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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화) 강주형 cubie@kyeongin.com
제 12대 아주대학교 총장 선임을 앞두고 6명의 교수들이 총장 후보자로 추천된 가운데(경인일보 2월 18일자 14면 보도) 오는 24일 새총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총장 선임은 아주대학교가 지난 1973년 설립된 이후 현 박재운 총장까지 모두 11명의 총장이 선임되는 동안 모두 외부 인사를 선임해 왔으나 이번 12대 총장은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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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새총재 신상우씨 추천
8개구단 사장단 참석 이사회 결정
10일예정 구단주총회서 공식선출
박용오 전 총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야구위원회(KBO) 차기 총재로 신상우(69) 전 국회 부의장이 공식 추천됐다.
KBO는 3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8개 구단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고 꾸준하게 하마평이 ...
200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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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치는 조씨에게 돌을 던지기도 했다. 조씨는 당시 박씨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고 오랜 소송 끝에 100여만원의 배상액을 받아냈다.
또 얼마 전 화물노조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노조원들의 화물차량에 새총을 쏜 사건 등도 같은 매락이다.
▲초법적 벌금징수=아파트 등 주민공동체의 경우 시위나 행사의 불참비를 받는 것은 이미 관행으로 굳어졌다.
지난해 6월 용인시 구성읍 D아파트 주민 ...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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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 잇단 '새총피격'
2005년 10월 17일 (월) 김진태·강주형 cubie@kyeongin.com
지난 13일 시작된 민주노총 산하 건설산업연맹 덤프연대의 파업이 나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운행 중인 덤프 트럭이 날아든 '괴물체'에 파손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화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께 ...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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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전서 다양한 이벤트 및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제주 홈 3연전 첫 날인 12일에는 현대 유니콘스와 삼성 라이온스 선수 각 4명씩, 총 8명이 경기전 팬사인회를 가지며 매 경기마다 '새총' 이벤트가 5회 클리닝 타임에 이어진다. 또 바캉스시즌을 맞아 현대해상 하계관광지도 3천개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증정하며, 응원용 막대풍선 5천개와 유니콘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 200개도 ...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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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 등의 혐의를 개별적으로 차등 적용할 것”이라며 “일부 철거민에게는 살인 혐의도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9일 W빌라 현장검증에서 화염병 400개, 골프공 5천개, 철제 새총 12개, 투척기 1대, LP가스통 16개, 휘발유통 76개(20ℓ들이), 사제총 2정 등 트럭 3대분의 시위용품을 압수했다.
그러나 쇠파이프로 만들어 조잡한 사제총은 농성에서 실제 사용되지는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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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 09일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 8일 오후 경찰에 의해 강제 진압된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 W빌라 농성장에서 발견된 대형 새총과 골프공./임열수·pplys@kyeongin.com
54일간 이어지던 오산 세교택지개발지구 철거민 농성은 8일 결국 경찰의 공중 진입작전을 통해 끝났다. 그러나 용역업체 직원의 사망 등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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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 09일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 8일 오후 경찰에 의해 강제 진압된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 W빌라 농성장에서 발견된 대형 새총과 골프공./임열수·pplys@kyeongin.com
54일간 이어지던 오산 세교택지개발지구 철거민 농성은 8일 결국 경찰의 공중 진입작전을 통해 끝났다. 그러나 용역업체 직원의 사망 등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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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번에는 농성장에 골프채로 티샷
2005년 05월 30일 (월) 오용화·최규원 mirzstar@kyeonin.com
경찰이 농성중인 오산 세교택지개발지구 철거민들에게 새총으로 골프공을 날린데 이어(경인일보 5월 27일자 23면 보도) 골프채로도 공을 친 사실이 밝혀졌다.
29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세교지구 W빌라 농성현장의 경비를 담당중이던 일산경찰서 방범순찰대 ...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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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권력
2005년 05월 28일 (토)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요즘 왜 이러나 싶게 경찰의 치안행정이 엉망이다. 철거민을 향해 흉기나 다름없는 철제 새총을 사용하다 들통이 나는가 하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해양경찰은 중국어부의 쇠파이프에 두둘겨 맞아 중상을 입은채 바다에 버려지는 일이 발생했다.
오산시 수청동 세교택지개발지구내 ...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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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민에 골프공 발사, 화성경찰서장 등 직위해제
2005년 05월 27일 (금) 최규원 mirzstar@kyeongin.com
40여일째 농성중인 오산 세교택지개발지구 철거민들에게 경찰이 새총을 만들어 골프공을 발사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26일 “세교지구 W빌라 철거민들을 향해 경찰이 새총으로 골프공을 발사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따라 감찰조사를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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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6일 새벽 빌라 5층 옥상에 높이 10m의 망루를 설치하고 시위에 들어갔다.
이날 경비용역업체 직원 40여명은 망루 철거를 위해 빌라진입을 시도하다 철거민들이 던진 화염병과 새총으로 쏜 골프공에 의해 업체 직원 이모(26)씨가 화염에 휩싸여 숨지고 한모(21)씨 등 6명이 부상당했다.
사건 직후 경찰은 병력을 동원, 시위를 벌이고 있는 W빌라를 봉쇄하고 채증자료를 ...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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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손으로 만든 '엉성한 떡'을 만들어 세상 어떤 음식보다도 맛있게 먹었다. 어린이들은 또 저마다의 작은 소망을 담아 '희망의 배'를 띄우기도 했고 부러진 나뭇가지에 고무줄을 달아 만든 새총으로 깡통을 쏘아 맞추기도 했다. 오른손에 돋보기를 들고 넓은 풀밭으로 뛰어들어가 곤충을 찾아 헤매는 어린이들도 많았다. 이형진(6·화성시비봉면) 어린이는 “메뚜기 잡으려고 병까지 가져왔는데 ...
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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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과 충돌하면서 용역회사 직원 1명이 불에 타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시위진압을 위해 경찰력 2개중대가 배치됐지만 화염병을 던지고 대형 새총을 쏘는 상황에서 10여명이 죽고 다치는데도 사실상 속수무책이었다. 이번 사고는 우리나라 공권력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인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충분한 준비를 하고 시위를 진압하더라도 ...
200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