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전선로 설치에 대해 생활에 큰 피해를 준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31일 한전과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주민들이 따르면 한전은 영흥도화력발전소 건설이후 전력을 내륙으로 공급하기 위해 구랍11일 ... 선정했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있다. 주민 卞모씨(50·인천시 옹친군 영흥면 선재리)는 「송전선로가 설치될 경우 주민들이 생활에 갖가지 불펀을 겪을 게 뻔하다」며 「송전선을 ...
1997-01-31
認可 자제 요구군청항의 방문 영흥火電 대책위 영흥화력발전소 건설반대주민대책위(공동대표·李재남) 소속 주민 8 명은 29일 옹진군청을 방문, 「군이 영흥화전에 필요한 각종 사업에 대한 인가를 내줌으로써 영흥화전 건설에 앞장서는 것 아니냐」며 항의했다. 주민들은 이날 趙健鎬옹진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군이 한전에 산림허가등을 내줘 ...
1997-01-30
... 석모도 火電건설 반대운동 앞장 천혜의 자원보고 갯벌 보전해야 月曜초대석 강화 사암연학회장 金계성스님 영흥 유연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인천지역 시민들과 사업주체인 한전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한전은 또 강화군 석모도에 7백20만KW급의 대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다수 지역 주민들은 발전소가 들어설 경우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파괴될 ...
1997-01-27
[사설/컬럼]환경부의 영흥火電 [유연탄 不可] 환경부가 영흥도 화전의 연료전환과 발전방식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흥화전이 전체 12기에 유연탄을 사용할 경우 막대한 대기오염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환경부의 이러한 입장은 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영흥화전의 건설문제는 민관합동 ...
1997-01-25
... 대기오염 유발우려 염료·발전방식 개선해야 환경피해 최소화요구 건설 새 국면 환경부가 유연탄으로 영흥화력발전소를 가동할 경우 막대한 환경피해가 우려된다며 전체 12기중 10대기에 대해 다른 연료로 ...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등 발전소의 유연탄 사용량을 극소화시킬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환경부가 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피해를 공식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지금까지 발전소 건설에 반발해 온 ...
1997-01-24
韓電, 대형관정개발 마찰 영흥島 火電건설용 추진 "식수난" 郡·주민반발 한전이 영흥화력발전소 건설용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영흥도에 대형관정 개발을 추진하자 ... 고갈된다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20일 한전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일 한전은 영흥도 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용 공사용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일대 ...
1997-01-20
민관조사단운영 해명 영흥火電 시민대책委 (속보) 영흥도 화전반대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는 19일 영흥도화력발전소 민관합동조사단 운영에 대해 일부시민단체와 주민 반발 지적(본보 16일자 19면)과 관련해 『이는 일부 시민단체의 의견을 확대해석한 것』이라며 『민관합동조사단에 주민참여가 배제된 것은 주민들의 의사에 따른 것』이라고 ...
不信안긴 영흥火電 「조사기구」 인천지역 최대의 쟁점인 옹진군 영흥유연탄화력발전소 문제가 또 다시 깊은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발전소 건설을 극력 반대하ㅡㄴ ... 전문가, 시민대책위소속 일부위원, 시 관계자 등 15인으로 구성된 이 기구에 정작 이해 당사자인 영흥주민 대표들이 빠졌기 때문이다. 엄청난 대기오염, 해양생태계 파괴 우려에 유일한 생존수단인 어업권마저 ...
1997-01-17
영흥火電 民·官조사단 구성 반발 주민·단체 "지역민 배제" 수면매립 요식행위 비난 "첫 활동 견학명분 해외나들이 유적조사 環境 영향평가 미흡" 인천시가 영흥도 화력발전소 입지선정 조사를 위해 「민관합동조사기구」를 구성하자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공유수면매립허가를 위한 요식행위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시는 영흥도 화력발전소의 ...
1997-01-16
인천 환경운동연 올 10대 환경뉴스 발표 영흥화전 건설 최대 이슈 시화호 폐수 방류해양오염 2위 수도권매립지 젖은 쓰레기 반입금지 3위 인천지역 올 최대 환경이슈는 영흥도 유연탄 화력발전소 건설로 꼽혔다. 인천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8일 96년 인천 10대 환경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올 10대 환경뉴스는 인천 환경운동연합이 ...
1996-12-30
영흥火電 市도 "公認" 인천 건설부지 공유수면 매립계획 認可방침 수질오염 저감대책 전제 "건설반대" 시민·환경단체 반발클듯 인천시가 환경영향평가의 적합성 여부 등 건설 반대민원에 부딪혀 연기했던 영흥화력발전소 건설부지에 대한 공유수면매립 실시계획 인가를 수질오염 저감대책을 인가조건으로 제시한 뒤 곧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1996-12-23
... "건설 강행" 주민 "환경피해" 반발 LNG 연료 82萬坪 지질조사 끝나 마찰 불가피 제2 영흥사태 우려 한전이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에 대규모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 이유로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 간에 큰 마찰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제2의 영흥화전 사태」파문이 일 것으로 우려된다. 20일 인천시 강화군 산삼면 주민들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이 ...
1996-12-20
... 「환경재앙」불보듯" 월요초대석 인천환경운동연합 서주원 사무국장 해양오염 시화호방류 책임자 밝혀야 영흥화전 정확한 영향평가 거듭 촉구 올해 인천지역은 그 어느해 보다도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 줄것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시화호와 같은 비극적인 결과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영흥 화력발전소에 대한 정확한 환경영향평가를 정부와 한전에 거듭 촉구합니다. -인천시의 환경문제 ...
1996-12-16
... 통신 전기 가스 원유등의 공급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는 것. 특히 대부도는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이용하는등 극도의 불편을 겪고 있는데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영흥화력발전소의 광역상수도 용수공급을 대부도에 할애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상수도 가스 통신공사등을 개별적으로 시행할 경우 시화방조제 도로는 공사를 할 때마다 굴착을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