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高, 경북 꺾고 4강 “세이프” 봉황대기 고교야구 저력의 인천고가 접전 끝에 경북고를 꺾고 제2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합류했다. 인천고는 18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3일째 8강전에서 8회말 스퀴즈번트로 귀중한 결승점을 뽑아 강호 경북고에 4-3으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1회초 안타 2개와 포볼 ...
1996-08-19
인천·유신高 8강 베이스 安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인천고와 유신고, 군산상고가 제26회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각각 8강에 진출했다. 인천고는 15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0일째 16강전에서 김대명의 2점 홈런 등 장단 10안타를 적절히 몰아쳐 신일고를 9-4로 제압했다. 또 이동현이 완투한 유신고는 광주일고에 ...
1996-08-16
유신高, 2회전 “사뿐” 민유기 「굿바이 안타」… 경주高 4 대 3 제압 봉황대기 고교야구 유신고와 대구고가 제2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 유신고는 8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1회전에서 안타수 4-10의 열세에도 적시타가 적절히 터져 경주고를 4-3으로 제압했다. 또 대구고는 동래고를 맞아 ...
1996-08-09
유신高, 16강 "세이프"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 수원 유신고가 제48회 화랑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6강에 합류했다. 유신고는 28일 부산구덕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1회전에서 연장 10회 최민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고를 7-6으로 물리쳤다. 또 충암고는 홈런 2개를 포함한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장충고를 10-5로 대파...
199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