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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부평역 지하상가·2001아울렛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인천부평서초등학교와 부원중학교를 비롯해 10여 개의 초등·중등학교가 있다. 희망공원, 부영공원 등과도 가깝다.
각 가구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으로 구성된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과 함께 공기 정화 시스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
경인일보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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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항로 역사'
1929년 첫 항로 대구~서울~평양~신의주
1971년 국내 항공사 첫 미주 노선권 확보
'인천' 153도시 취항… 2030년 300곳 목표
'5·24조치'후 北 영공통과 막혀 우회해야
공항 활주로를 박차고 떠오른 비행기는 그때부터 이름 그대로 비행(飛行)을 한다. 도착 공항의 활주로 품에 무사히 안기기 전까지 비행기는 ...
김민재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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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군의 병참기지인 조병창의 비밀시설로 보이는 부영공원 땅굴(2014년 10월 24일자 보도)에 대한 조사가 2014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됐다. 일제강점기 조병창과 미군기지 관련 새로운 유적으로 추정되는 땅굴의 가치가 재조명될지 관심이 쏠린다.
인천시는 지난 22일 부영공원 내 지하시설물인 땅굴 내부 조사를 ...
박현주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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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유의하면서 빈틈없이 작전을 실시하라.”
평택에 위치한 공군작전사령관 황성진 중장이 21일 서·북부 지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관제 대대를 방문, 대비태세 현장지도를 가졌다.
이어 경기도 지역 포대에 들러 지뢰제거 작전 현장을 점검하고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관제대대에 도착한 황 ...
김종호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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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한다.
우리나라 요금 부과 기준이 국제 기준과 다르고, 투입된 자원 대비 요금이 낮아 원가 보전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제 기준에는 항공기가 영공 또는 공항을 이용할 때 전 운항 구간 동안 제공되는 항행시설, 관제 등 다섯 종류의 항행서비스요금을 징수하게 돼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국제 기준과 다르게 착륙 또는 통과 비행 1회마다 항행서비스료를 ...
정운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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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한국~프랑스 파리, 호주 운수권과 정부 보유 운수권 등 21개 노선에 대한 운수권을 국적항공사에 배분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항공운수권은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 이용권 배분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2월 배분됐다.
한국~호주 노선은 티웨이항공(주 1천303석)과 아시아나항공(주 649석)이 맡게 됐으며, ...
정운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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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록물·부지활용 방안도 추진
정부가 올해 부평 캠프마켓 부지 매입비로 인천시에 35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캠프마켓과 인근 지역 공시지가 인상으로 인한 추가 매입비와 DRMO 구역, 부영공원 부지 매입비 추가 지원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는 19일 미군기지 주변지역 개발사업 110곳에 1조2천926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
윤설아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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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발해 북한군이 인천을 점령했을 때 부평미군기지가 잠시 비었던 적도 있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미군이 다시 부평을 접수했다. 휴전 직전 부평미군기지 옆(현 부영공원)에는 반공포로수용소가 설치되기도 했다.
부평미군기지는 한국전쟁을 거치며 본격적으로 확장해 미군기지가 하나의 도시를 이룬다는 '애스컴시티'로 불렸다. 부평 일대에 '캠프마켓', '캠프하이예스', ...
박경호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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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면으로부터 일정 높이에 있는 특정 공간을 말한다. 항공기가 날아다닐 수 있는 '하늘길'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인천공항 인근 상공에는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돼 있다. 이는 항공기가 북한 영공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경기도 북부 등에 있는 군부대의 고사포 훈련을 위해서다.
청와대 인근 상공도 비행금지구역이다. 군(軍)만 사용하는 '민간항공기 비행제한구역'도 곳곳에 있다. ...
정운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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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침략에 대응해 아브카이크 탈황 석유 시설와 쿠라이스 유전을 공격해 불바다로 만들었다. 공격에는 드론 10대가 동원됐다. 스텔스 기능도 없는 반군의 드론이 느린 속도로 1천㎞의 사우디 영공을 가로질러 날아왔다는 것, 그리고 연간 700억 달러 군사비를 지출하면서도 작은 드론에 국가 중요시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 것에 서방국가는 경악하고 있다. 이번 공격에 앞서 후티 반군이 ...
이영재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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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큼 후반기 훈련 시점은 전년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처음 사용된 '동해 영토수호훈련'이라는 명칭은 독도 영유권 수호 의지뿐 아니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같은 사건이 반복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차원에서 계속 사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이성철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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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해야 할 판이다. 아무튼 땡처리 수준으로 디스카운트된 보수와 진보가 막장 정치를 펼치니 국격이 흔들린다. 국격이 흔들리니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이 대놓고 대한민국을 무시하고, 러시아 군용기가 영공을 침범한다. 미국과 일본은 대한민국을 성가신 존재로 취급한다.
지금처럼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전 국정분야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전면적으로 확산된 적이 있었나 싶다. 이러다 대한민국이 ...
윤인수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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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지 않기 때문이다. 심리적 기대를 객관적 사실로 착각하는 것이다.
지금 이 나라는 자기 확신에 갇힌 몽환적 통치에 의해 '아무나 흔들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독도 주변의 카디즈나 영공에 중국과 러시아 비행기가 멋대로 들락거리고, 일본은 경제를 통해 한국 흔들기에 나섰고(미국이 뒤에서 함께 벌인 일일 수도 있다),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 어투까지 흉내 내가면서 방위비 증액 ...
최진석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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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도 한일 관계에 있어서는 유독 말을 아낀다.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며 미·중 무역전쟁을 공식 선포해 우리 경제에 거대한 후폭풍을 안기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아예 대놓고 독도 영공을 침범하면서 보란 듯이 발뺌하며 어쩔 거냐고 들이대고 있다. 왜 우리가 이토록 궁지에 몰려야 하는지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정치권을 향한 불만이 폭발 직전으로 치닫고 있다. 의지할 것은 오로지 ...
김성규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