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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거포 최정(36·사진)이 생애 두 번째 KBO리그 월간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최정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6월 월간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29표 중 21표(72.4%), 팬 투표 40만2표 중 15만5천287표(38.8%), ...
김영준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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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한화 6연전 치열한 접전 예상
최정, 8년 연속 20홈런 도전 '주목'
프로야구가 절반 정도를 소화한 가운데 '2강 5중 3약'으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선두 LG 트윈스와 2위 인천 SSG 랜더스가 2강을 이루며, 3~7위인 5개 팀은 승패 마진이 +2에서 -4까지 촘촘히 자리해 있다. 3약 중 8위 한화 이글스와 ...
김영준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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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식용 금지법으로 그나마 남은 보신탕집이 아예 자취를 감추게 될지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갑론을박 속 동물보호단체에선 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정아 한국동물보호협회 대표는 “돼지고기, 소고기는 먹는데 왜 개만 식용을 금지하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하고 가장 가깝게 사는 반려동물조차 보호하지 못한다면 사람과 멀리 떨어져 사는 가축이나 ...
서승택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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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연전에서 5승1패, LG는 4승2패를 거뒀다. 6월 성적은 SSG가 14승8패로 리그 2위의 승률을 올린 반면, LG는 12승1무9패로 다소 주춤했다.
SSG 타선은 '홈런 공장장' 최정이 이끈다. 최정은 6월 21경기에서 11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올 시즌 19개로 2위 박동원(14개·LG)을 5개 차로 따돌리고 부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최정은 홈런 1개를 ...
김영준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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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도드람한돈 5월 MVP'로 노경은(투수)과 최정(야수)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SSG는 (주)도드람푸드와 함께 올 시즌부터 월간 성적이 가장 뛰어난 투수와 야수 각 1명을 선정하는 '도드람한돈 월간 MVP'를 운영하고 있다.
투수 MVP인 노경은은 지난 5월 한달간 12경기에 등판해 1승 8홀드 평균자책점 0.61을 ...
김영준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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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드로 돌아설 준비를 마쳤다. KIA는 23승25패로 6위.
SSG는 이날 경기에서 결승점이자 유일한 득점을 1회초 공격에서 만들어냈다. 1사 후 타석에선 박성한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으며, 최정이 3루 베이스 안쪽을 통과하는 2루타로 주자 2, 3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에레디아의 볼넷으로 베이스를 모두 채운 상황에서 타석에 선 하재훈이 중견수 앞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KIA의 ...
김영준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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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팀의 3연전에서 2승을 챙긴 LG 타선이 SSG에 비해 활발했는데, 박해민은 6안타(홈런 2개)를 집중했으며, 홍창기 7안타, 오지환 5안타(2루타 4개)를 기록했다. SSG 타선에선 최정이 4안타(홈런 1개), 에레디아는 5안타를 쳐냈다.
특히 최정은 최근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며, 4경기에서 홈런 4개를 몰아쳤다. 에레디아는 현재 리그 타격 1위(0.346)에 ...
김영준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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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레이스에서 중위권으로 밀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SSG는 최근 5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 2.86(2위), 팀 타율 0.293(2위)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투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과 김강민 등 베테랑을 비롯해 오태곤, 최주환, 에레디아까지 타선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김광현과 커크 맥카티로 이어지는 선발 원투 펀치에 최민준, 노경은, 서진용이 버티는 불펜도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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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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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최주환 쌍포에 9-7로 승리
kt, 두산과 12회 연장 1-1 비겨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첫 3연전을 쓸어담았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최정과 최주환의 홈런포를 앞세워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9-7로 승리했다. 이로써 ...
김영준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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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오른손 거포 최정(36)이 구단 역사상 처음이자, KBO리그 17번째로 2천 안타를 달성했다.
지난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6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최정은 이호성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천 안타를 채웠다.
2005년 SK 와이번스(SSG ...
김영준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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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한의 유격수 땅볼 때 2루 주자를 잡아내려는 유격수의 3루 송구가 실책으로 기록되며 에레디아가 홈을 밟았다.
SSG는 5회에도 1점을 추가했다. 1사 이후 최지훈의 우측 2루타에 이어 최정의 좌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6회부터 한화가 불펜을 가동했으며, SSG도 7회부터 불펜을 호출했다. 한화의 불펜인 김기중(2이닝), 윤대경(1이닝), 한승혁(1이닝)을 상대로 ...
김영준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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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1승1패… 박성한·최정 솔로포
김광현 리그 150승 달성 '빛 바래'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서 1승1패를 거뒀다.
SSG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선발 커크 맥카티의 난조 속에 5-9로 패했다.
전날 추신수의 리그 1호 홈런과 김광현의 KBO리그 ...
김영준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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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습경기에서 3개의 실책을 범했던 내야진은 메이저리그 정상급 수비진인 2루수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유격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주전 3루수 최정(SSG 랜더스)이 가세하며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선발 타순은 1~5번은 전날과 같은 에드먼-김하성-이정후(중견수·키움)-김현수(좌익수·LG 트윈스)-박병호(1루수·kt)로 짜여졌다. ...
김영준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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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장사씨름대회 최정만 제압
박민교, 한라급서 준우승 만족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김태하(인천 연수구청)가 금강급(90㎏ 이하)에서 생애 첫 장사 꽃가마에 올랐다. 박민교와 김윤수(이상 용인시청)는 각각 한라급(105㎏ 이하), 태백급(80㎏ 이하)에서 입상하며 설날장사대회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태하는 지난 25일 ...
조수현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