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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SK는 헨리 소사를 대신해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 리카르도 핀토(25)와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새 시즌 선발진의 변화를 예고했다.
SK는 또 계약 기간이 남은 '에이스' 좌완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최근 수용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팅 절차를 밟고 있는 그는 올해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SK는 지난 시즌 막강 ...
임승재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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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 산체스(다승 공동 2위)와 다익손(방출)의 활약 여부 등이 그것이다.
염 감독의 시즌 전망은 거의 그대로 적중했고 SK 홈 팬들을 울고 웃게 했다.
내년 시즌 'SK 야구'는 '에이스' 김광현의 미국 프로야구 매이저리그 도전 등으로 다시금 전환점을 맞게 됐다. 염 감독이 던질 승부수가 벌써 궁금해진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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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에서 3점 홈런으로 미국 마운드를 초토화한 박병호(키움 히어로즈)도 서울에서 방망이를 예열하고 도쿄로 넘어왔다.
이 밖에 결승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미국 타선을 틀어막은 왼손 에이스 김광현(SK 와이번스)과 역시 결승전에서 9회 삼진 2개 등 삼자범퇴로 한국의 우승을 마무리한 '불펜의 핵' 조상우(키움)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
김종찬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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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양팀 선발로 '매치업 재현'
이름값 기대… 오늘 인천드림구장
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가 '에이스' 김광현을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개막전에 내보낸다.
염경엽 SK 감독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광현을 1차전 선발로 세운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은 올 시즌 맹활약한 제이크 ...
임승재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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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립에 4세이브(현재 49)만 남겨 놓았다.
선수들의 개인 기록 달성 여부도 눈길을 끈다.
15일 kt와의 경기에서 거의 3년 만(1천72일)에 구원으로 깜짝 등판한 SK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은 조만간 통산 7천 타자(현재 6천967)를 상대한 투수가 될 예정이다.
SK의 간판타자 최정은 홈런 2개만 더 쏘아 올리면 통산 4번째인 '4년 연속 30홈런' 고지에 오른다. ...
임승재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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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명은 투수 28명, 포수 5명, 내야수 15명, 외야수 12명으로 구성됐다. 이 선수들 중에서 다음 달 3일 최종 엔트리(28명)가 확정된다.
리그 선두 인천 SK 와이번스에서는 '에이스' 김광현, 문승원, 박종훈, 서진용(이상 투수)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 시즌 SK 유니폼을 입고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해 세이브 부문 1위를 달리는 하재훈도 당당히 엔트리에 포함됐다. 포수 ...
임승재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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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위 회의 거쳐 90명 후보 뽑아
김광현·강백호 등 엔트리에 올라
메이저리거 최지만도 포함 '눈길'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 티켓이 걸린 '2019 WBSC 프리미어12'에 ... 고려해 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는 인천 SK 와이번스 소속으로는 '에이스' 김광현, 박종훈, 문승원, 서진용, 하재훈, 김태훈이 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이재원, ...
임승재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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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에서 7방을 날려 나눔 올스타의 제리 샌즈(키움 히어로즈)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최정도 2-2로 맞선 5회에서 1타점 역전 2루타를 때려냈다.
그라운드에서도 빛났다. SK의 '에이스' 김광현은 드림 올스타의 선발 투수로 나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불펜 김태훈과 하재훈도 상대 타선을 틀어막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올 시즌 통합 우승을 노리는 SK는 현재 64승 ...
임승재,송수은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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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으로 거포들이 부활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정과 로맥은 슬럼프에서 벗어나 현재 홈런 부문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선발 헨리 소사를 전격 영입하며 '에이스' 김광현, 앙헬 산체스와 함께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또 혜성처럼 등장한 '늦깎이 신인' 하재훈이 마무리 투수(17일 현재 23세이브)로 우뚝 섰고, 서진용과 김태훈 등 중간 계투의 ...
임승재,송수은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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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조성된 '류현진 거리'는 인천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류현진은 동산고 재학시절에 '에이스'이자 4번 타자로 활약했다. 1학년 때인 지난 2003년 제1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했다. SK의 이 같은 결정은 이듬해 안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지금의 '에이스' 김광현 영입까지 고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류현진은 지난 2012년 LA 다저스에 입단, ...
임승재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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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 최다 득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3일 오후 5시 기준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드림 올스타'에 속한 SK의 '에이스' 김광현은 선발투수 부문에서 가장 많은 36만4천271표를 얻었다. 김태훈과 하재훈은 각각 중간투수(31만1천3표)와 마무리투수(34만447표) 부문 1위에 올랐다.
SK의 '거포'인 ...
임승재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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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소사는 두 번째 등판에서 최고 시속 154㎞의 강속구를 앞세워 완벽투를 선보였다. SK의 선택이 옳았음을 소사 스스로가 입증해낸 것이다.
이로써 SK는 '에이스' 김광현, 다승 1위 앙헬 산체스, 그리고 소사로 이어지는 막강한 '원·투·쓰리' 선발진을 구축했다. 그로 인해 올 시즌 목표인 '챔피언' 수성을 향한 행보에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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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재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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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지 못했다.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은 4월까지 타율이 2할대 초반에 그쳤다. 간판타자 최정도 기나긴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SK는 '마운드의 힘'으로 버텼다. '에이스' 김광현 등 탄탄한 선발진과 한층 강화된 불펜의 호투를 앞세워 타선의 부진을 메웠다. 새 사령탑인 염경엽 감독의 승부수와 짜임새 있는 경기 운용이 이와 잘 맞물려 돌아갔다.
움츠려 있던 거포들도 ...
임승재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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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상대 1무2패, 2위로 주저앉아
팀타율 0.231 최하위 홈런도 주춤
시즌 첫경기 김광현-린드블럼 대결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치열하게 ... 있다.
올 시즌 첫 승부답게 두 팀은 국내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를 마운드에 올린다. SK는 에이스 좌완 김광현을, 두산은 최고의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을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
선발 ...
임승재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