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광현·류현진 실력 '발군' 고교야구서 투수 겸 4번타자 활약 KBO는 지명타자… 타석 못 나서 확률 익숙 '비결' 구질 파악·대처 ... 대표적인 선수로는 안산공고 출신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투수로 맹활약 중인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안산공고 시절 에이스 투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했다. ...
신창윤 2021-05-11
... 성장통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늦었던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고전에 고전을 거듭했다. 우선 SK가 자랑하던 선발 로테이션이 무너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에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빈자리가 컸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1선발로 영입한 투수 닉 킹엄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다 끝내 방출됐다. 굳게 믿었던 지난해 구원왕 하재훈 등 불펜 ...
임승재 2020-11-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귀국한다. 김광현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인천 SK 와이번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던 그는 지난해 12월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800만 달러에 계약한 뒤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
임승재 2020-10-06
... 우승·MVP 휩쓸어 소래고 역대 4번째 프로 진출 확정 동료에 죄인 같은 미안한 마음도 김광현 승부사 기질·투구폼 동경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 갖춰야” 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최고의 선발 투수로 손꼽히는 류현진과 김광현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인천의 야구 명문인 동산고 출신이자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맹활약한 류현진과 인천 연고 구단인 SK 와이번스의 '에이스'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광현이 나란히 한 무대에 섰다.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
임승재 2019-12-05
... 이에 앞서 SK는 헨리 소사를 대신해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 리카르도 핀토(25)와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새 시즌 선발진의 변화를 예고했다. SK는 또 계약 기간이 남은 '에이스' 좌완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최근 수용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팅 절차를 밟고 있는 그는 올해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SK는 지난 시즌 막강 ...
임승재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