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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자유의 마을 화재없는 마을 지정
파주소방서(서장 김조일)는 31일 민통선 최북단인 군내면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그동안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파주소방서는 화재없는 마을 현판식 후 주민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가정마다 구급함 ...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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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 이라며 나로호 발사 실패를 빗대어 조롱하기도 했다.
경기북부에 사는 마을 주민들은 전반적으로 차분했지만 다소 동요하는 모습도 보였다.
파주 대성동 마을 주민 7~8명은 ...
김동구이장은 주민들이 약간 동요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남북관계가 경색되면 군 경계도 삼엄해지고 마을분위기도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파주시 금촌동에 사는 김하늘(24 여)씨는 ...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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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만 번듯한 주택들 민통선 칼바람과 30년 맞서다
파주 북단 대성동 마을 대북 선전용 40동 신축 단열재 없는 시멘트벽소유권 없어 개보수 못해 주민들 추위와의 ... 지원하기 위해 이젠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대 국내 유일의 민간인 통제선 안쪽 마을인 파주시 군내면 북단 대성동마을이 보온시공조치가안된 채 주택을 신축해 매서운 추위를 앞두고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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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들이 임시 휴업에 들어가 관광객의 발길마저 뚝 끊겼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서부전선 안보투어 관광은 매주 월요일마다 휴무인 탓에 모두 문을 닫았다.
비무장지대(DMZ)내 유일한 정착촌인 대성동마을과 통일촌, 해마루촌 주민들은 집이나 마을회관 등에 모여 언론 보도에 귀를 기울였다.
주민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한때 대피소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주민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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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대성동 마을 부동산 소유권 달라
주민, 특별지원법 제정 요구땅 80% 이상 소유자 미복구
비무장지대(DMZ) 최북단 대성동 마을 주민들이 대성동마을 ... 토지를 일괄 매입한 뒤 주민들이 장기 분할상환해 토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대성동마을은 1980년대 남쪽 비무장지대의 정착촌 마을로 개발됐으며, 토지의 80% 이상이 소유자 복구가 ...
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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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 행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사전 및 영화제 기간 내에 펼쳐질 부대행사 역시 새로운 조직위원 김중만 사진작가가 DMZ내 대성동마을 주민을 촬영한 DMZ People 사진전이 열린다.
또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 백작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평화 퍼레이드, 필리핀 커뮤니티와 협력한 Book & Film Festival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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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 전세계 유일한 공간인 DMZ, 민통선의 선명한 풍경과 그곳에서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는 대성동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을 벌여 이름 모를 병사의 죽음 등 20여 점의 작품을 ... 조재현 집행위원장과 김중만 사진작가, 이경형(사)헤이리 이사장, 김노암 아트스페이스 휴대표, 대성동마을사람들과 다수의 언론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그 문을 열었다.
이날 사진전 오프닝에서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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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서 벗어나거나 다시 마을로 들어갈 경우 신원조회 절차를 밟아야 한다.
특히 이들 4개 마을 중 대성동 자유의 마을(이하 대성동 마을)은 비무장지대 안에 위치해 있어 유엔사령부가 치안을 ... 한국군이 담당하고 출입 영농과 입주영농을 허가하면서 귀농선이민통선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대성동마을 해마루촌민북 마을 통일촌에서는 안보관광을 위해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특산품 장단콩을 활용한 ...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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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된다.
DMZ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이번 사진전을 위해 김중만 사진작가는 지난 8월, 대성동 마을을 비롯한 민통선 안에서 8천 장이 넘는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달 열린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 촬영 전 과정을 재능기부로 참여한 김중만 사진작가는 사진 작품의 판매 수익금을 공동경비구역의 대성동마을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평화투어단에 참가하려면 행사 2일 전까지 이메일(heyriart...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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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영화제 측은 전했다.
작가는 국방부의 협조로 지난 8월 DMZ의 대성동마을을 비롯해 민통선 안에서 사진 작업을 벌였다.
이 중 30여 점의 작품이 영화제 개막 전인 9월 ... 주둔하다 철수한 기지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전시된다.
전시한 작품은 판매하고 그 수익을 공동경비구역 대성동 마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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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HCOOK)와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시 게리슨 소방대는 임진강 건너 민간인통제구역(DMZ) 내 미군시설물에 대한 소방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평소 공동경비구역(JSA)내 대성동마을 해마루촌 통일촌 등지거주 주민들을 위해 파주소방서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날 협무협약 체결로 양 소방서는 DMZ내에서 화재 구조는 물론 소방훈련 및 소방차통행로 확보를 위한 카 퍼레이드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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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서도 잘 터지네
대성동마을 와이파이 설치
DMZ안에서도 잘 터져요. 민통선 북단인 파주 대성동 마을에 와이파이(wi- fi)가 설치돼 무료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SK(주)는 민통선마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UN측 승인을 받아 대성리 마을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이곳은 비무장지대(DMZ)와 공...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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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에 뿌리내린 평화 통일 나무
道, 도내 최북단 마을서 식목일 기념식 열어
경기도 최북단 마을이자 비무장지대(DMZ) 내에 있는 파주 대성동 마을에서 ... 의 정부시 등은 3만여그루의 나무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환 4일 파주시 대성동마을 팔각정 앞에서 김문수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윤봉희 JSA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수를 ...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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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등 9개 시 군 34곳으로 총면적이 173㎢에 이른다.
이중 23곳은 2002년 3월에 체결된 LPP (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이미 반환된 상태이며 나머지는 반환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접경 지역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포천 양주 동두천 등 7개 시군의 108개 읍면동과 DMZ 내 대성동 마을이다.
/김환기 김성주 기자 ksj@kyeongin.com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