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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5021명·법인 2136개 명단
국세청, 총 5조2440억원 달해
국세청이 5일 전두환 전 대통령과 최유정 변호사 등 고액체납자 7천여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이날 국세청은 올해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7천157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 개인은 5천21명, 법인은 2천136개다.
명단 공개대상은 2억원 이상의 국세를 1...
전상천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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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道·市, 해당자명단 공개
덕원건설, 취득세 57억원 '최고'
행정안전부·경기도·인천시가 14일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지방세외수입금을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경기도는 2천536명(개인 1천978명·법인 558개), 인천은 532명(개인 458명·법인 74개)으로 이들이 체납한 액수는 각각 1천237억원, 162억2...
강기정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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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과의 전쟁을 선언한 가운데, 고액체납자의 대여금고 압류를 통해 올해 10억2천만원의 세금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도에 따르면 광역체납팀은 지난 4월 도내 1천만원 이상 세금체납자 4만1천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1명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빌려 쓰는 고객전용 소형금고인 대여금...
김태성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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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은 418억원이다. 구는 올해 부과된 세외수입의 90% 이상을 징수하고, 기존 체납액은 20% 이상 징수할 계획이다.
구는 최근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자 거래은행의 예금계좌를 압류했다.
앞서 체납자의 실거래 은행을 파악...
정운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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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열수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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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사업자등록을 한 고액체납자와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준 사람이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는 세금 징수를 피하려고 배우자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한 고액체납자 3명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간판·현수막 제작사업을 하는 체납자 이 모 씨는 취득세 등 3억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뒤, 배우자 명의로 사업자를 변경한 후 사업을 계속...
김태성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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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고액체납자에게 압류한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을 1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공개 매각한다.
도가 매각하는 물품은 모두 505건이다. 감정가 1천50만원의 롤렉스 시계 등 명품시계 33점, 감정가 230만원의 루이비통 가방 등 명품가방 11점, 567만원의 티파니 반지 등 귀금속 297점, 골프채 등 기타 물품 65점 등이...
강기정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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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역 6·13선거에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로 등록한 상당수가 전과기록과 세금 체납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군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군수 후보로 등록한 7명 중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가 5명, 최근 5년간 세금체납 후보가 1명이다.
전과기록은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가 도로교통법 위반·폐기물관리법 위반·산지관리법 위반 등 3건, 자유한국당 한명현 후보...
오경택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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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추징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사업자등록을 한 고액체납자와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준 사람들 모두 경기도 단속에 적발돼 고발 조치됐다.
도는 지난 1월부터 타인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고액체납자 14명을 4개월 동안 집중 조사하고 이들 가운데 명의를 빌린 고액체납자 3명과 명의를 빌려 준 2명 등 모두 5명을 검찰에 고발...
김태성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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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고의적인 재산 은닉이라고 판단되는 고질적인 고액 체납자 7명의 집을 수색해 현금과 동산을 최근 압류했다고 18일 밝혔다.
별내동 3명, 진접읍 2명, 와부읍과 화도읍 각 1명 등 총 7명의 체납액은 800만∼3억7천200만원 등 총 10억300만원이다.
시는 경기도청 세원관리과와 공조해 이들의 실제 ...
이종우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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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최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세정부서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방세정 운영계획 회의'를 열어 공정한 과세와 투명한 세정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세정 운영계획 점검과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열린 이번 ...
김종찬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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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을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고한 이들에게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전자고지납부시스템인 '인천 이택스(http://etax.incheon.go.kr)'에 체납자 은닉재산을 신고할 수 있는 별도의 온라인 제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터넷에서 인천 이택스를...
김명호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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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이상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던 2만여 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개인 체납자가 1만 5천여 명에 달하는데, 경기도에 주소를 둔 개인이 5천 여명, 인천이 1천여 명 이었다. 체납자 중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기업인과 구창모·김혜선씨 등 연예인들도 이름이 올랐다.
국세청은 ...
최규원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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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16일자 홈페이지와 시보에 공개한다.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총 107명(법인 21개, 개인 86명)으로, 체납액은 47억7천900만원(법인 10억 600만원, 개인 37억 7천300만원)으로 1년이 지난 체납자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및 주요 체납 세목 등이며 체납...
심재호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