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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센터 오세근(31·사진)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KBL은 2일 “오세근이 유효 투표수 106표 중 49표를 획득해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35표)을 제치고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
강승호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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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에서 아쉽게 분루를 삼켰다.
KCC는 93-94로 뒤진 경기 종료 3.5초를 남기고 찰스 로드가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결승점을 뽑았다.
인삼공사는 타임아웃을 부른 뒤 마지막 공격에 나섰으나 오세근이 골밑의 데이비드 사이먼에게 연결하려던 패스가 그대로 엔드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허무하게 패배가 확정됐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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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의 맞대결이었다.
반면 두 감독의 라이벌 못지 않게 선수간의 라이벌 구조도 형성되어 있어야 하는데, 마땅히 말할 수 있는 흥행 카드는 없다.
필자가 농구인이기에 오세근과 김선형, 두경민, 김종규, 양동근, 이종현 등의 선수들이 우수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지만 현재 리그를 이끌고 있는 선수들을 국민들이 얼마나 많이 알지에 대해서 농구계에서는 한번 생각해 ...
경인일보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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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공동선두 서울 SK와 원주 DB(이상 18승8패)에 2경기 차로 추격했다.
인삼공사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양팀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33점(8리바운드)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오세근은 18점 14리바운드 6도움으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강병현은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는 등 16점을 보탰다.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팀 오리온을 97-79로 ...
김종화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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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가 6연승을 질주했다.
인삼공사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경기에서 86-74로 승리했다.
사이먼(20득점 16리바운드)과 오세근(16득점 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으며 피터슨(18득점 3어시스트)과 전성현(13득점 3어시스트)이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인삼공사는 선두 SK를 잡고 14승(10패)째를 올리며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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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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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68점을 합작한 오세근과 큐제이 피터슨,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2-75로 승리했다. 오세근은 23점(7리바운드)을, 피터슨(24점·5도움)과 사이먼(21점·10리바운드)이 ...
김종화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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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쳐 운영된다. 매회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sksports.co.kr)나 이메일(joess@classfactory.co.kr)로 하면 된다.
■인삼공사 오세근 '올해의 선수상'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5년 만에 2017 동아스포츠대상에서 남자 농구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동아스포츠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프로리그 ...
김영준,강승호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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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가 됐다.
인삼공사의 외국인선수 사이먼은 27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피터슨은 24점 10도움으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국내 선수들도 외국인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오세근은 10점 9리바운드 5도움으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고 이재도도 9점 5도움, 양희종은 8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1쿼터에 KT에서 이적한 이재도와 김승원을 주전으로 ...
김종화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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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드 상대방인 KT와 30일 홈 경기를 벌인 후 12월 2일 서울 삼성과 원정, 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벌인다. 인삼공사는 이페브라를 내보내고 영입한 피터슨 효과를 기대할 만하며, 오세근과 양희종이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함에 따라 본격적인 순위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이승현, 장재석의 입대와 애런 헤인즈, 김동욱, 정재홍 등의 이적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이 약해진 9위 고양 ...
김종화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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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을 막기 위해 중국은 수비진영부터 최준용을 마크해 하프라인을 넘어가는 것 조차도 어렵게 발목을 잡았고 전준범과 허훈은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다 3쿼터에서 오세근이 파울트러블로 출전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종규마저 부상으로 코트에서 나오게 되면서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은 이제 1라운드만 ...
경인일보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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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은 물론 정확한 외곽슛도 갖춘 선수로 앞선과 외곽에서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해 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김승원도 큰 체격을 이용한 수비와 정확한 미들슛 능력을 갖춘 선수여서 오세근과 사이먼의 수비 대체자원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FC안양, 신의손 골키퍼코치 영입
프로축구 FC안양이 신임 골키퍼 코치로 신의손(사진) 코치를 영입했다. ...
강승호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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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 최근 세대 교체기인 중국은 예전과 같은 위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홈 이점을 십분 살린다면 우리에게 승산이 있다는 평가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양희종, 오세근, 박찬희, 이정현 등 고참급 선수들이 이끌고, 김종규와 이승현, 김시래, 전준범이 중간을 받친다. 최준용, 이종현, 허훈, 허웅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한편 1차 예선 3위까지 ...
김영준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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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7승6패로 5위를 유지했다.
인삼공사의 데이비드 사이먼은 27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큐제이 피터슨도 23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 오세근을 대신해 출전한 김민욱도 36분 출전해 12점 4리바운드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반면 오리온은 버논 맥클린이 28점 11리바운드 6도움으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
김종화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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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빠진 전주 KCC전 출전
23점 9리바운드로 전천후 활약
“오세근 플레이 배우려고 노력”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시즌 우승을 일구는데 일조했던 이정현과 키퍼 사익스의 이적으로 아직은 인삼공사 다운 조직력과 ...
김종화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