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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가기 위해 개혁미래당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이원욱계 박세원(화성3)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미래대연합에 합류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지난 28일 개혁미래당(가칭) 이름으로 공동 창당할 것을 합의한 상태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고건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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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동다은·정필재·조원희 예비후보, 진보당은 홍은숙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양범진 예비후보가 최근 정의당을 탈당하고 조만간 창당 준비중인 개혁미래당으로 입당해 문 의원과 리턴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서 강원도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동다은 국민주권정치연대 상임대표가 ...
김성규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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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에서 발생한 정치테러였다. 비민주적 권위주의시대였던 1950년대에는 폭력조직들이 개헌에 반대한 야당의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었고 1976년도의 '신민당 전당대회 각목난동사건', 1987년 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 등에서 보이듯 정권이나 야당 내부에서 사주한 정치테러 등이 빈발했다. 이렇듯 정치테러는 정치적 반대세력의 정치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라는 점에서 비민주적 체제 안에서 발생한 사건이긴 ...
윤상철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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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를 확보할 기회인데, 구체적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라며 “김 지사는 기존 정치인과 다른 방식의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관망하는 분위기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현재 신당 창당 등 야권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어서, 총선 이후 김 지사가 새로운 야권 세력과 연대할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신현정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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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 창당'… 내달4일 중앙당
빅텐트 대비 '대통합추진위' 설치
이준석 “당명 의도… 무임승차 곤란”
더불어민주당 탈당파들이 통합 논의를 매듭지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28일 가칭 개혁미래당 이름으로 공동 창당할 것을 합의했다. 양당은 이날 ...
오수진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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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을 지키는 민주개혁진보대연합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녹색당 진보당 노동당 정의당 등 군소 정당 및 시민사회계와 비례연합정당을 만들면 지난 21대 총선에서와 같은 위성정당 창당과 같은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이는 또 하나의 꼼수 정당이 될 수 있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렇듯 민주당이 원칙과 명분보다 의석수 확보에 매달려 비례제 방식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
경인일보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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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인 '새로운미래'가 경기도당을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경기도 세력 확장에 나선다.
25일 새로운미래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수원 소재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송한준 전 도의원이 맡는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당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전 대표와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
고건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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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전 의원의 등장도 이 지역 선거 판세를 가르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 전 의원은 민주당 전신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안철수 의원이 2016년 창당한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민주당과 결별했다.
문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인천이 아닌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했다. 인천에서 영향력이 과거와 같이 크지 않을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문 전 ...
박현주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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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결이 아닌 '깜깜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4·10 총선이 8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 획정과 각 정당 후보 공천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여기에 신당 창당 움직임까지 일며 정당 구도에도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 경우 유권자들은 정책과 인물을 검증할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한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이대로 간다면 수년간 ...
유진주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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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민주당 탈당 사례는 박 의원이 처음이다.
박 의원은 앞서 미래대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제3지대 구축을 추진중인 이원욱 의원의 정치적 동지인데, 신당 합류가 점쳐진다.
정치권의 신당 창당으로 제3지대 바람이 불고 있는 경기도의회(2023년 12월 29일자 1면 보도)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에서 모두 탈당자가 발생하며 다당제 운영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23일 경기도의회에 ...
고건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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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청장이 맞붙는다.
정의당 소속으로 이정미(57) 전 당대표의 출마가 예상된다. 이정미 전 대표는 최근 콩팥 종양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해 창당한 개혁신당에 합류한 한광원(66) 전 국회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연수구을은 인천에서 국민의힘, 민주당 주자들의 내부 경쟁이 치열한 선거구 중 하나로 꼽힌다. 국민의힘에서 민현주, ...
김명래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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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지난 20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대표에는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추대됐다.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 미래'도 곧 창당대회를 갖고 출범할 것으로 보이고, 이미 신당을 선언한 금태섭 전 의원과 양향자 의원 등의 세력들이 향후 어떤 형태의 연대를 통하여 제3지대를 형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경인일보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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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단일대오땐 50석 가능”
이낙연·조응천 등 “함께 하자”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참석한 외빈들은 이구동성 '함께 하자'고 외쳤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제3지대 빅텐트를 꾸리기 위한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다”며 “정책의 선명성을 토대로 통합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개혁신당이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이날 ...
권순정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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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고 유능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물갈이해야 한다”며 화성을 출마를 밝혔다.
이원혁 대변인이 출마 예정인 동탄신도시(화성을)는 분구가 예정됐다. 현재 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에 나선 무소속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다. 이원혁 대변인은 “동탄신도시는 인구 40만명, 평균 연령 34.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면서 “이원혁은 보육문제와 주거문제의 현장 최일선에서 ...
오수진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