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돈 13억 꿀꺽 여주새마을금고 간부들도 총횡령액 86억으로 늘어 여주새마을금고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여주경찰서는 11일 이 금고상무 김모 (43)씨와 부장 민모 (43)씨,과장 고모(37)씨 등 간부직원 3명이 대출증서를 위조해 13억여원의 회원예탁금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에 대해 사문서위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
2002-09-12
고양 노인복지관 관리업체 수익금 횡령혐의 압수수색 일산경찰서는 고양시 I노인복지관 위탁관리 업체가 각종 수익사업을 벌이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4일 이 복지관 경리부장 등 직원 3∼4명을 소환, 조사하는 한편 고양시와 위탁관리 업체로부터 압수 수색한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3일 ...
2002-09-05
새마을금고 여직원 3억대 횡령 안양경찰서는 2일 고객 예금 수억여원을 빼내 카드 빚을 갚는데 사용한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모 새마을금고 여직원 김모(26·동안구 ... 2001년 11월말부터 지금까지 21회에 걸쳐 고객의 정기예금을 자신이 대출 받는 것처럼 컴퓨터를 조작, 3억2천900만원을 인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양>;
2002-09-03
... "영락원 부정의혹 철저감사" 인천연대 연수지부 성명서 발표 사회복지법인 인천 영락원의 임금횡령 의혹을 제기한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연수지부'는 30일 오전 8시30분 시청앞 광장에서 ... 연수지부 회원 20여명은 이날 안상수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연수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시정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고 ...
2002-08-31
18억횡령 女 은행원 8일만에 강릉서 검거 지난 21일 우리은행 인천 주안지점에서 컴퓨터 조작을 통해 18억3천400만원을 빼내 달아난 계약직 여직원 서모(31·남동구 논현동)씨와 서씨의 내연남 임모(41·경기 남양주)씨(본보 23일자 보도)가 범행 8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타인 ...
2002-08-29
'18억 횡령'女행원 검거 강릉서 공범 내연男도… 현금 16억 압수 지난 21일 우리은행 인천 주안지점에서 컴퓨터 조작을 통해 18억3천400만원을 빼내 달아난 계약직 여직원 서모(31·남동구 논현동)씨와 서씨의 내연남 임모(41·경기 남양주)씨(본보 23일자 보도)가 범행 8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그동안 ...
... 28억여원의 횡령사건이 발생했다. 군내 단일 금융사고로는 최대 규모다. 경찰은 지난 21일 신고를 받고 새마을금고직원 유모(28·여)씨를 긴급체포, 24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좀도둑을 검거해도 경기지방경찰청에 즉시 보고하던 여주경찰서가 28억여원을 횡령한 '큰 도둑'을 체포하고도 왠지 며칠동안 상급기관에 보고도 하지 않았다. 전례를 볼때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
2002-08-27
... 영락원 감사원감사 청구 '평화와 참여…'연수지부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연수지부'는 영락원의 임금횡령과 부당해고 등 운영상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지부 관계자는 지난 11일 영락원 직원들의 임금횡령에 대해 검찰에 고발한데 이어 영락원 운영과 관련해 행정당국에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개선을 이끌어내기 ...
... 컴퓨터단말기를 통해 횡령, 잠적하는 사고가 터지더니 23일에는 여주에서 무려 28억여원을 횡령해 부동산 등을 매입한 새마을금고 여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같은 날 서울에서 ... 해저드)와 컴퓨터 단말기의 불신 등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와있다. 시중은행 계약직 여직원은 3개월간 19차례에 걸쳐 은행컴퓨터 단말기를 이용해 자신의 계좌에 18억3천400만원을 입금한 ...
2002-08-26
... 불거진다. 지난 2월 아일랜드 최대 은행인 AIB의 미국 계열은행 올퍼스트(All First) 직원 존 러스낵이 7억5천만달러의 허위 외환 옵션 거래를 한 사건만 해도 그렇다. 대형 금융사고는 ... 은행 계좌로부터 치르바 대통령의 급여 8천200만크와차(약 2천800만원)를 16개월에 걸쳐 횡령당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치르바 대통령이 16개월 동안 한 번도 급료를 찾아가지 않은 데 있었다. ...
새마을금고 여직원 28억횡령 사건 공범 가능성 수사확대 여주 새마을금고 여직원 유모(28·여)씨가 컴퓨터 단말기를 조작해 고객 예탁금 28억여원을 횡령한 ...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씨가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92차례에 걸쳐 28억원이 넘는 돈을 횡령해왔으나 감사등에서 적발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간부의 묵인이나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
... 제2금융권인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20대 여직원이 전표와 전산망을 조작해 6년여 동안 28억여원을 횡령해 수십억원대의 부동산을 매입해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새마을금고측은 여직원의 횡령사실을 ... 전표와 전산망을 조작해 2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하룻동안 15건의 예탁금을 해지, 2억8천만원을 횡령하는 등 지난 7월25일까지 22차례에 걸쳐 4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유씨는 또 지난 ...
2002-08-24
... 보증금과 신·증축 예산 유용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회복지법인 인천영락원(연수구 동춘동)에서 직원들의 의료보험료를 횡령한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연수지부'는 ... 납입, 4만6천340원의 차액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연수지부는 특히 김씨와 함께 퇴직한 직원 4명의 급여명세서(99년 1월~2002년 4월)를 검토한 결과 공제액과 실제 납입금액이 차이가 ...
200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