 “TV토론 강한 인물을 후보로”
국민회의-자민련 DJP논의 골프회동
“서로 하고싶은 얘기 다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대통령후보단일화 협상을 앞두고 29일 파주 서서울컨트리클럽에서 양당 지도부간 골프회동을 갖고 서로의 속내를 탐색. 국민희의측에서 韓光玉부총재가 빠지긴 했으나 金令培국회부의장 李鍾贊·朴尙奎부층...
199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