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도이하 소주 나온다 2005년 12월 14일 (수)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20도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1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소주는 최고 30도를 정점으로 최근 수십년간 점차 알코올 도수가 떨어져 현재 주요 시장점유 제품들의 경우 대체로 21도를 유지하고 ...
2005-12-14
하이트맥주·진로소주 5년간 술값인상 제한 2005년 10월 28일 (금)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결합기업은 앞으로 5년간 맥주와 소주가격을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상 인상하지 못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기업결합에 대해 심의, 두 기업의 결합에 ...
2005-10-28
"소주稅 올라도 가격유지" 2005년 10월 08일 (토)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음식점의 57.4%는 소주 공급가가 주세율 인상으로 200원 오를 경우 현행 소비자 판매가격을 유지할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23∼25일 여론조사기관인 파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
2005-10-08
김영호칼럼 소주값 인상에 반대한다 시골에서 올라온 아는 분을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하다 불쑥 담뱃값, 소주값을 올린다는데 올리지 말라는 글을 좀 쓰란다. 농촌에서는 담뱃값도 여간 큰 부담이 아니란다. 값을 올린 지 얼마나된다고 또 올리느냐며 분통을 터트린다. 소주값도 올린다니 말문이 막힌다며 말을 잊지 못한다. 건강을...
2005-09-27
소주 값 2005년 09월 22일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1990년 6월 미 샌프란시스코의 한·소 정상회담에서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한국의 보드카(소주)와 소련의 보드카는 어느 것이 나은가”라는 조크와 함께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드카 2병을 선물해 화제가 됐었다. 보드카(vodka→...
2005-09-22
"세수부족" vs "서민부담" 소주세율 인상 당정 갈등 2005년 09월 21일 (수) 김형권·박춘대 tomy@kyeongin.com 정부가 당초 방침대로 소주세율 인상안을 의결해 당정간 대립이 심화될 조짐이다. 정부는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주세법 개정안을 의결해 소주와 ...
2005-09-21
與 소주세 인상철회 표명 2005년 09월 14일 (수) 박춘대 pcd@kyeongin.com 열린우리당은 13일 소주 등의 주세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정세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소주세율 인상이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소주가 서민들의 애환...
2005-09-14
당정, 소주·LNG 특소세 인상 유보 "서민부담 가중… 대안 검토"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년 세수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검토중인소주 등의 주세와 LNG (액화천연가스) 특별소비세 인상을 일단 보류하고 기업은행에 대한 정부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우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주세와 L...
2005-09-09
하이트, 진로와 기업결합 허용 2005년 07월 22일 (금)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기업결합이 허용되면서 주류시장의 지각변동이 가시화됐다. 맥주와 소주시장 1등 업체인 양사의 결합은 '절대 강자'의 등장을 뜻하고, 그에따라 업계의 새판 짜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되기...
2005-07-22
필로폰 소주에 타서마신 40대 구속 2005년 05월 21일 (토) 김장훈 cooldude@kyeongin.com 인천 서부경찰서는 20일 필로폰을 소주에 타서 마신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강모(4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부평구 모 병원 앞 포장마차에서 가지고 ...
2005-05-21
위원장활동때의 잘못 지적 후임자 소주병으로 내려쳐 인천 남동경찰서는 27일 후임 노조위원장이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을 당시의 잘못을 지적하는데 격분해 둔기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한전자회사인 A사 전 노조위원장 김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9...
2005-01-28
술 덜마신 연말..소주만 늘어 2005년 01월 01일 (토)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올해 연말에는 경기침체 여파에다 성매매특별법영향까지 겹친 탓인지 맥주와 위스키 판매가 줄고 소주 소비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의 지난달 1∼24일 맥주 판매...
2005-01-01
불황에 소주마저… 3분기 판매주춤… 약주도 ' 타격'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불황에 잘 팔리는 술' 소주까지 판매가 주춤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1~9월) 소주 판매량은 7천487만4천 상자(360㎖짜리 30병)에 그쳐 작년 동기(7천489만 상자)보다 0.02% 감소했다. 회사별로 보면 업계 1위인 ...
2004-11-25
진로 임단협 잠정합의.. 소주공급 정상궤도 2004년 08월 23일 (월) 이석삼 lss@kyeongin.com 서민의 술 '소주' 공급부족 대란은 피하게 될 전망이다. 국내 최대 소주생산업체인 진로는 지난 21일 노사가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주5일 근무와 임금인상안 등 그동안의 임단협 쟁점에 대해 잠정 합의...
200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