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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들이 있었으나 우리 K리그에선 처음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경기는 뜨거운 '동해안 더비'를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기 위해서인지, 후반 추가 시간 포항의 극적인 골로 마무리됐고 황선홍 감독은 처음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1년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포항으로 자리를 옮긴 황 감독은 포항을 젊고 흥미로운 팀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
경인일보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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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실점(21점)을 기록하고 있는 울산은 FA컵에서도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K리그 전통의 명가'수원 삼성과 성남FC는 같은 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4강 진출을 놓고 싸우고, 황선홍 감독의 FC서울은 전남 드래곤즈와 8강전을 치른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
■ 2016 KEB 하나은행 FA컵 8강전(13일)
△전북 ...
신창윤,김영준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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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전, 수비중심 전략 '무실점'
벨코스키 결승골 '홈 4연속 무패'
성남, 서울 황선홍감독에 역전승
수원FC, 제주 원정서 승부 못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주 상무를 꺾고 승점 3을 챙겼다. 또 성남FC는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
김영준,신창윤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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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어릴 적 운동을 좋아했던 김건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보며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그는 “당시 폴란드 전에서 황선홍 감독님의 첫 골, 포르투갈 전에서 박지성 선배님의 쐐기 골, 이탈리아 전에서 안정환 선배님의 헤딩 골 등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그 때 이후로 축구 선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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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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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리그 원년 멤버로 K리그 5회, FA컵 4회 우승을 차지했고 아시아 정상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AFC 챔피언스 리그)에도 3차례 올랐다. 지금도 현역으로 활약 중인 이동국을 비롯한 황선홍, 홍명보, 고정운, 하석주, 최순호, 조병득, 박경훈 등 수많은 스타가 포철 사나이로 활약했었다.
아우 격인 전남 드래곤즈는 1994년 창단, 1995년부터 K리그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리그 ...
박찬하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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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초27)과 오해성(충남
서령고 42초84)을 제치고 우승했다.
또 최지성은 C-1500 1천 결승에서각각1분53초 44와 4분10초38로 정상에올라금 3개를 목에 걸었다.
또 같은 팀황선홍은C-2200 에서지 건우와 함께 42초26을 기록하며 우승해 C-21천 와 함께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 C-2200 결승에선 박현민-이규헌(이상 양평중)이 44초8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
이원근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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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기대주 황선홍(양평고)이 2015 년도 카누스프 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에서금메달을 따냈다.
황선홍은 17일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 서열린대회 1일째 남고부 C-11천 결승 에서4분13초48을 마크하며같은 팀이제형 (4분15초10)과 나란히 1 2위에올랐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고부 K -11천 결승에서 4분09초98을 ...
이원근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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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지성은 C-1 1천m에서도 4분16초59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규명(4분18초36)과 박철민(서령고·4분37초04)를 제치고 우승,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
다.
이밖에 이제형-황선홍(이상 양평고)은 C-2 1천m에서 4분00초35로 서령고(4분02초33)와 같은 팀 김성민-지건우(4분18초31)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 K-4 200m 에 나선 ...
이원근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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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고난 재능으로 볼 때 아시안컵 주전 감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만년 유망주 소리를 듣던 그는 8년차인 올해 포항에서 황선홍 감독의 조련 아래 6 골 3도움을 올리며 다시 주목받았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탄력과 스피드가 장점이었던 그는 그동안 약점으로 지목받았던 문전 파괴력까지 갖췄다는 ...
신창윤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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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최지성 카누 3관왕
황선홍(양평중) 최지성(양평고)이 제32회 전국 카누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부별 3관왕에 올랐다.
황선홍은 11일 충주탄금호 국제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C-2 500 결승에서 지건우와 함께 1분56초41을 마크해 오해성 박철민(서산 서령중 1분57초32)과 김영채 백현(진천 이월중 2분02초56)을 ...
이원근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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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건 우 황선홍(양평중)이 제32회 전국 카누선수권대회 남중부 C-2 200 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지건 우 황선홍은 9일 충주 탄금호 국제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중 부 C-2 200 결승에서 44초25를 마크해 이재호 육주성(진천 이월중 45초65)과 이 상민 차태병(삼척 근덕중 46초47)을 제치고 우
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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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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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들은 팀 박지성에 포함돼 올스타들과 맞대결을 벌인다.
또 K리그 구단의 사령탑들이 올스타전의 감독, 코치, 심판으로 활동하는 모습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K리그 올스타팀을 이끌고, 거스히딩크전한국감독은 팀 박지성의 지휘봉을 잡는다.
박경훈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하석주 전남 드래곤즈 감독은 주심으로 나와 휘슬을 불기로 해 볼거리를 ...
신창윤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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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감동시킨 거리 응원, 거기에 낯선 이방인 감독거스 히딩크 그의 어퍼컷 세리머니,하나 더 전장의 장
수들처럼 멋지게 최선을 다해 싸워준 붕대와 마스크로
상징되는 투혼 때문이었다.
황선홍이 그랬고 김태영이 또 그랬다.
최진철의 링거 투혼도 잊을 수 없다.
그러나 그 모든 것에 우선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자산은 바로 히딩크의 경영철학이었다.
히딩크 감독은 병역기피 의혹과 경기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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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딸, 8인조 걸그룹 예아로 데뷔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황선홍포항 스틸러스 감독의 장녀 황현진(20사진)이 걸그룹 예 아(Ye. A)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7일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에 따르면 황현진은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8인조 걸그룹 예아에서 이겨 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예 아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