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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내 지역중소기업회장직은 무보수 명예직의 2년 임기로 사회적 책임과 봉사·희생의 자세는 물론 경기도 경제단체와 중소기업계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추 회장은 기존에 맡던 경기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회장직도 연임하게 돼 지역 내 중소기업계에서 보다 큰 비중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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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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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문을 연 경기조달지원센터(수원시 영통구 신동 388 3층, 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김정우 조달청장이 한 말이다.
10년 넘게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도 중소기업계가 조달업무를 위해 인천지방조달청까지 찾아가야 하는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경기지방조달청 추진이 첫발을 디딘 자리에서다.
지속적인 업계 요구에 따라 인천지방청과 조달청은 설문조사·연구용역 ...
김준석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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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외하고,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바닥 면적이 1천㎡ 미만이면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지역 기업들은 처벌 강도가 높고, 중대재해 범위가 불명확하다며 제정에 반대하고 있다. 인천지역 중소기업계는 지난 5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중단해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법안이 시행되면 기업 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크다는 게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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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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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을 미친 이슈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5월26일자 10면 보도)'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발표한 '올해의 중소기업 10대 뉴스'에서 그간 중소기업계 숙원사항이던 중소기업기본법과 상생협력법 개정안 등이 지난 9월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중소기업협동조합도 중소기업자로 지위를 인정받게 된 것을 가장 의미가 컸던 이슈로 정했다.
해당 법률 개정을 통해 ...
김준석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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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주)캠시스(대표이사·박영태)가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중견기업계 최대 연례행사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개최한다. 우리나라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을 격려하고 이들의 성과를 알리기 위한 자리다.
캠시스는 카메라 모듈업계를 ...
김태양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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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0 인천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경제 발전에 공헌한 모범 중소기업인,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등에게 상을 주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이날 동탑산업훈장은 (주)다윈프릭션 조정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조 대표는 2003년 창업 후 소재 부품 연구 개발에 힘써 국내 최초로 고속철도용 소결 브레이크 패드 국산화에 ...
김태양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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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어질 수 있다”며 “추석을 맞아 군포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장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연옥 회장도 “올해 코로나19로 중소기업들도 힘들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경기지역 중소기업계는 사랑나눔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김준석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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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짓한 지자체가 광역단체로 승격하면서 '정치가 개입했다'는 등 뒷말이 많았다.
최근 전국 광역지자체들의 행정 통합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구와 경북이 선두주자다. 지난 21일 학계·기업계·시민단체가 참여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다. 올해 말 주민투표, 내년 6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2022년 7월께 통합이 마무리될 것이란 예상이다. 지역에서는 ...
홍정표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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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2020 경기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린 22일 경기도내 중소기업인과 여러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입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이기중)가 이날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에서 마련한 행사에는 ...
김준석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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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월 내 생산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부담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도 65.6%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소기업계에서는 철저한 검역조치 강화를 전제로 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지연 장기화를 막을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기중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지연이 ...
김준석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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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하다고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장문에서 “중소기업 현장은 지난 3년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최소한 동결을 요청한 바 있다”며 “중소기업계는 쉽지 않지만 최저임금법을 준수하고 고용유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역할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동계 반발은 큰 상황이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
김태양,김준석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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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단체, 중소기업 업계 등과 힘을 합쳐 정부에 지방조달청 신설을 건의해 왔다.
이기중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오랜 기간 끌어온 경기조달청 신설 문제를 현실적으로 풀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경기도와 함께 행안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간 도내 조달 행정서비스는 서울지방조달청이 파주·의정부·가평 등 17개 경기 북부지역을, ...
김준석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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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어줘야”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중장년층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내일채움공제에 지자체뿐 아니라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제사업을 쏟아내고 있지만 대부분 40~60대가 아닌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실상 중장년층 중소기업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는 ...
이준석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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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07년 도입해 운영해 온 지역 회장제를 지난 3월 지역중소기업회장제로 개편했다. 선출 과정이나 자격 등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계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도내 중소기업 대표 역할을 맡고 있는 추 회장도 과거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1972년부터 건설사 등에서 일하던 추 회장은 ...
이준석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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