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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활약 런던보다 더 많은 메달 꿈꿔
탁구 단식 주영대·서수연 '우승후보감'
사격 소총 박진호·권총 조정두 '정조준'
보치아 '10연패'· 태권도 주정훈 금 도전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
신창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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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박지유(수원시씨름협회)가 임혜랑(수원시씨름협회)을 맞아 첫 판을 밭다리로 따낸 뒤 둘째 판을 배지기로 내줬으나, 3번째 판을 밀어치기로 이기면서 2-1 승리를 거두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학생부 무궁화급(80㎏ 이하) 결승에선 최지우(용인대)가 김지영(영남대)을 상대로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를 연속 시키며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엔 남자 대학부 용장급(90㎏ ...
김동한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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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0월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전국 시·도 선수단 가운데 가장 많은 2천500명(선수 1천637명, 임원 86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우승 3연패에 도전한다.
25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도는 오는 10월11~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 49개 전종목에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
신창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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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로 껑충 뛰었다. 승점도 40(11승7무7패)으로 안양과 승점차도 6점으로 좁혔다. 올 시즌 목표였던 '다이렉트 1부 승격'도 잘하면 노려볼 수 있는 셈이다.
올 시즌 한때 5연패를 기록하며 팀 전체가 암흑기에 빠졌던 수원은 변 감독의 지도력과 전술적 변화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른바 '변성환 매직'. 변성환 키즈 김지호(4골2도움)와 고교생 윙어 박승수(1골1도움) ...
김동한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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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다.
수원FC는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지난 18일 울산 HD와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로 2연패를 끊은 수원FC는 상위권과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승점 44(13승5무9패)로 리그 5위인 수원FC는 리그 선두 강원 FC(50점)와는 6점, 리그 3위 울산(45점)과는 1점 차다. ...
김영준,김동한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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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노메달로 아쉬움을 삼켰던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2연패를 위해 본격 담금질을 시작한다.
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5일 오후 9시33분 폴란드 실레지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2024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참가한다.
2024년 다이아몬드리그는 14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
신창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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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대항 금 20·은 17·동 14개
유민재·김정아·김홍유 '트랙서 3관왕'
권서린, 여중부 경보 '23년만에 대회신'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19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4개로 종합점수 352점을 획득, 서울시(317.5점·금 18, 은 ...
김동한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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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27명(선수 21명, 임원 6명)을 파견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는 데 기여했다.
도 선수단은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단체전 3연패의 위업을 세우는데 크게 기여했고, 태권도 남자 58㎏급의 박태준(경희대)도 이번 올림픽 첫 무대에서 금빛 발차기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또 은메달은 이번 올림픽 첫 메달을 신고한 ...
신창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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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2년 세 시즌 동안 인천의 수석코치로 활동했던 최 신임 감독은 자신의 프로 감독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으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놓았다.
첫 승의 달콤함을 뒤로한 최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17일 대전 원정경기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14일 오후 인천 구단의 클럽하우스에서 ...
김영준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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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에 불과하다. 변 감독 체제에서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시즌 종료까지 1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런 기세라면 다이렉트 승격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올 시즌 한때 5연패를 기록하며 팀 전체가 암흑기에 빠졌던 수원은 현재 환골탈태 수준으로 경기력이 좋아졌다. 변 감독의 지도력과 전술적 변화 덕분이라는 게 축구계 전반의 평가다.
유소년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
김동한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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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리그 5위'… 18일 천적 울산 원정
스트라이커 부재속 전력 안정화 '급선무'
인천Utd는 내일 대전 상대로 2연승 도전
상승가도를 달리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2연패 늪에 빠졌다. 상위권과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가운데 울산 HD 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수원FC는 18일 오후 7시 울산 ...
김동한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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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무고사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인천은 1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무고사의 극장골로 제주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최영근(사진) 감독과 함께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한 인천은 승점 ...
김영준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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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걸쳐 27명(선수 21, 지도자 6명)이 참가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양궁에는 경기도 선수로 이우석(코오롱)이 있다. 이우석은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는 데 앞장섰고,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태권도 남자 58㎏급의 박태준(경희대)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종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박태준은 결승에서 ...
김동한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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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해 동메달을 땄고, 박태준은 이 코치의 멋진 모습에 반했다.
이 코치는 이후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올림픽에서 아쉬움을 털어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패의 대업을 이뤘다.
이 코치의 전성기를 본 박태준은 그를 좇아 한성고에 입학했다. 박태준은 고교시절부터 이 코치한테 직접 조언을 구했고, 이 코치는 학교까지 찾아와 다양한 기술을 전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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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2024-08-09