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궁 김제덕 “남자단체전 제1목표, 다시 파이팅”
수영 황선우 “관중 꽉 채운 경기장, 시너지 효과”
역도 박혜정 “떨리는 첫 올림픽, 빨리 가서 적응”
진천선수촌서 대표선수 등 미디어데이
... 있다”며 “도쿄 때는 10대였는데, 이제는 20대로 올림픽 무대에 출전한다.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따는 것이 큰 목표다. 이번에도 (도쿄 때처럼) 경기 중에 '파이팅'을 외치겠다”고 ...
유혜연
2024-06-27
-
... 선수로 평가받는다. 박태준은 지난 2022년 10월 맨체스터 월드그랑프리 남자 58㎏급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5월 바쿠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4㎏급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다낭... 기량 차이가 적고, 부상에 따른 변수가 있어서다.
이창건 감독은 “최소 금메달 1개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도쿄 올림픽 때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
김동한
2024-06-26
-
... 종별선수권 '연속 2관왕'
매일 3시간씩 훈련에 철저한 자기관리
프로 마인드 “400m 49초대 단축 목표”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훈련한 결과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세계선수권대회같은 국제대회에 출전해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올해 김시후(부천 부곡중 2학년)의 기량은 지난해보다 일취월장했다. 출전한 대회마다 ...
김동한
2024-06-20
-
권새린, 이종민과 함께 호흡 '혼복 우승'
선수 단 3명 전국체전 선발 목표로 매진
20-17, 매치 포인트에 먼저 도달했지만 한 번의 실수가 ... 첫 금메달을 딸 수 있어서 기뻤고,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동료 선수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목감고 여자 배드민턴부(2023년 2월 13일자 지면 보도)가 창단 1년 ...
김동한
2024-06-19
-
...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4 유럽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7을 넘고 우승했다. 이 기록은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가능한 높이'라고 보고 있다.
탬베리와 ... 탬베리가 2m37로 앞서갔고, 해리슨이 2m34, 우상혁이 2m33을 넘었다.
우상혁의 목표는 파리 올림픽 무대다.
그는 지난 3월18일부터 4월30일까지 홍콩에서 체력과 근력 훈련에 ...
신창윤
2024-06-18
-
... 신태용호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큰 힘을 보탰다.
2021년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 입단하면서 ... 10개월가량 구금생활을 했고, 지난 3월 가까스로 한국에 돌아왔다. 올여름 K리그1 복귀를 목표로 훈련을 진행한 그는 당초 친정팀 전북 복귀에 무게가 실렸지만 협상과정에서 결렬됐고 수원FC가 ...
김동한
2024-06-17
-
... 극복”
“고등부로 출전하는 마지막 전국체전에서 우승하고, 사이클 종목 한국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는 게 꿈입니다.”
올해 송민성(의정부공고 ...
송민성은 내년 실업팀 소속으로 일반부 무대에 선다. 그의 올해 목표는 전국체전을 비롯한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다.
송민성은 “대회가 ...
김동한
2024-06-12
-
... 2관왕·MVP '압도'
“후순위 선수 챙기려 표정관리도”
'약점' 수영 특훈·10분대 진입 목표
“올해 국제대회에서도 우승해 한국을 빛내는 유명한 ...
강우현은 “개인전 당시 결승선을 통과할 때 안전하게 시합을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우승해서 기뻤는데 뒤에 들어오는 선수들도 챙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너무 신난 표정을 짓지는 않았다”고 ...
김동한
2024-06-07
-
... 연패를 끊고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는 점에서 다소 위안이다.
수원은 이날 무승부로 5연패를 멈추는데 성공했지만 최근 7경기 무승은 이어진 상황이다.
특히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1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최근 5연패를 포함해 7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다.
이 과정에서 염기훈 감독은 서울 이랜드FC와의 경기를 ...
신창윤
2024-06-04
-
... 가장 먼저 끊은 최미경(44·사진)씨는 지친 기색이 없었다. 잠시 숨을 고르던 그는 그제야 우승을 실감한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씨는 “마라톤을 시작한 지 겨우 1년이 됐다. 그저 ... 정도인지 파악했다”며 “다음 주에는 10㎞ 코스에 나서는데, 등수에 상관없이 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취재팀
※취재팀=신창윤 부장, 유혜연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
경인일보
2024-06-03
-
... 열린 '제26회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 하프 남자부문에서 1시간15분55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건희(38·사진)씨는 결승선 통과 후 이같이 말했다. 21.0975㎞를 달린 그의 얼굴은 피로감보다 성취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씨는 “목표 기록을 1시간15분대로 생각하고 왔는데 오버페이스 안 하고 목표대로 잘 뛴 것 같다”며 “오늘 날씨가 ...
경인일보
2024-06-03
-
... 높이뛰기에는 우상혁을 포함해 16명이 출전한다.
현재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만 국제육상선수권대회에 나서는 선수 중 개인 최고 2m30 이상의 기록을 ... 경기력은 80% 수준이다. 우상혁은 6~7월 실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린 뒤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 목표인 2m37을 뛰겠다는 심산이다.
이밖에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계주 400m 본선 티켓 ...
신창윤
2024-05-31
-
... 최문교 MVP 영예
“열심히 한 노력의 결과가 우승이라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경기도 대표 '하키 ... 이번에 다른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공격 루트도 다변화하고 조직력도 높인 게 우승의 주요 원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성일중은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나아갈 ...
김동한
2024-05-29
-
... 9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직전 대회와 비교했을 때 올해 금메달 수는 감소했지만, 목표로 삼았던 전체 메달 100개를 초과했다.
시는 8년 만에 역도 3관왕을 배출했다. 송유천(제물포중)은 ... 스프린트에서 2관왕을, 카누에서도 한예슬(용현여중)이 K-1 500m와 K-4 500m에서 우승,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기초 종목은 기계체조 여중부 단체 종합 금메달을 비롯해 총 13개의 ...
김영준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