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 강점기에 세워져 지난 1982년까지 운영되며 인권 유린이 벌어졌던 장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남부청 미제사건 전담팀이 밝혀낸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범행 진범 논란이 주요 관심사다. 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8차 사건 범행을 자백하면서 이미 형 집행이 끝난 윤모씨가 이 사건 재심 청구를 준비하고 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신지영 2019-10-18
이춘재 DNA, 5건에서만 검출 1·6차는 관련 물증도 확보안돼 警, 우선 입건·피의자 신분조사 8차 수사기록 공개 청구는 거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 가운데 총 14건을 자백했다. 1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씨가 자백한 14건의 살인 사건은 10차례에 걸쳐 자행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비롯해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던 1987년 ...
이원근 2019-10-16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 씨를 이 사건의 피의자로 정식 입건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최근 이씨를 강간살인 등 혐의로 입건했다. ... 범죄의 공소시효가 이미 만료돼 이번 입건이 처벌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씨는 현재 다른 사건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경찰은 화성연쇄살인사건중 3·4·5·7·9사건에서 DNA를 ...
김영래 2019-10-15
... 눈부시다. 화성 사건의 용의자로 이춘재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9명의 프로파일러가 투입됐다. 이들은 이춘재와 대화를 통해 모방범죄로 알려진 8차 사건을 포함해 모든 사건이 자신의 범행이라는 진술을 받아냈다. 이외에도 4건의 살인사건과 30여 건의 성폭행 사건도 추가됐다. 이미 DNA가 나와 자포자기한 심정에서 나온 진술일 수도 있어 그 신빙성은 더 조사해봐야 안다. ...
이영재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