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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붙는다.
올해 수원FC는 대전과 2번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수원FC는 지난 28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승우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공격수인 바우테르손과 로페즈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수원FC는 리그 9위인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34·9승 7무 12패)와 ...
김형욱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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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 패스를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김준엽이 골키퍼와 겹친 상황에서 넘어지면서 공을 내줬고, 이를 천성훈이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수원FC는 후반 시작 1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승우의 헤더 골로 경기의 균형을 다시 맞췄다. 실점한 인천은 후반 9분 무고사와 에르난데스를 투입해 결승골을 노렸다.
하지만 이승우와 김현을 앞세운 수원FC 공격진의 슈팅이 두 차례나 크로스바를 ...
김영준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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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인다.
수원FC는 라스를 잃으면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추스르고 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에이스 윤빛가람과 이승우가 한 발 더 뛰면서 선수들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특히 윤빛가람은 올 시즌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6월 K리그1에서 전체 뛴 거리 1위(46.95㎞), 7월 4위(57㎞) ...
김영준,김형욱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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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10위)는 강원을 제압하며 9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이를 8로 줄였다.
윤빛가람은 올 시즌 리그에서 25경기에 출전해 8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윤빛가람은 같은 팀 이승우와 함께 27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뽑혔다.
또 K리그2 2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는 지난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성남FC와 부천FC1995의 경기가 선정됐다. 양 팀은 4골을 넣으며 ...
김형욱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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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교체 투입' 불투이스 헤딩골
FC, 이승우·윤빛가람 역전 맹활약
인천, 홈 광주전서 아쉬운 무승부
'승점 37' 다음 경기서 도약 준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형제'인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27라운드에서 모두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모처럼 기분 좋은 주말을 보냈다.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
김형욱,김영준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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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지난 26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음주운전 적발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외국인 공격수 라스 대신 김현을 투입하며 경기를 치렀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2선 자원인 이승우와 윤빛가람도 득점 능력이 있는 만큼 수원FC는 이들을 활용해 골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54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수원FC인 만큼 수비진의 안정은 강원전 승리의 필수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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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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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가운데 남아있는 카드는 김현이다.
그러나 김현은 올해 리그에서 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한 데다 1도움만을 기록하고 있어 크게 믿음을 주고 있지는 못하다. 결국, 2선 자원들인 이승우와 윤빛가람이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예상하지 못했던 라스의 일탈로 강등권 탈출을 시도했던 수원은 리그 10위(승점 23·6승 5무 15패)에 머무르고 있다. 리그 12경기를 ...
김형욱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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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에 수원FC는 힘이 빠졌다. 리그 9위인 제주전은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수원FC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지만, 라스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해 김도균 감독의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가 살아났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다. 이승우는 25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에서 전반 4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활약해 K리그1 2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수원 더비에서 주 ...
김형욱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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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실점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격력도 날카롭지 못하다. 리그 24경기에서 26골을 넣으며 12개 구단 중 10위로 처졌다.
지난해에 리그 35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던 이승우가 올해는 3골에 그치며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수원FC가 하위권에 있는 이유 중 하나다. 8골과 5도움으로 1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라스와 7골을 넣은 ...
김형욱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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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은 올 시즌 40골을 내주며, K리그1 12개 팀 중 최다 실점 1위에 올라있다.
강등권(10~12위) 탈출과 함께 중위권 진입을 위해선 우선 수비를 보완해야 한다. 공격은 기존의 라스와 이승우, 윤빛가람과 함께 새로 합류한 로페즈까지 옵션이 많은 편이다.
두 팀은 올 시즌 8라운드에서 맞대결했다. 당시 천성훈이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수원FC는 라스와 윤빛가람의 만회골로 2-2 ...
김영준,김형욱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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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재의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었다.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영재는 “군대 가기 전부터 수원FC에서 제 역할은 좋은 공격수들을 도와주는 것이었다”며 “라스, 김현, 이승우, 로페즈 등 팀에 좋은 공격수들이 많다. 질 좋은 전진 패스를 통해 공격수가 공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재는 “미드필더인 김선민 선수가 혼자 수비적인 ...
김형욱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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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렸던 대구FC와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윤빛가람과 김선민을 중원에 세우고 경기에 임했다. 무릴로 없는 미드필더진 꾸리기는 앞으로 수원FC의 숙제로 남았다.
이승우가 리그 18라운드 대구FC전에서 득점하며 골 맛을 봤다는 점은 수원FC에게 희소식이다. 몰아치기가 가능한 이승우의 능력을 고려하면 이번 강원전에서도 골이 터질 확률이 높다.
수원FC가 강원을 ...
김형욱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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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고 맞붙게 됐다.
11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연천 미라클은 가평 웨일스를 10-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연천은 1회말 이승우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말에는 최수현의 2점 홈런으로 3-0으로 앞서나갔다.
가평은 4회초 홍태영의 솔로 홈런이 나오며 1점을 득점했다.
그러나 연천은 5회말 공격에서 2점을 ...
김형욱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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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점팀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수원FC인 만큼 승리를 위해서는 수비진의 집중력이 높아져야 한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순간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등 공격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이승우지만, 골을 많이 넣지 못하고 있는 점은 아쉽다.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1골밖에 넣지 못한 이승우가 대구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다면 경기는 쉽게 풀릴 수 있다. 기세를 타면 멀티 골을 ...
김형욱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