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갈산동 성당),김범종 안토니오(은행동),김훈겸 요한보스코(부평4동), 박성빈 라파엘(소사본3동), 서상현헨리코(서운동),안지헌 보니파시오(부평1동),정희채 안
셀모(송림4동), 박태경 프란치스코(성아우구스띠노 수도회)등 8명이다.
부제 서품을 받은 신학생은 김동휘(시몬),김민수(프란치스코),김용(미카엘),김현재(프란치스코),박호진(다니엘),방성수(야고보),안성수(마르코)...
김성호,임순석
2015-01-07
-
... 대립은 북한이라는 존재 때문에 숙명적으로 보인다.
극복할 수없는 숙명인가. 북한과 우리가 한 민족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들은 우리 민족이다.
같은 부모를 둔 형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8월에 방한해 남북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교황은 형제간에 사랑이 있으면 다툴 일이 없다는 내용으로 말씀하셨다.
형제임을 생각한다면 싸움이 나도 극단적으로 ...
김종택,민정주,윤인수
2015-01-02
-
...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입장이라면 중단된 고위급 접촉도 재개할 수 있고,부문별 회담도 할 수 있다 고 제안했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정상회담을 언급한 것은 큰 관심거리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도 남북의 대립과 갈등해소를 주문하고,대화하고 만나고 차이점을 넘어서기 위한 기회가 생기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별히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경색된 남북관계를 ...
2015-01-02
-
... 未生) 들이 주인공이라 확신하자.고통과 절망도 우리의 역사였다.
희망으로 열었던 청마의 해를 진저리치며 내던질이유가 없다.
사람은 사랑 없이 존재할 수 없음을 일깨워준 한 해였다.
벽안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건넨 위로를,정작 우리끼리는 얼마나인색했는지인정하자. 뭍과 섬을 잇는 인천대교로 해가 넘어간다.
섬이 뭍이 되는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이 섬처럼 떨어지는 일 없도록,이 해 넘어가기 ...
윤인수,임순석
2014-12-31
-
... 털어버릴 생각 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신도회 소속 의원들에게 성탄 메시지와 함께 포도주와 탕자의 귀향 이란 책을 선물했다.
우 원내대표는 성탄 메시지에서 지난 8 월 방한하신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진정으로 사람들과 더불어 가려고 하면,그 걸음걸이는 항상 느려지게 마련이다 라고 하신 말씀처럼 올 한해 우리 주위의 가난한 이들
과 함께 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우보만리(牛步萬里)하시기 ...
김순기,정의종
2014-12-26
-
... 아니라 性職者가 아닐까.가톨릭교회 성직자의 아동 성추행으로 로마 교황청이 2004~금년까지 자그마치 848명의 성직자 신분을 박탈했다고 밝힌 건 지난 5월 6
일이었다.
그로 인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제의 성범죄는 신성모독과 같다.
통곡하며 참회하라 고 질책한 건 그 한 달 뒤,한국 방문 한 달 전인 7 월 7일이었다.
그런데 교황의 사과로 성직자 성 추문이 끊긴다면 오죽 다행일까.끝없는 ...
오동환
2014-12-01
-
... 대통령이 중국의 차세대주자인 리커창 총리와 회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과 중국 정치권에 이목이
쏠렸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아셈 회의를 마치고 로마 바티칸교황청에 들러 지난 8월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2개월 만에 다시 만나,국제사회와 한반도 평화와 화해에 대한 교황의 관심을 부탁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밀라노 팔라초 클레리치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경제협력포럼에서 ...
정의종
2014-10-16
-
... 대항하는 이라크 지원을 위한 15일파리 국제회의엔 26개국이 참가했고 이란까지도 협조하겠다고 나서는가하면 IS에 의한 아동 피해만도 700명이 넘었다 는 게 지난 8일의 유엔 발표였
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3차대전 우려는 IS뿐이 아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러시아와 구미 대결,중 일간의 첨예한 패권 다툼도 문제라는 것이다.
아시안게임의 북한 표기를 문제 삼은 북측은 어떤가. 인민군 ...
2014-09-24
-
... 확대를 꾀했다.
영화제 조직위는 개막에 앞서 전국 사회복지사들에게 노인문화와 세대통합에 이바지한 배우를 뽑는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예의바른 청년배우로 이승기와 심은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의 여운이 아직 남은 가운데 올해 처음 열리는 가톨릭 영화제(CaFF 2014)도 눈길을 끄는 행사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가톨릭 정신에 맞는 작품, 성직자 신학생 등이 관계의 ...
2014-09-24
-
... 이윤지(30 사진)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가톨릭 영화제(CaFF 2014)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영화제 집행위가 22일 밝혔다.
집행위는 이윤지는 평소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며 지난달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시에는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면서 홍
보대사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윤지는 제1회 가톨릭 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은 제게는 큰 선물이자 임무로 ...
2014-09-23
-
... 환경 유
지 등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와 군부대 가혹행위 사건 등으로 인해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치유가 간절하게 필요한 시점에서 얼마 전에 있었던 프란치스코 교
황의 방문으로 우리는 치유와 더불어 용서,화해라는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그가 종교 지도자로서 높은 위치에서 내려와 사회 약자 곁에서 몸소 보여준 감동의 메시지는 아직 가슴속에 남아 마음을 ...
2014-09-05
-
... 과정에서 그간 한국에서 인재로 일어난 많은 대형 사고들의 구조적인 문제들이 투명하게 해결되고 더 이상 불
행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또 김 감독은 많은 외신 기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위로했던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더라 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함께 기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개막작으로 초청된 영화 김 감독의 일대일은 부정부패 권력과 싸우는 소시민들의 ...
유은총
2014-09-01
-
...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언제나 민원실에서 20여 명의 도민들을 만나 장애인이 동편의 보육시설 운영 지역개발 관련 등 10
건의 민원상담에 나섰다.
아들 문제가 불거진 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인천아시안게임 성화안치행사,을지훈련 위문 등에 불참했지만 도민과 소
통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이었던 민원 상담 자리에 다시 모
습을 드러낸 것이다.
남 지사는 ...
강기정,김태성,송수은
2014-08-25
-
프란치스코와 이순신
배종찬 리서치&리서치 본부장
불볕더위로 잠 못 이루게 했던 여름이 끝나간다.
여름휴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다.
해외로 눈을 돌려봐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국 기자가 처형당하는 상황에서 휴가를 보내다 혹독한 비판에 직면했다.
영국의 카메룬 총리는 ...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