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검 특수1부(黃性珍 부장검사)는 24일 알선수재 혐의로 전날 구속수감된 張씨를 서울구치소에서 재소환, 추가 부정행위 등에 대한 보강수사를 계속했다. 검찰은 張씨가 원우레미콘 등 3개 중소기업대표로부터 1억4천만원을 받은 외에 다은 기업인 3명으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잡고 관련 기업인 3명도 소환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張씨와 ...
1996-03-25
輪禍축소·조작 잇따라 청탁·뇌물받고 事故무마 檢察 전면수사 일선 경찰서 교통사고처리반 직원들이 돈을 받고 사건을 축소, 조작하는 사례가 잇따라 검찰이 ... 경찰은 교통사고 가해자로부터 돈을 받고 사건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인천 남부경찰서 사고처리반 尹병용경장(39·인천 남동구 구월동 1282의 80)을 수뢰 후 부정처사혐의로 구속했다.
1996-02-23
... 잇따라 구청장 발탁 벌써부터 로비 "질책보다 격려" 사기진작 사회과장에 장애인 발탁 긍정·부정론 대두 "눈길" 구청장 친필서한문 "화제" 실적위주 보고 밝혀져 도시계획안 市長 직접 설명 ... 단순사고로 축소조작한 사실을 밝혀낸데 이어 강력과는 지난 13일 교통사고 사건에서 경찰관에게 청탁, 가해자가 구속당하지 않도록 해주겠다며 3백만원을 챙긴 梁熙承씨(52·남동구 구월동 849)를 ...
199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