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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혔다.
고교 부문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71과3분의 2이닝 방어율 2.13의 성적을 기록한 상원고 투수 이수민이 대상에, 우수상은 김주형(경남고 내야수)이건욱(동산고 투수) 김하성(야탑고 내야수)이 국필(공주고 내야수) 박계범(효천고 내야수) 이재훈(포철공고 외야수)이 뽑혔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다.
/김영준기자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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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구성은 9월 5일에도 상무를 상대로 9회초 4-4 동점 상황에서 중견수 앞 안타로 1타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창원 야구팬들은 강구성을 끝내기의 사나이라고 부른다.
성남 야탑고 재학시절 강구성은 프로에 데뷔하기 직전인 2011년 전반기 최우수 선수상과 타격상, 제65회 황금사자기 최다 안타상 도루상 타격상, 2011 후반기 최우수 선수상과 도루상,제9회 아시아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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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시절 스포츠 매너 익혔다
경기도 출신 KIA 투수 윤석민
고교 김성용 감독에 야구 예의 배워 700만 관중 좋은 경기로 보답할 것
야탑고 김성용 감독님의 지도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한국 최고의 우완투수 윤석민(KIA)에게 학생시절의 추억을 묻자 훈련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라면 끓여 먹던 게 기억에 남는다며 고교시절을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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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운드위에서 빛을발할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했다며 이천시민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신생팀 모가중 야구부가 지역 명문팀을 꺾고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고등부에서는 성남 야탑고가 안양 충훈고를 11-1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고,초등부에서는 성남 희망대초가 시흥 소래초를 7- 1로 꺾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야탑고 김하성은 고등부 최우수선수상과 타격상, 타점상 등 ...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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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부에서 또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축구는 용인 신갈고(남고), 경기관광고(여고), 경희대(남대), 용인시청(남일), 고양대교(여일)가 각각 도 대표에 뽑혀 메달 획득에 나서고 야구는 성남 야탑고(고등부)와 경희대(대학부)가, 테니스는 수원 삼일공고(남고), 연천 전곡고(여고), 명지대(남녀대학부)가 나란히 금빛무대를 준비한다.
이밖에 스쿼시는 고양 일산대진고(남고), 안양 백영고(여고)가 도대표에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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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 야구 명가 이름값하네
고교 광역 리그 경기 강원 인천권역 정상… 유신고 준우승
성남 야탑고가 2012년 고교야구광역 리그 경기 & 강원, 인천권역 정상에 등극했다.
야탑고는 풀리그로 진행된 경기&강원, 인천권역에서 5승1패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8일 수원야구장에서 진행된 속초 설악고와의 경기에서 ...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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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현초는 공수 교대 후 3타자 연속안타 등을 기록하며 3점을 뽑아 7- 2로 앞서나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중등부 결승에선 구리 인창중이 16개 안타를 폭발하는 활발한 타격을 뽐내 성남 성일중을 188로 완파하고 우승기를 품었고,고등부 결승에선 성남 야탑고가 수원 유신고를 4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종화 기자 jhkim@kyeongin.com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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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을 요청했다.
대한야구협회에 따르면 고교야구 감독들이 17일 서울시 도곡동 야구회관을 방문해 구본능 KBO총재를 면담하고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용(야탑고), 가 내영(제물포고), 최재호(신일고), 강길룡(경기고), 김민호(부산고), 이종운(경남고), 송인식(청주고), 김선섭(광주일고) 감독 등 고교야구 주말리그 8개 권역 회장들이 참여했고 K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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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올해도 야탑고 천하
주말 리그 전기대회 경기리그 2연패
제물포고는 강원 인천권 1위
성남 야탑고와 인천 제물포고가 2012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기대회 경기리그와 강원 인천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서울 덕수고,부산고, 천안 북일고 등도 각각 2년 연속 전기대회 권역별 우승팀이 됐다.
경기리그 소속 야탑고는 수원 유신고와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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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최고 자리 휩쓸다
야탑고 출신…MVP 이어 골든글러브 선정
성남 야탑고 출신 윤석민(25KIA)이 이번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휩쓸며2011년을 최고의 해로 장식했다.
윤석민은 11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SETEC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1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야구 담당 기자 등이 ...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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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1 한국 일본 대만 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팀은 25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숙적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대만과 다시 한번 맞붙는다.
대표팀 사령탑은 프로 시절 악바리로 불렸던 북일고 이정훈(48)감독이 맡았다.
야탑고 김성용(41)감독과 진흥고 최재영(40) 감독은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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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명뿐이었다.
┃표 참조포지션별로 보면 투수가 12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내야수 7명, 외야수 4 명, 포수는 1명이었다.
또 출신 학교별로 보면 수원 유신고가 가장 많은 6명을 배출했고, 성남 야탑고 출신 4명이 프로에서 뛰고 있다.
구리 인창고와 성남서고,부천고는 각각 3명이 활약하고 있고,안산공고도 2명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투수 중 가장 뛰어난 볼을 던진다고 평가받고 있는 우완 ...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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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K로부터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에 데뷔했다.
SK는 최정이 고교시절 투타에서 모든 재능을 보이며 거포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목감으로 판단해 성남 야탑고 졸업반인 윤석민(현 KIA)을 선택하지 않고 지명권을 사용했다.
당시 윤석민은 지금과 같이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선보이진 않았지만 경기 운영능력과 다양한 변화구,제구력 등이 장점인 ...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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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삼진(178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투수 4관왕을 달성했다.
투수 4관왕은 지난 1991년 해태 선동열(KIA 감독)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탄생했다.
윤석민은 구리 인창중을 거쳐 성남 야탑고를 졸업, 지난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로부터 2차 1순위로 뽑혀 프로에 진출했고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의 주축투수로 ...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