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받은 무고사가 아크 서클 쪽에서 수비수 둘을 뚫어내고 골을 기록했다. 이때까지 두 팀의 슈팅 3개가 모두 유효 슈팅으로 기록되는 등 경기 초반 불꽃 튀는 공방전을 펼쳤다.
후반 들어서 조성환 인천 감독은 김도혁과 김준엽을 투입했다. 선수 교체 후 인천이 중원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 9분 김준엽이 오른쪽 땅볼 크로스가 무고사의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됐지만, ...
김영준
2023-09-25
-
1차전 日 요코하마 F.마리노스 제압
음포쿠·에르난데스 “결승·쐐기골'
조성환 감독 “첫무대 대승 의미있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 원정에 많이 와주셔서 응원해 준 덕분에 부담감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감독은 후반전 교체 투입한 에르난데스에 대해 “재반격을 위해 후반전에 스피드와 솔로 플레이가 능한 ...
김영준
2023-09-21
-
... 이명주는 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코하마전을 앞두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조성환 감독은 “ACL 무대에서 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 인천으로 돌아가시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감독은 “선수들에게 '국제 경기이니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라'고 주문했다”면서 “또한 정신적 부분을 ...
김영준
2023-09-19
-
...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6위 전북과 승점에서 동점을 이뤘으며, 골득실에서 뒤진 인천이 7위에 자리했다.
반면 제주는 4경기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지며 9위(승점 35)에 머물렀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이날 에르난데스와 김보섭을 투톱으로 기용했으며, 무고사와 제르소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인천은 경기 초반 점유율은 상대에 내주고 카운터 펀치를 노렸다. 인천의 선제골이 전반 29분 ...
김영준
2023-09-18
-
... 수비에선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내주며 패했다.
이번 휴식기 때 인천은 결정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선제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감독은 “포항전에서 무고사 선수에게 전반과 후반에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럴 때마다 골로 연결해주면 감독으로서 기대감이나 만족감이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축구라는 게 매번 그렇게 할 수는 없다. 확률을 ...
김영준
2023-09-07
-
... 김준엽을 오른손으로 가격해 즉시 퇴장 당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수적 우위를 살린 인천은 경기 종료 직전에 얻어낸 코너킥 기회에서 오반석의 헤더 결승 골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조바심을 갖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준비했는데, 끝까지 집중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 낸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승점 3이 굉장히 소중하다. ...
김영준
2023-08-28
-
... 마침표였다.
제르소는 경기 후 “우리가 드디어 아시아로 향하고, 새 역사를 쓴다고 팬들에게 말하고 싶었으며, 그 순간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세리머니의 의미를 설명했다.
경기 후 조성환 인천 감독은 “더 좋은 경기 운영으로 90분 안에 경기를 끝냈다면 좋았을 텐데, 연장전까지 120분이나 경기를 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도 있다”면서 “그렇더라도 ACL에 진출하겠다는 팬들과 ...
김영준
2023-08-24
-
Utd, 오늘 하이퐁FC와 '승부'
조성환 감독 “홈경기 이점 살릴것”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 팀이 탈락한 적이 없는 데, 반드시 이겨서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감독은 “국제무대를 처음으로 경험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이번 경기는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점을 ...
김영준
2023-08-22
-
... 4일 후인 22일 홈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ACL 본선 진출권을 얻기 위해 인천은 플레이오프에서 하이퐁FC(베트남)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하이퐁전에 초점을 맞춘 인천 조성환 감독이 이번 광주전에 어떤 라인업과 전술로 임할지도 축구팬들의 관심거리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3-08-18
-
조성환 감독, 예선 홍콩전 '직관'
22일 인천서 본선티켓 놓고 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상대가 하이퐁FC(베트남)로 결정됐다.
하이퐁은 지난 15일(한국시간) 홍콩의 몽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ACL 동아시아 예선에서 홍콩 레인저스를 연장 ...
김영준
2023-08-17
-
... 안방 승리를 노린다.
또한, 인천 구단은 이번 경기에서 폭우로 피해받은 수재민을 위해 모은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총 1천만원으로,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성환 감독, 선수단, 그리고 팬들이 정성을 보탰다.
또한, 이날 경기 전 'K리그 7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조성환 감독의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인천 출신으로, 유년 시절부터 ...
김영준
2023-08-11
-
... 높은 홍콩 BC레인저스와 같은 리그에 소속된 리만과 인천의 경기여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이날 전후반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갔다. 무고사는 1년여만의 인천 복귀 후 처음으로 ... 추가하진 못했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 지으며,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조 감독은 “창단 20주년 기념 경기에서 많은 득점으로 팬들께 기쁨을 드리지 못해 아쉽다”면서 “하지만 ...
김영준
2023-08-03
-
... 6일 정규리그 경기에 이어 9일 FA컵 준결승전까지 2연속 전주 원정 경기를 벌인다.
조성환 인천 감독과 선수들은 최대한의 연승과 무패 행진을 끌고 가겠다는 각오다. FA컵대회 목표는 ... 이를 위해 골 기회에서의 타이밍과 세밀함을 가다듬고, 수비 조직력도 점검하고 있다.
조 감독은 “이번 휴식기 동안 지난 경기들에서 부족했던 전술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있으며, 무더위에 지친 ...
김영준
2023-08-02
-
... 막판 힘을 낸 인천은 FA컵 4강 진입에 이어 리그에서도 상위권 팀들과 격차를 좁혔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준비가 미흡했음을 인정했다. 조 감독은 서울과 경기 후 “신진호를 ... 돌아온 스트라이커 무고사, 부상에서 복귀할 신진호까지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 감독은 “전북 현대와 원정 2연전(8월 6일 리그 25라운드, 9일 FA컵 준결승전)뿐만 아니라 ...
김영준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